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의 베스트 글 중에 담임한테 전업주부 비하 발언 들으신 분........
분명히 그 선생님이 잘못 하신거 맞구요.
저 같은 경우는 수준 떨어진다는 소리 까지 아이 담임한테 들었어요. 울 아이 초2학년일때.......
그러니 원글님 더한 교사도 있으니 제 얘기에 위로 받으시라고 한 줄 보탭니다.
옆의 베스트 글 중에 담임한테 전업주부 비하 발언 들으신 분........
분명히 그 선생님이 잘못 하신거 맞구요.
저 같은 경우는 수준 떨어진다는 소리 까지 아이 담임한테 들었어요. 울 아이 초2학년일때.......
그러니 원글님 더한 교사도 있으니 제 얘기에 위로 받으시라고 한 줄 보탭니다.
저도 저 글에 동감하고 선생님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댓글반응에 황당했네요
학벌컴플렉스 가진 직장맘들아니면... 저런 반응 나오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일례로, 제가 아는 어떤 사람도.. 전문대 나오고.. 사회생활 12년차인데
말끝마다 전업주부,전업주부거리며 무시해요.;;;
제가 볼때는 내심 부러운거 같구요.
자기는 학벌때문에 만년계장?이고 대접도 못받는 이놈의 회사 그만두고싶어도 돈을 벌지않으면 팍팍하게 살아야하니 못 그만두는데
학벌도좋고 젊을때도 잘 살아온 것같은 여자가 결혼해서도 전업주부로 편하고 행복하게 사는것처럼 보이니 더 욕하고 싶은 심리?
뭐 그렇게 결론내렸네요.
능력인정받고, 대우받고 직장생활하는 사람들은
남이사 전업주부든 말든 신경도 안쓰이거든요.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거기서 희열느끼고. 그렇게 살아가지.
누가 전업주부네 워킹맘이네 이런거 신경쓰고 욕하고 하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