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사는게 낙이 없네요.
가까운 사람들 한 해에 한 명씩 떠나고 나니 허무하네요.
사는 낙도 없고.
1. ...
'12.7.15 2:55 AM (122.43.xxx.28)사는게 다 그렇죠 뭐..
너나 나나 요즘엔 다 들 살기 힘들어해요.
힘 내세요~^^2. ..
'12.7.15 2:59 AM (183.97.xxx.168)제글인지 알았어요
그저 왜 사나 싶어요
잉여인간..내입에 들어가는 밥도 아깝습니다..ㅠ3. ㅠㅠ
'12.7.15 3:07 AM (203.226.xxx.221)우리도 태어났을땐
엄마 아빠 할머니..할아버지 많은 분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을 받으며
태어난것만으로도
축복이었을 시기가 누구나 있었잖아요
그리고 걷기시작할때.. 학교 첫 입학했을때..
어머니 아버지가 학부모되는 설렘..
아이가 성장하는 감격..을 받으며..
우리 인생 그 자체만으로도..
건강하다는것만으로도
기적이에요
지금 이렇게 말쑴하신것도
행복해지고싶다고 크게 외치시는거같아요
먼저 남과 비교부터하지않으면 행복으로 가는 길..인가같아요^^4. ...
'12.7.15 3:49 AM (198.228.xxx.154)정치에 관심을 갖거나 서점에서 한번 하루를 보내보세요. 그냥 책 뒤적이면서 커피마실 때 행복해요. 그냥 그 게 다죠... 다들 너무 아둥바등... 사실 하루하루 목을 거 걱정만 없다면 그런 사소한 혜택을 누려보세요. 서점 입장료도 없으니...
5. 제 생각에 사람이 산다는건...
'12.7.15 9:32 AM (218.55.xxx.204)숙제 같은거 같아요..
결혼을 한 사람은 자녀에게 부모로써 부끄럽지 않을 추억을 만들어주고 이세상 떠나는것이고...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에겐 형제든 자기가 아는 사람들에게든 그 사람이 곁에 있어 내인생도
행복했다하는...추억을 만들고 가기 위해 열심히 오늘하루도 힘내서 산다..
뭐 그런 숙제를 완성하기 위해 세상에 태어난거 아닐까요?
저는 죽는것보다 사는게 훨씬 행복한것이다....느낄때가 아름다운 대자연의 경관을 볼때예요
살아 있으니까 느낄 수 있는 환희와 기쁨이 있으니까요6. 샬랄라
'12.7.15 9:44 AM (39.115.xxx.98)보통 말하는 의미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의미 있는 일을 하면 인생이 그 전과 완전 달라집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2734 | 원글삭제합니다 58 | 배신감 | 2012/10/30 | 13,697 |
172733 | 롱부츠 몇년정도 신을 수 있을까요? 6 | 백화점에서 | 2012/10/30 | 1,597 |
172732 | 지금 하와이 수영하기 어떤가요? 5 | ..,, | 2012/10/30 | 1,583 |
172731 | 여행가방 소재 아시는분 도움부탁드려요 | 질문 | 2012/10/30 | 1,206 |
172730 | 신용카드 질문 좀요 1 | ... | 2012/10/30 | 727 |
172729 | 아들이 꼭 가지고 싶다는 남편 57 | 딸 둘맘 | 2012/10/30 | 13,534 |
172728 | 소고기무국 2시간째 끓이고 있는데 고기가 아직도 질겨요... 3 | 고기질겨 | 2012/10/30 | 2,895 |
172727 | 5살 열이 39인데 손발이 아주 차요 16 | 급질 | 2012/10/30 | 24,819 |
172726 | 초등저학년이나 유치원생 아이 자랑하는거 좀 거북해요 9 | ooo | 2012/10/30 | 2,102 |
172725 | 지금 일어나서 보일러 돌렸어요. 8 | ... | 2012/10/30 | 1,653 |
172724 | 12월 출산인데~ 간병인을 써야할까요 1 | ㅜㅠ | 2012/10/30 | 1,275 |
172723 | 발바닥이 자꾸 갈라져서 미치겠어요!! 18 | 도와주소서 | 2012/10/30 | 9,668 |
172722 | 결혼기념일에 밥사주는 딸...자랑글 6 | ... | 2012/10/30 | 1,440 |
172721 | 까놓은 밤을 샀는데 어떻게 삶나요? 5 | 밤 먹기 힘.. | 2012/10/30 | 1,558 |
172720 | 남편한테 속상한 일 시부모님께 말씀 드리나요? 5 | 궁금이 | 2012/10/30 | 1,112 |
172719 | 고학년 아이...게임기 좀 골라주세요 1 | 멀 사주까... | 2012/10/30 | 627 |
172718 | 갑상선암도 전이가 잘 되나요? 4 | 궁금 | 2012/10/30 | 2,922 |
172717 | 아픈 사람 있으면 잔치 안하는 이유를 아시는 분.. 7 | 아픈사람 | 2012/10/30 | 3,947 |
172716 | 이밤에 꼬들빼기 김치먹고싶네요 파는곳좀 5 | ㅜㅜ | 2012/10/30 | 1,131 |
172715 | 음식이 나를 먹는 기분 | 천고인비 | 2012/10/30 | 881 |
172714 | 초6 엄마 생일선물 뭐 가지고 싶냐네요? 4 | 적당한거 | 2012/10/30 | 1,052 |
172713 | 넘어지고 머리 꽝 찌고 해도 괜찮죠? | 얘들 | 2012/10/30 | 692 |
172712 | 회사동료랑 썸싱(?) 글올린 분 글 지우셨나요?? 4 | 궁금하네요 | 2012/10/30 | 2,574 |
172711 | 주부인데 취업을 위해 이런 자격증취득 어떨까요? 2 | 자격증 | 2012/10/30 | 2,713 |
172710 | 시누들 땜에 괴로와요. 9 | .. | 2012/10/30 | 3,6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