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쇼 거기서 거기지...돈자랑 자식자랑 남편자랑 하는거 뭐
시간들여 보나싶어서 안봤는데, 다들 고소영 외모며 잼있었다는 글에
지금 보고있네요.
정말 이쁘긴 정말 이쁘네요.
고소영이 41살이고 아이가3살이면 38에 아이 낳은건가요?
노산이라고 계속 얘기하는데,,
제나이가 지금 38,,,
어휴, 우린 언제아이낳고 돈도 모으고 할지...
잼있게 보고는 있는데, 내 상황을 생각하니 한숨만 나네요.ㅋ
경제적인 문제로 일을 계속해야해서(전세대출) 시험관은 꿈도 못꾸겠어요.
남들은 지금 돈버는게 뭐 중요하냐고..;;; 아이 낳으면 어떻게든 살아간다고
아이 길러놓고 돈벌면 되지 뭐냐 문제냐면서 빨리 시험관 시작하라는데,,,
아는분 시험관하고 아이낳고 조리원에서 나오는데까지 1천만원 들었다네요.
(시험관 지원받아도,,정말 이정도 드나요.;;;)
빚도 많은데,일 그만두고 아이 가지는일에 올인하면
있는돈 까먹기만 할텐데,,,,,
최소 3년 정도 외벌이로,,,살아갈수 있을지...
제 나이를 생각하면 시험관을 하루빨리 하긴 해야되는데요...
담달에 전세 또 올려드려야되는데,,,
토욜아침부터,,괜히 힐링캐프보면서 고소영이랑 비교질이나 하고 있는 제가 한심하네요.ㅋㅋ
어휴, 쓰레기 분리수거나 하고 와야겠어요.
다들 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