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질환 공화국 대한민국 ①내 동료가 무너져간다

호박덩쿨 조회수 : 1,874
작성일 : 2012-07-14 17:04:57
정신질환 공화국 대한민국 ①내 동료가 무너져간다


참으로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3명. 즉, 30%가 정신병리적이라는거!
근데 이거 소설에나 나올법한 얘기가 아니고 현실입니다. 그래서 정신질환 공화국 대한민국 
①내 동료가 무너져간다 라고 쓰였군요 자기눈앞에서 형제나 동료가 무너져가고 있는것임다


정신병이 서서히 '국민 질병'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네요 참고로 정신과
담당의사가 정신병을 치료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회 정치질서나 산재한 여러 종교의 역할은
미연에 정신병적 현상을 막아내는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간난아이가 세상에 태어나면


엄마, 아빠가 믿음을 주기 때문에 그 아이가 정상적으로 성장해 갈수 있듯이 정치나 종교의
역할도 같다는 얘깁니다. 그런데 그렇지못하고 불신의 사회가 될 때 정신병이 야기된다고봄
내 얘기 하나 할께요 우리엄마가 노환이라 약간 치매이신데 그래서인지 사람 잘 못알아보고


심지어는 정신분열증세도 간혹 보이세요 요양원에 계시거든요 그런데 내가 가면 알아보시고
거의 완전 100% 정상으로 돌아와요 이는 엄마와 나 사이에 서로 신뢰관계가 형성된것이죠!
종교나 정치도 마찬가지인데 국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지못한다면 아무래도 정신병 증가함


가령, 정치지도자가 국민을 속일때 광주5,18처럼 자국 군대에 당할때 완죤 패닉상태에 빠짐
그래서 그분들 지금도 자살 많이하고 트라우마 앓고있다 하더군요 그런데 이런 사정 모르고
무조건 자살은 지옥이라고 예불천지 심판론 외치고 다닌다면 아마 저분들 미쳐 버릴겁니다!



결국 정치나 종교가 믿음을 주지못하면 개인 정신병 이전에 사회자체가 정신병리적 사회임!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ewsid=20120713082205462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704030001&spage=1 이건.. 참고

IP : 61.102.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7.14 5:05 PM (61.102.xxx.216)

    아 대한민국~

  • 2. 스뎅
    '12.7.14 5:06 PM (112.144.xxx.68)

    주말엔 좀 쉬세요~

  • 3. 호박덩쿨
    '12.7.14 5:07 PM (61.102.xxx.216)

    112.144.xxx.68님 고마워요^^
    네엥~

  • 4. 진짜..
    '12.7.14 5:08 PM (14.37.xxx.165)

    아 ..이런 기사 안반가워요..
    스넹님 말처럼..좀 쉬세요..

  • 5. 호박덩쿨
    '12.7.14 5:19 PM (61.102.xxx.216)

    14.37.xxx.165님 알겠습니당
    정신병 이런글은 좀 지양할께여 ㅋ

  • 6. 호박덩쿨
    '12.7.14 8:40 PM (61.102.xxx.34)

    성인 10명 중 3명 정신병..6명 중 1명 "자살 생각"으로 본문 정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40 요솜 좋은것 아시는분 계시나요? 둘리가구 2012/10/19 1,860
167939 온돌라이프 침대 사용해보신 분 계실까요? 1 나나 2012/10/19 2,081
167938 초등1학년 학습지.. 국어 하는게 좋을까요?? 2 반짝반짝 2012/10/19 2,812
167937 대선 출마선언하기 전날 통합진보당 이정희 남편이 ㅎㅎㅎ 2012/10/19 3,292
167936 섬유유연제 다우니 뭐나온게 국내한정인가요? 4 루나틱 2012/10/19 2,524
167935 계면활성제란 ? 1 나이먹어서 .. 2012/10/19 2,242
167934 그럼 생수물요 어떻게 하면 환경호르몬 없애고 먹을 수 있을까요?.. 8 생수더미 2012/10/19 4,496
167933 서른세살이 두달 남았어요ㅜㅜ 4 정말정말 2012/10/19 2,523
167932 학원강사분 계실까해서 질문드립니다 2 면접본 이... 2012/10/19 2,380
167931 육아휴직 중인데 조기복직 권고 받았어요 34 .. 2012/10/19 11,820
167930 어릴때키우던 개의기억때문에 힘들어요 10 미안하다 2012/10/19 2,843
167929 핸드폰 미납 요급 질문 좀 할게요 1 질문 2012/10/19 1,686
167928 변승국 변호사가 분석한 “MB가 연평도 간 이유?” 변성국 변호.. 4 영화잘보는 .. 2012/10/19 2,250
167927 아파트 매매 하려고 하는데요...브랜드가 중요하나요? 3 아파트 2012/10/19 2,419
167926 지금 방금 유준상 아들 각시탈이야기 넘 웃겨요ㅋ 8 해피투게더 2012/10/19 8,000
167925 스먓폰만지작거리다가 ㅇㅇ 2012/10/19 1,700
167924 층간소음 23 민이네집 2012/10/19 3,804
167923 어제 오늘 코피가 났네요 1 코피 2012/10/19 1,613
167922 북한 김정남 아들 김한솔 영어인터뷰 영상 10 인터뷰 2012/10/19 4,872
167921 3살아들 집안에서 치고 노는 텐트 사주고 싶어요 14 텐트 2012/10/19 2,693
167920 6세 여아 브레인스쿨 어떤까여? 넘 늦었나여? 4 택이처 2012/10/18 5,205
167919 시험관.. 시댁에 알리고 시작하시나요? 등... 조언좀 부탁드려.. 6 운동가자 2012/10/18 4,237
167918 개 키울때 냄새 안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14 애견초보 2012/10/18 11,124
167917 mbc불만제로 라돈 수치 무섭네요!? 3 라돈 2012/10/18 3,928
167916 냉장실에서 3일지난 생선이요... ㅠㅠ 2 tapas 2012/10/18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