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따위는 완전 내려놓고 갔습니다.
박한별 외엔 특별히 아는 사람도 없고, 개봉전 이슈가 될만한 일도 없었고..
시작-허술-짜증-지루-시계확인-쫌 궁금-그럴싸-공포-무난한 마무리
제목부터 맘에 안들었던 연가시도 그렇고, 누가 보러 올까? 싶었는데..
상영관 꽉 차서 봤습니다. 7할이 여자관객-여여. 남여커플3할
국산공포영화는 알포인트 외에는 모조리 죄다 짜증유발만 시키더니..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탓인지..나름 괜찮게 봤습니다
공포영화로써의 영화적 상상력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퇴장하는 관객들 반응도 괜춘...
19일 배트맨 25일 도둑들 개봉이라..흥행은 암담할듯?
* 박한별이 이렇게 예쁜줄 몰랐네요.
로맨스가 필요해, 드라마 보니까
김지석이 꽤 괜찮더라구요.
김지석 영화에서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오 이거 반응이 좋군요.
간만에 스토리가 탄탄한 공포영화가 나왔나 봐요.
저도 보려가려구요.
별로 기대가 안되는 배우들이라...
뽐뿌 메인 상단의 카테고리 '장터'에서 '온라인장터'로 가시면..
두개의 달 전용관람권 2매에 4천원에 올라온게 있네요-롯데시네마 한정
판매자가 무려 5셋트나 갖고 있다네요.
저는 cgv에서 봤는데..뽐뿌에서 대리구매 5천원에 봤어요 - 주말엔 9천원이더라구요 - 저희동네 cgv
뽐뿌 아이디 만드신후에 온라인 장터에서 두개의 달 검색하면 나옵니다.
중2가 보고 와선(공포영화메니아) 스토리가 없다는대요. 울딸이 재미없다는 걸보니... 재미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