홍세라를 보면서 느끼는 건데
남자들은 저런 여우같고 도도하고 까칠한 여자를 좋아하겠구나....
옷도 늘 짧은 팬츠에 섹시하게 입고 나오잖아요.
같은 여자로서는 실생활에서 부대끼게 되면 피곤할 것 같아요.
실제로 저렇게 팡팡 튀고 도도한 스타일 본 적 있으세요?
표정이나 화장이 프로 골프 선수답지 않고 표독해보여요.
직장 동료로는 서이수 같은 스타일이 좋아요.
김하늘씨 팬은 아니지만 선해보이는 미모라서...
홍세라를 보면서 느끼는 건데
남자들은 저런 여우같고 도도하고 까칠한 여자를 좋아하겠구나....
옷도 늘 짧은 팬츠에 섹시하게 입고 나오잖아요.
같은 여자로서는 실생활에서 부대끼게 되면 피곤할 것 같아요.
실제로 저렇게 팡팡 튀고 도도한 스타일 본 적 있으세요?
표정이나 화장이 프로 골프 선수답지 않고 표독해보여요.
직장 동료로는 서이수 같은 스타일이 좋아요.
김하늘씨 팬은 아니지만 선해보이는 미모라서...
저는 드라마캐릭터만 가지고 말하면
세라같은 캐릭터가 더 잘지내기 좋더군요
서이수같은 캐릭터 음흉해서 싫습니다
겉으로는 착한척 순진한척 다하면서
뒤로 호박씨까는스타일 저는 한두번 당하고나니 영 싫더군요
세라같은 스타일은 친해지고나면
정말 좋은 친구가 될수있는 사람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김하늘스타일 좋아해요
저는 김하늘이 너무이쁘고 성격도 좋은것같아서 부러워요
제눈엔 김하늘이 제일 이쁜것같아요
똑같지는 않지만 아는 언니가 그래요.
옷도 막 섹시하게 훅 파진거 비치는거 짧은거 딱붙는거 그런거 입어요. 가죽레깅스 신은거 보고 깜놀했었다는.. 지금이야 종종 보지만 제가 처음 본게 5년전쯤? 그때 가죽레깅스에 킬힐 신고 흰색퍼코트 입고 그러고 다녔음.
록이 와이프가,,, 진리인거같아요... 패리스힐튼보다 나은듯...^^
전 세라 성격 정~~~~~말 싫어요. 배려심 없고 지 감정대로 다 배설 해 버리는.....
자기 입으론 뒤끝없다지만 그건 지맘이고 그 동안 상처받은 상대방 마음은요????
저도 드라마지만 김수로가 그렇게 사랑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잠깐 만나는 여자로는 모르지만
현실에서라면 김수로가 김하늘을 좋아했을 것 같아요
홍세라는 맘은 안 그런데 말이나 행동이 새침한 스타일이라 주변 사람들이 상처 좀 받을 것 같아요. 상대방 마음이 너그러워야 관계가 유지될 타입이랄까... 그리고 이수가 음흉하고 뒤로 호박씨 까는 스타일은 아니죠. 어리숙해서 친구나 동료 선생이 늘 부려먹는 것 같던데.. 특히 그 선생 넘 얄미워요;;;
홍세라, 표독스럽고 가끔 친구에게 하는 행동이 모나있기도 하지만 의사 표현 분명하고 자기정체감 있어서 보기 좋아요. 특히 박민숙은 제가 되고 싶은 캐릭터더군요. 아 그 남편때문에 속썩는 것은 말구요~~ 넘 욕심이 과했나~~^^ㅋ
솔직히 서이수보단 홍세라 캐릭터가 더 좋아요. 현실에선 홍세라 같은 여자보다 서이수 같은 여자들이 더 뒷통수 잘 치고 같은 여자한테 더 상처 많이 줘요. 양다리나 바람 불륜 같은 걸로.
서이수보다 세라가 더 좋아요...
완전 서이수 뒷통수 작렬일것 같은 캐릭터...ㅎ
서이수는 내향적이고 홍세라는 외향적이죠.
서이수를 보고 호박씨를 깐다거나 뒤통수를 치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겉모습만 보고 성격을 예상했다가 그것에 어긋나니까 배신감을 느끼는 거죠.
사실 누군가를 속인적도 없는데, 사람들은 자신의 판단이 틀렸을 때
원인을 외부에서 찾죠. 본인의 면피를 위해서.
만만하게 봤다가 그렇지 않으니까 움찔하면서 욕하는 형국.
홍세라는 소소하게 민폐를 끼치고 상대방에게 말을 막하기는 하지만
겉모습 그대로 예측이 맞아떨어지니까 배신감이 안드는 거죠.
사람은 자신이 편한 쪽을 더 선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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