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12-07-14 22:35:14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는데 모녀
최근 이사를 간후부터 집에 식구들이 있으면 소변을
화장실가서 보는데 집에 아무도 없으면
소변만 거실 여기저기 봐서 너무 힘드네요
사람있으면 안그러는거보면 다 알면서 그러는거 같은데 평일엔 식구들이 거의 없어서 요즘 매일 소변을 거실 여기저기 보는데 마루색도 변하고 이래저래 고민인데 혼내도 보고 달래도 봐도 계속이래요
집에 사람있으면 안그러고
어떻게해야 고칠까요??
IP : 175.207.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취사반에이스
    '12.7.14 10:38 PM (211.36.xxx.216)

    강아지가 그런행동을 하니깐 뭔가 불이익이 너에게 가는거다라는걸 눈으로 보고 느끼게해줘야 안할듯싶네요 ㅎㄹ

  • 2. dㅇㅇ
    '12.7.14 10:41 PM (211.36.xxx.157)

    분리불안 아닐까요?

  • 3. 저두 두마리..
    '12.7.14 10:57 PM (220.118.xxx.97)

    저희 강아지도 둘중 한마리가 넓게 풀어두면 꼭 실수를 하거든요.
    강아지를 두고 외출시에는 큰 공간에 풀어두면 오히려 불안감을 많이 느낀데요.
    본인이 지켜야할 공간이 너무 넓어서 스트레스도 받구요.
    어떤 방송보니 강아지들 주인이 외출후엔 돌아다니기 보다는
    한공간에 앉아서 돌아오길 기다리거나 잠을 자거나 하더군요.
    그래서 전 외출시엔 라디오 틀어놓고
    화장실부터 거실1/3부분까지만만 육강장으로 둘러놔서 좁은 공간에 지내게 나둡니다.
    매번 혼내는것보단 그렇게 해서 실수를 줄이는게 주인에게도 강아지에게도 정서상 더 낫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091 겨울시래기로 무얼할까요?... 15 요리 2012/07/19 1,737
131090 드라마 뭐 젤 좋아하세요? 전 주원나오는 각시탈!! 10 티비사랑 2012/07/19 2,071
131089 생수 부워주고 있는데 물고기가 자꾸 죽는건 왜그럴까요? 21 안전성 2012/07/19 17,619
131088 놀러가는데 집들이 선물이요 4 친구집 2012/07/19 1,403
131087 60대 어머님들의 해외 여행지 6 추천해 주세.. 2012/07/19 1,779
131086 원래 남자들은 조금만 잘해주면 15 서미차 2012/07/19 6,861
131085 아이친구가 퍼머를 했는데... 6 아이 친구 .. 2012/07/19 1,921
131084 지퍼 장지갑 마크제이콥스 아니면 캘빈 클라인 어떤거 살까요? 1 .. 2012/07/19 1,238
131083 방학중 전학처리& 이사전세간정리 1 어떻게할지... 2012/07/19 3,091
131082 한겨레와 중앙의 시각차이 2 아마미마인 2012/07/19 1,595
131081 기대출자도 마이너스통장 만들수 있나요?답글 부탁합니다... 7 에휴... 2012/07/19 3,062
131080 전문대 졸업인데 학사학위 받으려면 방송대가야 하나요? 3 청포도 2012/07/19 2,767
131079 용인은 버블지역인게 이해가 안가요;;;; 17 .... 2012/07/19 5,298
131078 스파이더맨하고 배트맨하고 어느영화가 더 재미있나요? 6 영화 2012/07/19 1,474
131077 갤2 문자온거표시옆에꽃모양붙은거는 윌까요 1 2012/07/19 1,353
131076 이메일로 핸펀에 메세지 1 보낼수 있나.. 2012/07/19 1,173
131075 [원전]스탠포드대, 후쿠시마사고로 1,300명 사망예측 참맛 2012/07/19 2,157
131074 동생이 집산다 여기신다면 어떤 걸로 하시겠어요? 4 사실막내딸 2012/07/19 2,270
131073 스트레스 어떻게들 푸세요? 11 스트레스 2012/07/19 2,921
131072 전세계적으로 앞으로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6 .... 2012/07/19 2,478
131071 재취업에 겨우 성공했는데 시어머님이 관심이 살짝 부담스러워요.... 17 나는 누규?.. 2012/07/19 5,696
131070 저도 부산에서 자랐지만, 서울은 역시 물이 달라요.. 66 r 2012/07/19 17,321
131069 초등여아 1학년 수영복이요 1 .. 2012/07/19 1,531
131068 역사에 가정법은 의미없다지만, 5.16은 명분이 없었죠, 3 mydram.. 2012/07/19 1,112
131067 자영업자인데요..건강검진은 어떻게 받게되나요?? 건강검진 2012/07/19 2,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