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켈리포니아 얼바인이라는 도시에 살아보신 분??
1. 저요
'12.7.14 3:36 AM (76.19.xxx.120)살기 아주 좋은 곳이예요.
중산층 동네고, 교육환경 좋고, 치안문제 없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엄마들이 조기유학 아이들 데리고 많이 사는 곳이기도 하구요.
10여 분이면 비치에 갈 수 있고, 가든 글로브 한인 상권 가깝구요.
싸우스코스트 몰이라고 엄청나게 큰 쇼핑몰도 있어 돈 쓰기도 정말 좋구요.
미국에서도 아줌마들 상대로 살기 좋은 곳 조사하면 탑에 오릅니다.
반면, 도시 자체는 진짜 재미 없는 곳.
아무 것도 없는 곳에 어느 날 갑자기(1980년대??) 타운을 만든 곳이라 주거기능+약간의 오피스가+유씨 얼바인 빼고는 아무 것도 없는 곳. 예컨대 '역사' '문화' 뭐 그런 거요.
우리나라 분당 같은 곳? 저는 지루해서 1년 이상은 살고 싶지 않은 곳.2. 기러기엄마들과
'12.7.14 3:55 AM (71.156.xxx.61)원정출산한 엄마들이 모여
옛날 8학군 흉내내며 아이들 뺑뺑이 돌리며
이것저것 가르치며 좋은 대학 보내려고 SAT 학원 보내며 몰려 살죠~
학군 좋다고 한국까지 소문나서 모두들 어바인으로 ~ㅎㅎㅎ
학원 도움으로 대학은 들어 보냈지만 따라가지 못해 그중 30%는 집으로 되돌아 오는
애들이 많은것도 어바인이구여~^^
예로부터 한국애들끼리 경쟁해 봤자 별 도움 안되죠.3. Tranquilo
'12.7.14 3:57 AM (211.204.xxx.133)매우 안정된 중산층 또는 그 이상의 가정이 대개 사는 지역
대학 타운
치안, 교육, 생활편의, 교통, 주거비용, 물가 등 최고수준 - 미국 중 높다는 캘리포니아 중에서도
특히 교육에 치중하는 가정들이 매우 많음.
살고 싶은데 형편이 안되어 못사는 사람들이 무지 많죠.4. 지금
'12.7.14 4:52 AM (68.4.xxx.101)살고잇어요.
전 애없고 일하는 주부인데요 살기 좀 심심해요. 엘에이도 좀 멀고.... 너무 계획도시라 오래된 미국 시골 동네 분위기를 좋아하는 저는 다소 갑갑한..
애 있는 분들은 애 키우기 아주 좋을것같은 동네이긴해요.
글고 요즘 한국분들도 아주 많아져서 한국물건 구하기 쉽고요.
아파트값은 원베드 1500불부터 시작해요. 유틸리티는 따로내야해서 최소 50불은 더 생각하셔야하구요.5. CASCHOOLS
'12.7.14 5:50 AM (99.47.xxx.166)치안/교육/생활환경 미국 최고입니다.
특히 한국에서 조기유학으로 많이들 아이들을 보내구 있어요 =)
한인커뮤니티도 잘 형성되 있고 중상층 사람들이 거주하는 도시입니다
캘리포니아 조기유학맘 카페 cafe.naver.com/caschools 로 자세한건 문의주세요~
(현재 이번 9월학기 유학생을 받아주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조기유학은 무료수속으로 지금도와드리니 연락주세요 )6. 위딩
'12.7.14 9:39 AM (59.6.xxx.232)어제 뉴저지 사는 친구가 잠깐 한국와서 만났는데 얼바인이 물가도 싸고 최고의 도시라고 하던데요
7. 좋아요
'12.7.14 11:36 AM (203.226.xxx.160)저희 삼촌이거기서 유학하셨거든요
저두 놀러갔었는데 좋아요
디즈니랜드도 가깝던데요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9168 | 파이렉스 계량컵 오프라인서 사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1 | ,,,, | 2012/07/18 | 2,127 |
129167 | 어머니 선물 고르는 중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5 | dingda.. | 2012/07/18 | 836 |
129166 | Touch by touch 란 노래를 아시는지요?? 27 | 계피슈가 | 2012/07/18 | 5,112 |
129165 | 대문에 걸린 술 마시는 남자요.. 3 | 이혼 | 2012/07/18 | 1,574 |
129164 | 아무리 온라인이라도 자기 미모, 몸매자랑은 그만하세요. 70 | 작작 좀 합.. | 2012/07/18 | 14,488 |
129163 | 동대문종합상가 의류원단 층이요... 3 | ^^ | 2012/07/18 | 1,767 |
129162 | 갑자기 장국영의 노래가 떠오르는밤.. 5 | ,, | 2012/07/18 | 1,504 |
129161 | 중고생 자녀를 두신 분들께 간단한 질문.. 3 | 간단한 질문.. | 2012/07/18 | 1,572 |
129160 | 방관염 증세로 비뇨기과에 갔었는데요.... 13 | 방광염 | 2012/07/18 | 4,361 |
129159 | 이런 경우 어느 병원으로 가야해요? 5 | 잠이 안와요.. | 2012/07/18 | 1,101 |
129158 | 시댁 휴가 계획 12 | ᆞᆞ | 2012/07/18 | 3,474 |
129157 | '길에서 소변보는...'를 보고요 4 | 요리는 어려.. | 2012/07/18 | 1,524 |
129156 | 이건 아니잖아 7 | 애엄마 | 2012/07/18 | 2,131 |
129155 |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게 어떤 것인가요? 26 | 늘 궁금했어.. | 2012/07/18 | 5,860 |
129154 | 빨래방 신세계네요..지금 빨래방에서 82중 12 | 그건 | 2012/07/18 | 5,405 |
129153 | 답글감사합니다 원글은펑할게요... 21 | 아넷사 | 2012/07/18 | 3,690 |
129152 | 이명박이 임기 막판까지 반드시 처리할려고 용쓰는 세가지 45 | ... | 2012/07/18 | 8,281 |
129151 | 딸아이들은 왜 그렇게 소리를 지르는걸까요? 31 | 에휴 | 2012/07/18 | 6,562 |
129150 | 뜨개질 중 리리안이라고 아세요? 3 | 리리안 | 2012/07/18 | 1,512 |
129149 | 이자스민의 선택사항 | 난리브루스 | 2012/07/18 | 1,425 |
129148 | 광우병뉴스가 쏙 들어갔는데... 6 | 한우는? | 2012/07/18 | 1,134 |
129147 | 상담내용을 알 수 있을까요 | 점네개 | 2012/07/18 | 814 |
129146 | bump of chicken 좋아하는 분 계세요? 8 | ^^ | 2012/07/18 | 1,277 |
129145 | 지금 팔고있는 실크텍스휴매트리스 어떤가요? 2 | 실크텍스휴매.. | 2012/07/18 | 1,032 |
129144 | 중국 유학간 아들 먹거리 8 | 아우래 | 2012/07/18 | 1,7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