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중간고사 대표적 황당 실수~
주관식에서 본문에 분명 He~라고 주어졌는데~
답엔 She~라고 적어서 부분점수 맞음~
콩깍지가 씌었었나보다...라고 함~
97점 맞음~
요번 기말엔 수학 객관식~
X좌표를 Y축에 대입해서 풀었음~
당연 이런 실수를 노린 답이 보기중에 있었으니 주저없이 표기함~
한 문제가 어려워서 씨름하느라 그 문젠 검산도 안해봄~
95점 맞음~
실수도 분명 실력이지요?
특히 영어랑 수학 시험은 긴장을 많이 함..수학은 시간도 늘 빡빡하다고 투덜거리고..
차라리 몰라서 틀렸으면 덜 속상할텐데..늘 이런 실수를 한 두개 하니..
해결 방안이 없을까요?
수학 같은 경우는 그저 풀고 또 풀고..하라고 했어요..눈 감고도 풀 정도로..
울 집 무서운 중3은 워낙 긍정적 마인드라 고등학교 가서 이런 실수 안하면 된답니다..
누구 맘대로 안하냐고요~~~노력을 해야지~~~~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