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방사능-10년후 태평양을 삼키다

녹색 조회수 : 2,322
작성일 : 2012-07-14 18:20:09

http://blog.naver.com/korrata/120163927619 ..

(한국말로 소개되어 있는 곳)

 

 

 

 

数十年後の放射能拡散予測地図 太平洋全部が高濃度放射能汚染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_8N-umYzWGs

 

(원본)

http://www.sueddeutsche.de/wissen/atomkatastrophe-von-fukushima-der-weg-des-v...

 

-------------------------------------------------------------------------------------------

(방사능)국산고등어세슘검출(서울시 민원 넣어주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05085&page=1&searchType=sear...

(위에서 확인하세요) PDF여셔야 확인가능)

국가가 정한 기준치에 휠 미치지 못하지만

이 문제를 부모들이 같이 서울시나 지자체에 민원을 넣었으면 합니다.

 아래는 어떤 분의 글 펌해왔어요

전에도 국산생선에서 세슘검출기록이 있긴 했으나 미량이었고 세슘 137만 나온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이번 자료는 3베크럴.. 좀  높은 수치라 혹시 134도 같이 검출된건가 싶어 담당자랑 통화를 해봤어요.

134, 137 같이 검출된게 맞다네요.

반감기가 짧은 134가 같이 검출되었다면 후쿠시마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바다도 오염이 되었다는 얘긴데..ㅠ

국내산.. 우리나라 배가 일본 바다에 가서 잡아와도 국산이 되는거고,, 원산지 속인 고등어를 검사한 걸수도 있고..

정말 우리나라 바다가 오염되어 근해에서 잡힌건데 세슘이 나왔을수도 있고..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을듯요.

킨스야 뭐.. 그렇다쳐도 감시기구 쪽에서도 해양검사를 계속 하고있지만 아직 우리나라 바다에서 세슘이 나오진 않고 있다고 하

던데.(물론 먼 바다까지 조사를 한건 아니지만요.)  오늘 결과 보니 충격이네요.

서울시보건연구소 6월 검사자료를 보니 국산고등어에서 세슘 3베크럴 검출된게 

서울시 민원( http://www.seoul.go.kr/v2012/oneclick/index.html ) 으로 건의를 해보면 어떨까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6월 방사능검사에서 세슘검출된 국산고등어..그 고등어를 어디서 구입한건지 알아봐서 정말 우리나라 바

다에서 잡힌게 맞는지.. 원산지 둔갑된거라면 유통과정을 밝혀내서 공개하고 단속을 해달라.. 이렇게요.

서울시에 급식 민원 넣을때도 언급하면 좋을듯요.

수산물 같은 경우.. 어디서 잡힌 건지.. 원산지 추적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일선 공무원들도 말하고 있는 상황인데..

국내산 생선에서까지 후쿠시마발 방사능이 검출되고 있다면,, 그 이유가 우니라나 바다의 오염이건 원산지둔갑의 문제이건..

급식에서 생선을 제한해야 할 근거가 충분히 된다 생각해요.

급식에 나오는 생선.. 국산이라 괜챦아요,, 하는 말로 넘어가선 안된다는거죠.

우리나라 수산업 종사하시는 분들도 어찌 보면 원산지 둔갑하는 일본산, 수입산들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는거니.. 이런건 확실히 밝히는게 그 분들께도 오히려 도움이 될듯요. 만약 우리나라 바다도 오염이 된게 맞다면,, 수산업계의 피해 때문에 그냥 넘길 일은 당연히 아니구요.

서울시 보건연구원 담당자분과 통화할때 대답을 하시면서도 너무 조심스러워 하셔서 저도 좀 망설였는데.. 아무래도 그냥 넘길 일은 아닌듯.. 그 고등어 조사 좀 해봐야지 넘 찝찝하네요.

식약청등 다른 검사기관에서도 서울시만큼만 정보공개를 투명하게 해줘도 참 좋겠어요.

IP : 119.66.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7.14 6:33 PM (112.144.xxx.68)

    ...정말 일본은 가지가지 민폐네요ㅠ

  • 2.
    '12.7.14 6:51 PM (121.147.xxx.151)

    그 넓디 넓은 태평양을 삼킬 정도인데

    동해바다 정도는 그냥 순식간에 오염 시키겠죠 ㄷㄷㄷ

  • 3. 방사능 무서버!!
    '12.7.14 7:13 PM (211.238.xxx.82)

    어린애 키우는 엄마로 걱정이 많네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방사능으로 애들을 어째 지킬지..ㅜ.ㅜ
    이글 많은분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 4. 하느님부처님알라신
    '12.7.14 8:00 PM (220.121.xxx.152)

    정말 우리 아이들......ㅠㅠ

    우리나라,우리 지구 ㅠㅠ

    이게 종말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400 은행 입사 많이 어려운가요? 18 질문 2012/07/16 9,154
128399 지인이 아파트 경비 면접 시험을 봤는데... 46 ... 2012/07/16 14,113
128398 밑에 롯데 이야기 나와서 동네 롯데슈퍼 말이죠 3 2012/07/16 1,163
128397 배우자와 결혼에 대한 로망-잘못된 선택은 하지 말것을 1 .. 2012/07/16 1,116
128396 한 여름밤 공포귀신 말고 귀엽고 깜직한 귀신 이야기 2 호박덩쿨 2012/07/16 1,126
128395 '뿔난' 200만 자영업자, 롯데 제품 불매운동 돌입 2 롯데불매운동.. 2012/07/16 1,112
128394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문의드려요. 4 소중한답변 2012/07/16 5,459
128393 가다랭이포빼고 표고보섯 넣어도 될까요? 2 메밀국수장국.. 2012/07/16 586
128392 피자·햄버거 보다 김치찌개가 더 위험할 수도 샬랄라 2012/07/16 1,159
128391 아기키울때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듣기 싫어요ㅠㅠ 3 하소연 2012/07/16 1,757
128390 7살 , 단지 내 병설유치원에서 집까지 혼자 다닐 수 있을까요?.. 18 혼자 다닐 .. 2012/07/16 2,162
128389 텐트 구입은 어디서 하나요? ... 2012/07/16 567
128388 3명이 한팀으로 과외하다가 2 어떨게 2012/07/16 1,135
128387 경비 아저씨한테 마음에 안들면 말씀하시나요? 5 .. 2012/07/16 1,105
128386 사기그릇이나 접시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7 복숭아나무 2012/07/16 4,059
128385 과외로 한달에 700버는 제친구.. 20 ,, 2012/07/16 26,294
128384 영어성경공부 2 찬란하라 2012/07/16 1,259
128383 집값 올려줄 것이라고 찍었다더니.. 3 ... 2012/07/16 2,054
128382 (질문)DIY 퀸침대 이사할때 어떻하나요? 궁금 2012/07/16 1,090
128381 꿈에 1 꿈해몽 2012/07/16 775
128380 7월 1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7/16 666
128379 먼저 인연 끊은 뒤에 다시 절 찾은 절친이 있어요. 2 ㅇㅇ 2012/07/16 2,240
128378 박지성,김연아부모님이 극성스럽다는말에 대해서 20 2012/07/16 5,820
128377 영작 좀 부탁 드려요 3 무지개잉크 2012/07/16 498
128376 생리통 심하신 분~ 14 궁금 2012/07/16 2,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