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잠들었다 깨서 보니 앞니에 맹구처럼 홈이 파져있는걸 본 이후로
잇몸 아래 하얀 이부분 우식이 여기저기 많아졌어요. 속상하네요.
옆면 우식된 경우 메꾸는거 레진이 나을까요?
의료보험되는건 만원이하라는데 가격은 맘에 들구요.
비싼 레진이라도 잘 떨어지는 분은 떨어진다는데
그 레진이 8만원에서 10만원하더군요. 갈등이네요.
그리고 집안에서 칫솔을 워터픽인지를 쓰고 말아야 할까요?
물리적으로 닦는것 자체가 제 이상태에는 더 법랑질을 갈아내는것 같습니다.
특히 치약쓰는것이요. 소금으로 닦을까요? 아님 빈 칫솔질??
치약자체가 상당히 독하더라구요. 하얀 세면대 묵은때 닦아보고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