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의 베스트글 보고.........

별의 별 사람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12-07-14 06:26:06

옆의 베스트 글 중에 담임한테 전업주부 비하 발언 들으신 분........

분명히 그 선생님이 잘못 하신거 맞구요.

저 같은 경우는 수준 떨어진다는 소리 까지 아이 담임한테 들었어요. 울 아이 초2학년일때.......

그러니 원글님 더한 교사도 있으니 제 얘기에 위로 받으시라고 한 줄 보탭니다.

IP : 116.39.xxx.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4 6:56 AM (116.126.xxx.31)

    저도 저 글에 동감하고 선생님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댓글반응에 황당했네요
    학벌컴플렉스 가진 직장맘들아니면... 저런 반응 나오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일례로, 제가 아는 어떤 사람도.. 전문대 나오고.. 사회생활 12년차인데
    말끝마다 전업주부,전업주부거리며 무시해요.;;;
    제가 볼때는 내심 부러운거 같구요.
    자기는 학벌때문에 만년계장?이고 대접도 못받는 이놈의 회사 그만두고싶어도 돈을 벌지않으면 팍팍하게 살아야하니 못 그만두는데
    학벌도좋고 젊을때도 잘 살아온 것같은 여자가 결혼해서도 전업주부로 편하고 행복하게 사는것처럼 보이니 더 욕하고 싶은 심리?
    뭐 그렇게 결론내렸네요.

    능력인정받고, 대우받고 직장생활하는 사람들은
    남이사 전업주부든 말든 신경도 안쓰이거든요.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거기서 희열느끼고. 그렇게 살아가지.
    누가 전업주부네 워킹맘이네 이런거 신경쓰고 욕하고 하지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116 넝쿨당은 김남주였네요/며느리하나가 집안을 살리는 내용 9 넝쿨당 2012/08/20 5,107
141115 (19) 남편의 이상한 잠버릇 때문에 미치겠어요 ㅜㅜ 14 /// 2012/08/20 10,656
141114 아빠를 안보고 살아야 할까요.. 5 정말 2012/08/20 1,941
141113 이민정씨가 힐링캠프에 어떤 이슈로 나왔던 거예요?? 4 예전 힐링캠.. 2012/08/20 3,105
141112 서울 시내 호텔 부페 혼자... 8 ..... 2012/08/20 3,590
141111 통진당 백승우의 글--- 커피셔틀과 권력남용--- 어느 것이 나.. 8 커피셔틀 2012/08/20 1,599
141110 개콘 멘붕스쿨의 서태훈은 누구를 패러디한건가요 2 개콘팬 2012/08/20 4,138
141109 아이들에게 공연관람 예절 좀 가르치셨으면 좋겠어요.. 3 음... 2012/08/20 1,205
141108 유치원 물놀이~~ 10 물놀이 2012/08/20 1,536
141107 미드 어디서 다운받나요? 1 미드 2012/08/20 1,269
141106 보다서양남들이.원정성매매가심하죠 4 한국남 2012/08/20 1,582
141105 마트 주차장에서 일어난일..예민한건가요? 27 호이 2012/08/20 5,460
141104 아이에게 집안의 경제사정을 말해야 할까요? 12 맘! 2012/08/20 3,500
141103 조준호 선수 참 착하디 착한 것 같아요. 3 에반젤린 2012/08/20 2,355
141102 쌀 한꺼번에 씻어 논다는 분들요~ 9 ㅎㅎ 2012/08/20 3,099
141101 일산 이사예정인데 동네 추천 부탁요 17 일산입성 2012/08/20 2,762
141100 메이퀸..비밀이 뭘까요 3 .. 2012/08/20 3,151
141099 영어 내신대비 문제 사이트 45 자기주도 2012/08/20 2,673
141098 학교를 서른살 이후에 다니게 했음 좋겠어요 12 어리석음 2012/08/20 2,713
141097 만난지 일년 3 사랑 2012/08/20 1,295
141096 드라마스페셜 보세요? 10 첫사랑 2012/08/20 2,284
141095 어제 에어컨 설치했어여 2 행복 2012/08/20 1,543
141094 마음이 슬플때는 공지영의 착한여자가 읽고싶어져요 5 2012/08/20 1,991
141093 영화 도둑들에 나온 배우 8 배우 2012/08/20 2,385
141092 우리나라 사람들 영화 참 좋아하네요 7 대단 2012/08/20 1,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