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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불 풀먹이는거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분?

바삭 조회수 : 3,373
작성일 : 2012-07-14 21:50:11
여름이 되니 옛날 엄마가 해주시던 바삭하게 풀먹인 ㅢ불이 무적 그리워져요
요즘 풀먹이는분 계시면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편리한 시판 제품 쓰시는분 계신가요??
IP : 114.207.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2.7.14 9:58 PM (222.251.xxx.89)

    이불 호청을 세탁한후 말리세요.
    풀을 묽게 쑤어 두시고..
    말린 호청을 풀에 적셔서 물기룰 꼭 짜시고 다시 말리시고 어느정도 말랐다 싶으면
    주름 없이 개어서 큰 타올이나 대용 천에 싸서 밟아 주세요..
    전 어느정도 꾸득하게 말랐을때 적당히 밟았다가 다림질 해요.

  • 2. 좋은아침
    '12.7.14 10:04 PM (110.70.xxx.97)

    윗글님 말씀이 맞구요
    팁은 풀을 좀 묽게 해서 주물주물해서 꼭짜서 말리신다음 개어서ᆢᆢᆢ

  • 3. 윗님...
    '12.7.14 10:23 PM (119.149.xxx.34)

    불은 밀가루로 합니까?

  • 4. 저도 예전에
    '12.7.14 10:24 PM (39.120.xxx.193)

    이불 좀 다리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ㅎㅎ 시판 *리오는 그냥 겉만 빳빳해지는 느낌이예요.

  • 5. 윗님...
    '12.7.14 10:24 PM (119.149.xxx.34)

    앗, 풀입니다.

  • 6. 윗님은 아니지만
    '12.7.14 10:25 PM (39.120.xxx.193)

    밀가루 맞아요 ^^ 그런데 그거 하기엔 날이 너무 눅눅하지 않은가요? 좀 있다 하시는게 어때요?

  • 7. 우유
    '12.7.14 10:38 PM (59.15.xxx.4)

    밥을 면 주머니에 넣고 물을 넣으면서 손으로 반죽하듯이 주물러 주면
    주머니 짜임 사이로 뽀얀 물이 나와요
    적으면 또 물을 붓고
    그래도 밥 양이 어느 정도는 되야 겠지요
    저희 어머니는 밥으로 하는것만해서 밀가루 풀은 어찌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물을 넣고 풀 쑤듯이 해서 물을 타서 말린 호청을 넣어서 주물럭 거려 햇볕에 넣어야지요
    빳빳하게 하려면 물기가 조금 있을때 홍두깨 올려야 하지만 홍두깨는 없으니
    다리미로 다려야겠지요?

  • 8. 시판 풀 나와요~
    '12.7.15 1:05 AM (182.216.xxx.72)

    그것은 한통 다써야겠는걸요?

    그래서 손으로하기엔 넘 힘들죠..시판풀 사서 하세요.

  • 9. 원글
    '12.7.15 8:34 AM (114.207.xxx.104)

    감사해요♥

  • 10. 수리수리
    '12.7.18 10:38 PM (114.207.xxx.10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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