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회사를 운영하는데..
정말이지 이건.. 맨날..얼마나 사람들한테 시달리는지.
이번에도.. 거래처 직원이 오더를 잘못한걸..
다 뒤집어 쓰고..속병날것 같아요..
정말 일하기가 싫어요...
사람사이에 사람한테 치이지 않고 할수 있는일이 뭐가 있을까라고 생각해보니
그런 직업은 그닥 없을것 같네요.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데..
정말이지 이건.. 맨날..얼마나 사람들한테 시달리는지.
이번에도.. 거래처 직원이 오더를 잘못한걸..
다 뒤집어 쓰고..속병날것 같아요..
정말 일하기가 싫어요...
사람사이에 사람한테 치이지 않고 할수 있는일이 뭐가 있을까라고 생각해보니
그런 직업은 그닥 없을것 같네요.
그런건없습니당...돈은 사람에게나오므로...
그나마 부하직원안부리고 혼자하는일이라면 수입은기대안해도 그런 스트레스는 덜하겠죠??
도 부모님께 스트레스 받을 듯합니다..........
돈은 사람에게 나온다는 말이 정답이네요...
혼자서 하는 일도 만만치 않을듯...
아.. 사람 부리는 일도 장난 아니예요..
너무 너무 힘든데...
대형사고까지 치고 오시는 우리 직원들...
정말 오늘은 딱 죽고 싶어요.
사람 상대하는게 제일 어렵고 힘든 일인거 같아요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 받겠습니다.
직장에서 모인 사람들도 생각이 각각 능력이 다름으로 인해 일하는게 어려운거 보다는 사람들과
교류하고 화합하는게 더 어려운 숙제입니다 그렇다고 사람들과 교류 안하고 혼자 살순 없는 일이니 말입니다
유기농 농사 지으심이..ㅎㅎ 직접 일차생산 하고 남는건 먹고 ㅎㅎ
없어요 없어.. 저도 인간들 꼴 보기 싫어서 해맑은 아이들 상대하고 있는데 문제는 학부모도 상대해야한다는거..ㅎㅎㅎ 저도 어른 사람 부리는 일 못하겠더라구요. 애들이 젤 좋아요~~
애들 악마같아요;
저도 그 고민 두달동안하다가 도대체 생각나는게 없더라구요.. 요새 ngo 단체에서 최저임금 받으면서 일하는데요 스트레스는 있으나 직장생활과는 차원이달라요.
지금 스트레스는 세상의 부조리함에 대해서 큰소리로 외칠수있고, 더 크게 못외쳐서 스트레스구요, 회사생활은 알려질까 전전긍긍 스트레스 ㅎㅎ 전자가 비교도 안되게 속편하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