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7.13 11:46 PM
(116.126.xxx.31)
저도요. 제가 처음 왔을때와는 너무 확연히 달라요 분위기가.
그냥 그런 사악하고 못되먹은 댓글들 보면.. 원글님이 뭐라고 적었든 그 원글을 편들어주고싶어요.
2. 그냥..
'12.7.13 11:47 PM
(27.115.xxx.100)
요 몇년간 갑자기 확 맛이 가고 있고 지랄같아지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을 보는것 같아요...
3. 여기
'12.7.13 11:48 PM
(14.52.xxx.59)
익숙해 있다가 다른 게시판가면 정말 이건 아닌데 원글에 동조하는 댓글만 달려서 ..그것도 이상하더라구요
4. ..
'12.7.13 11:48 PM
(180.64.xxx.42)
저두요...관리자는 뭘 하시는지..
요즘은 사용하는 단어나 내용들이 무섭고 섬뜩하기까지 해요.
5. 세피로
'12.7.13 11:48 PM
(119.207.xxx.54)
공감합니다. 말 비꼬는거 진짜 보는사람에서도 보기 안좋아요
6. 쓸개코
'12.7.13 11:50 PM
(122.36.xxx.111)
댓글이 100개를 넘도록 다투는 글도 있고..
저는 힘들어서 그리 못달거 같네요^^;
7. ...
'12.7.13 11:50 PM
(180.224.xxx.200)
원글 자체가 수준 이하의 글들이 많아졌어요.
진솔함이 없기는 양쪽 다 매 한가지.
8. ..
'12.7.13 11:52 PM
(180.230.xxx.77)
다투기도하고 화해도 하는게 사람사는 세상 아닐까요..상식만 통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9. 베스트 글이
'12.7.13 11:54 PM
(211.207.xxx.157)
실은 자극적인 워스트 글인 경우가 많아서 더 그래요.
10. .....
'12.7.13 11:54 PM
(116.126.xxx.31)
윗님 다투기도 하고 화해도 하는게 요즘 자게 분위기는 아닌듯.
무조건 몰아세우고, 비꼬고, 자기가 뭐라도 되는냥 거만하게 댓글남기는게 요즘 자게분위기죠.;;;
상식만 통하면 된다 이 말은..좀 이상하네요. 험하게 말해도 내용이 상식적이면 된다는 건지??
같은 말이라도 매너있게 하는게 더 보기좋은것 같네요.
11. 제일 할짓없는글이
'12.7.13 11:58 PM
(121.145.xxx.84)
연예인..그냥 하나의 직업군으로 존중해주세요
제주위 근방에 연예인 한명 없지만..너무합니다..정말..
12. ..
'12.7.13 11:59 PM
(58.239.xxx.10)
점점 기대를 접게 되네요 ....
13. 윗님처럼
'12.7.14 12:01 AM
(27.115.xxx.100)
무언가 글올리고 싶어도
단순 정보 질문에 대한것만 하게되요..
그 외의 것들은
아 말할까? 하다가 쑥 집어넣듯...
악플이 두려워
지례히 접게 된다는..
14. ,,,,
'12.7.14 12:07 AM
(112.169.xxx.43)
-
삭제된댓글
작전세력들에 먹혀들기 때문이죠
특히 조선족을 지렛대 삼아.
15. Grace
'12.7.14 12:08 AM
(123.254.xxx.141)
저도요.. 매너 없는 막말 댓글 보면 깜짝 깜짝 놀랄때가 많아요. 요리가 좋아서 이사이트 첨 찾아왔을때 다들 글도 따뜻하게 쓰고 주고 받는게 참 좋았는데 요즘의 자게는 클릭해서 댓글 보기가 꺼림직 할때가 많을 정도에요.
16. 그건
'12.7.14 12:10 AM
(1.177.xxx.54)
그쵸? 진짜 무서워요
오늘 고양이 글이랑 짝사랑글.거기달린 댓글보다가.무섭게 원글이 몰아치는거보면요..게임이나 하러 갈래요..ㅋ
17. 원글.
'12.7.14 12:10 AM
(124.49.xxx.196)
이 글 쓰면서도,, 비아냥 거리는 댓글 달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직까지는. 괜찮네요.. 휴~~^^;;
좋은글들도 있는데,
윗님 말씀처럼 워스트 글이.. 베스트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아서,,
좋은글이나,, 상식적인 내용의 글들이 묻히는 게 많은거 같고,
또 그런글엔 오히려 댓글도 잘 안달리고,,,
윗님 말씀처럼... 요 몇년간 확 맛이간? 축소판을 보는듯하기도 하고,,
82의 모든 원글과 댓글들이 다 그런것이 분명 아닌데,
,
자극적이고, 안좋은 글들일수록,, 더 댓글이 많이 달리고,
더 관심을 받고,, 하니..
더 그렇게 보이기도 하고,,,
그 주범이 옆쪽에 많이 읽은글.. 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왠만하면,, 그 쪽은 안 쳐다 보려 하는데,,
잘 보이라고 만든 메뉴이기 때문에 전혀 안볼수는 없네요..
82 자게가 좋은글들에 더 반응적이고,,
그렇지 못한 글들엔 관심을 주지 않고, 관심안가게 하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고,,
여기 오시는 분들도,,
낚시성 글이나 자극적 연애인 뒷담화... 등등에.. 왠만한 댓글 안달고 하면,,
좀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원글 다시는 분들도,, 이상한 댓글에,, 급 분노해서,, 그들에게 자양분을 주지 않았음 하고..
아.. 그러네요..
전.. 82쿡 참 좋은데,,
저에게 그런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신 분들이..
계속해서,, 보이셨으면 하네요..
나쁜 글은 나쁜 글을 낳고,, 나쁜 댓글 또한,, 더 나쁜 악플을 부르고.. 그러는거 같아요..
자게가,, 나쁜 글들 자극적이고,, 비꼬시는 분들.. 에게 점점더 힘을 실어주는 모양이 되고 있지 않나..
싶고. .그러네요..
그 반대로, 좋은분들,, 좋은내용들 올려주시고 관심을 보여주셔서,, 그런 글들에 힘을 실어주셨으면..
18. ...
'12.7.14 12:13 AM
(116.126.xxx.31)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하죠..
뾰족한 사람들이 더 댓글을 많이 자주 다는것 같아요..
19. 제생각엔
'12.7.14 12:28 AM
(114.204.xxx.208)
알바들이 대선전에 뜬 거 같아요.
사람들이 질려서 82안 하게...
요즘들어 이러는 게 이상하잖아요....
20. 악플싫어
'12.7.14 12:31 AM
(183.91.xxx.35)
자기가 원글 심판하러 출동한줄알아요
자기한테 무슨 악플달 신권이라도 있는
것처럼..
그런 자기모습이 얼마나 추해보이는지
당사자는 모르니까 그렇게 거만한거겠죠?
21. ,,,
'12.7.14 12:33 AM
(119.71.xxx.179)
오늘 특히 뭔가 이상해요..
22. 슈나언니
'12.7.14 1:02 AM
(113.10.xxx.126)
제발 정치 얘기나 헐뜯는 얘기나 그런것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불과 며칠전까지 느꼈던 따뜻한 82가 아니에요.
23. 궁금
'12.7.14 1:49 AM
(119.196.xxx.153)
고민이나 분란될 글에는 아예 답글 안다는게 상책이고 그런글 올리면 정말 가루가 되도록 까일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올려야 될거 같더라구요 요즘 분위기로는...
24. 개념
'12.7.14 1:51 AM
(99.108.xxx.49)
있는 원글과 생각 있으신 댓글님들이시네요.
25. 정치글은
'12.7.14 9:38 AM
(211.36.xxx.204)
저도 좋아요 정치가 딴세상이야기가 아니고 다 우리먹고사는 이야기라는 관점에서요
근데 이 역시 논점과 상관없이 비방과 서로 물어뜯기
난파전으로 가는건 보는이로 하여금 ㅜㅜ
그래서 사람들이 정치를 혐오하게 만드는
국개의윈들의 이간질과 다를바없죠
의식있고 다른사람 무시하고 내리깔지 않는
글들이라면 꼭 필요하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