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20714014149730
- 일본 노무라증권(2.5%) 등 외국계 경제예측 기관들은 이미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치를 2%대로 내려 잡았다. 내부적으로 성장 전망치를 3.1%로 하향 조정한 삼성경제연구소도 2%대 하향 재조정을 검토 중이다. 권순우 삼성연 경제정책실장은 "우리 경제의 앞날이 국내보다는 해외 상황에 달려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권 실장은 "글로벌 경기 흐름으로 봤을 때 3.0%만 돼도 선방한 것"이라면서 "과거 5~6%씩 성장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젠 (성장의)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747의 부푼 꿈에서 벗어나 이제 현실에 적응하는 것만 남았네요. 그나마 IMF같은 최악의 상황이 오지 않도록 이런 경보가 지속적으로 올라 오는 게 다행입니다.
이번 대선은 경제회복이냐 깡통으로 가느냐의 선택이죠. 또 다시 한방부르스 고고를 꿈꾸다가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