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질환 공화국 대한민국 ①내 동료가 무너져간다

호박덩쿨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12-07-14 17:04:57
정신질환 공화국 대한민국 ①내 동료가 무너져간다


참으로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3명. 즉, 30%가 정신병리적이라는거!
근데 이거 소설에나 나올법한 얘기가 아니고 현실입니다. 그래서 정신질환 공화국 대한민국 
①내 동료가 무너져간다 라고 쓰였군요 자기눈앞에서 형제나 동료가 무너져가고 있는것임다


정신병이 서서히 '국민 질병'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네요 참고로 정신과
담당의사가 정신병을 치료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회 정치질서나 산재한 여러 종교의 역할은
미연에 정신병적 현상을 막아내는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간난아이가 세상에 태어나면


엄마, 아빠가 믿음을 주기 때문에 그 아이가 정상적으로 성장해 갈수 있듯이 정치나 종교의
역할도 같다는 얘깁니다. 그런데 그렇지못하고 불신의 사회가 될 때 정신병이 야기된다고봄
내 얘기 하나 할께요 우리엄마가 노환이라 약간 치매이신데 그래서인지 사람 잘 못알아보고


심지어는 정신분열증세도 간혹 보이세요 요양원에 계시거든요 그런데 내가 가면 알아보시고
거의 완전 100% 정상으로 돌아와요 이는 엄마와 나 사이에 서로 신뢰관계가 형성된것이죠!
종교나 정치도 마찬가지인데 국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지못한다면 아무래도 정신병 증가함


가령, 정치지도자가 국민을 속일때 광주5,18처럼 자국 군대에 당할때 완죤 패닉상태에 빠짐
그래서 그분들 지금도 자살 많이하고 트라우마 앓고있다 하더군요 그런데 이런 사정 모르고
무조건 자살은 지옥이라고 예불천지 심판론 외치고 다닌다면 아마 저분들 미쳐 버릴겁니다!



결국 정치나 종교가 믿음을 주지못하면 개인 정신병 이전에 사회자체가 정신병리적 사회임!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ewsid=20120713082205462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704030001&spage=1 이건.. 참고

IP : 61.102.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7.14 5:05 PM (61.102.xxx.216)

    아 대한민국~

  • 2. 스뎅
    '12.7.14 5:06 PM (112.144.xxx.68)

    주말엔 좀 쉬세요~

  • 3. 호박덩쿨
    '12.7.14 5:07 PM (61.102.xxx.216)

    112.144.xxx.68님 고마워요^^
    네엥~

  • 4. 진짜..
    '12.7.14 5:08 PM (14.37.xxx.165)

    아 ..이런 기사 안반가워요..
    스넹님 말처럼..좀 쉬세요..

  • 5. 호박덩쿨
    '12.7.14 5:19 PM (61.102.xxx.216)

    14.37.xxx.165님 알겠습니당
    정신병 이런글은 좀 지양할께여 ㅋ

  • 6. 호박덩쿨
    '12.7.14 8:40 PM (61.102.xxx.34)

    성인 10명 중 3명 정신병..6명 중 1명 "자살 생각"으로 본문 정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868 오늘 골든타임 안했나요? 5 ㅗㅗ 2012/07/30 1,363
133867 메이슨 아기가 화영이를 아네요 17 이런일도 2012/07/30 9,103
133866 이정희 5 잡년 2012/07/30 1,569
133865 왕기춘선수~~~ 4 ........ 2012/07/30 1,352
133864 1초나 2초로 금메달이 결정되는거 보면 무슨 생각 들어요? 4 수영 2012/07/30 1,086
133863 티아라사태에 열성적인분들은 저와같은 맘이 아닐까요 34 2012/07/30 3,755
133862 인천공항 매각 반대서명 21 .. 2012/07/30 1,193
133861 강남역맛집 추천좀해주세요 4 2012/07/30 2,055
133860 혹시 오메가 3 드시는 분 계신가요??ㅠㅠ 5 부작용인가... 2012/07/30 2,451
133859 양궁이 이렇게 멋진 경기인지 에전엔 몰랐어용ㅎㅎ 1 오진혁선수 2012/07/30 1,219
133858 여자 핸드볼 보신 분 없나요? 5 .. 2012/07/30 848
133857 자차보험으로 차 외부 수리하려는데요... 긁힌것... 4 무지한맘 2012/07/30 1,985
133856 근데 알바들 퇴근했는지 티아라 글 확 덜올라오네요 17 ㄹㄹ 2012/07/30 1,787
133855 다른사람이 좋은직장 다니는 남자 만나면 기분이 나쁜가요? 3 2012/07/30 1,361
133854 제왕절개 하신 분들 .. 3 뜬금없이 2012/07/30 2,077
133853 아이 비염때문에 미치겠어요(알렉스 드셔보신분)ㅠㅠ 10 속상해요 2012/07/30 3,593
133852 한참 찾았는데 이제 봤어요 취중봉담 1 취중봉담 2012/07/30 948
133851 인천공항, 적자 시설 떠안고, 흑자시설 민간에 넘겨준답니다. 16 민영화반대 2012/07/30 1,589
133850 서*우유? 2마트 우유? 가격 차이가 나는데.... 2 우유 어떤거.. 2012/07/30 1,505
133849 추적자가 없으니 월요일이 아닌듯 ... 2 ㅇㅇ 2012/07/30 731
133848 김광수를 거쳐간 연예인들 11 이게머냐 2012/07/30 46,783
133847 유도 왕기춘경준결승기는 언제? 3 화남 2012/07/30 629
133846 타아라 지연 예전에 아버지가 펜 싸인회 줄서서 만나고 간거 2 ... 2012/07/30 4,216
133845 주변 여교사분들. 남편들은 뭐하세요? 27 ... 2012/07/30 17,513
133844 중년의 아줌마들 사이트에 뭔놈으 티아라 글이 이래 많은지.. 28 22 2012/07/30 3,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