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석 구매했어요
앞에 어떤 여자 둘이 같이탔는데
정말 출발해서 도착할때까지 일초도 안쉬고 떠드네요
아 증말 짜증 폭발
때려주고 싶어요 ㅠㅠ
왜저렇게 말이많지.
잠도 안자네여 저여자들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ktx 타고 부산가고있는데
Ktx 조회수 : 2,130
작성일 : 2012-07-14 15:24:41
IP : 211.246.xxx.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때리지마시고
'12.7.14 3:29 PM (27.117.xxx.153)일단 사나운 자리운 토닥토닥 위로 드리고,
아무리 그래도 때리지 마시고 좋게 말씀 한 번 하셔요 아니면 같이 수다를....2. 저도
'12.7.14 3:44 PM (121.161.xxx.37)겨울에 부산에 가는데
동반석에 애들하고 엄마들이 일행이 어찌나 떠들어대던지...
쉴새없이 뭘 먹어서 김밥냄새며 오징어 냄새 같은 거 풍기고...
자꾸 음료수를 마셔대니 화장실 간다고
그 여러 명이 번갈아가면서 왔다갔다...
아휴.,,난 저러지 말아야지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3. ..
'12.7.14 4:26 PM (39.121.xxx.58)조용히해달라고 말씀하세요.
전 시끄러우면 조용해달라고 말해요.
그 사람들이 나한테 욕하든 말든 꼭 말해요.
아니면 가는내내 내가 죽을것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