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애들이랑 날잡아서 가는길이라 무척이나 들떠 있었는데...
하필 비가 구질구질 오네요..
여기는 수원이구요..
지금 그쪽 날씨는 어떤가요?
그리고 그쪽 주변에 어떤 볼거리가 있나요?
시간걸려 가는길이라 구경할것좀 있으면 잠깐이라도
보고 싶은데...
꼭 알려주세요..
갈 준비를 해야 돼서 미리 감사 인사드립니다(꾸벅)^___^
오랫만에 애들이랑 날잡아서 가는길이라 무척이나 들떠 있었는데...
하필 비가 구질구질 오네요..
여기는 수원이구요..
지금 그쪽 날씨는 어떤가요?
그리고 그쪽 주변에 어떤 볼거리가 있나요?
시간걸려 가는길이라 구경할것좀 있으면 잠깐이라도
보고 싶은데...
꼭 알려주세요..
갈 준비를 해야 돼서 미리 감사 인사드립니다(꾸벅)^___^
저수지 추천요
일부러 찾아갈만큼 맛있지는 않아요.
산장가든.
폭우까지는 아니지만 비가 제법 내리네요.
근데 고복저수지 석갈비 드시러 가시는 거면 용*골 가세요? 아님 산*가든 가세요?
드디어 산장가든이 82에 등장했군요.
산장가든, 벌써 10년도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포장해서 사다가 먹고, 혹시 남은 거 있으면 싸와서 김치찌개에 넣어 끓이면 환상,
아산까지 갔다가 산장가든 안 들르고 간다고 울고불고 하던 딸내미 생각나에요.
결국 되돌려 가서 먹고 왔었죠.
직접 굽지않고 먹는 한결같은 맛의 돼지숯불갈비, 기계로 뜨거운 물로 닦은 깔끔한 그릇들,
우리 식구들은 연기군 근처만 내려가도 항상 들르는 곳이네요.
돼지갈비맛 이만한 곳은 어디에도 없다고들 해요.
서울에도 산장가든이 있음 좋겠네요.
산장가든 근처 다른 곳은 그저 아류일뿐 역시나 산장가든 따라올 곳은 없다는 것이 10여년 단골들의 평가!
그옆에 용암골도 있어요..
두집이 구분이 안갈정도니까 차가 조금이라도 적은델 가세요..
사람은 무지 많아서 정신없을지도 몰라요..
한번 구워져서 나오는 시스템이구요.. 냉면보다는 소면이나 된장국에 공기밥이 나아요
근처에 참 갈데 없어요..
아이들 있으면 베아트리트파크 가면 곰도 보구 그러는데 비가와서..
차라리 도고에 스파있는 물놀이온천이 낫지 않을까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