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에휴 오늘 상화 이야기 넘슬퍼웁니다

조회수 : 2,291
작성일 : 2012-07-13 21:57:09
ㅜㅠ
아기때 모습까지 보여주고,,,맘 아프게
낼 캠핑간다고 초등 저학년 아들녀석 학원숙제
미리 다 해 놓으라 잔소리 했는데
지금 낑낑거리며 숙제하고 있는 아들녀석
그만하라 꼭 안아주러 갑니다
그리고 상화학생 죽인 그 나쁜 녀석들
꼭 꼭 처벌받았음 좋겠네요

어흐 슬프다 ㅜㅠ


IP : 218.48.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반젤린
    '12.7.13 9:59 PM (124.61.xxx.25)

    그 사건 덮기 급급해하는 교장 --; 오류 어쩌고 버벅거리고만 있고
    짜증나서 진짜.....그 부모만 억울하게 남았네요. ㅠㅠ

  • 2. 목숨을
    '12.7.13 10:07 PM (121.55.xxx.248)

    버리고 싶을만큼 괴롭다면
    차라리 학교를 버리라는말~너무 와닿습니다.
    학교가 진정 고위험군 집단일지도~
    또래를키우고있는 엄마로써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 3. 저도
    '12.7.13 10:15 PM (110.70.xxx.192)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아기때 모습 보니 ,바로 옆에 있는 내 아이의
    순수하고 예쁜 모습과 어찌그리 비슷한지..
    내 아이도 그런 미친 놈들에게 찍히면 그렇게 되지말란 법 없죠.
    상화가 하늘나라에선 평안했으면 하네요.

  • 4. ..
    '12.7.13 10:16 PM (211.36.xxx.94) - 삭제된댓글

    개구지고 예쁜 아이던데.
    그 일진이라는 애 부모랑 학교한테 화가 나네요
    이백명중에 두명이 고위험군이였다면 그 아이 상담할때 좀 잘 봐주고 신경써줬다면 이랬을까 싶고
    그 일진 부모도 학교에 그렇게 불려갈 정도면 단도리 좀 하지
    하긴 그 자식에 그 애미에비겠죠

  • 5. 이주니맘
    '12.7.13 10:17 PM (118.223.xxx.131)

    저도 맘이 아팠어요
    그리구 진짜 애들 인성교육 좀 ㅜㅜ
    일단 저부터도 많은 노력을 해야겠어요ㅠㅠ
    에효ㅠㅠ

  • 6. 착한이들
    '12.7.13 10:30 PM (210.205.xxx.25)

    선생들 저런일 생기면 서로 밀고 게으르게 회피하고 그럽니다.
    워낙 철밥통이라 걱정 없거든요.
    무슨일만 안생기게 복지부동
    애들이야 죽던 말던이지요.
    참 우리나라 학교교육 큰일입니다.
    어서 무슨 대책이 있어야겠어요. 속 터집니다.

  • 7. ..
    '12.7.13 11:34 PM (175.113.xxx.35)

    무기력한 학교측이 제일 짜증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904 저희가 시댁에서 보유하고 계신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10 이런경우 2012/09/17 3,560
154903 남녀차별 너무 싫어하는데.. 3 zz 2012/09/17 1,051
154902 우리아이와 7살터울 조카에게 책 물려주기, 괜찮을까요/ 1 책물려주기 2012/09/17 1,071
154901 스마트폰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p2p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2 다운 2012/09/17 1,663
154900 요즘 초등 학예회는 엄마들이 앞장서서 팀 꾸려주고 그러나요?? 14 궁금 2012/09/17 3,992
154899 자살과 우을증 얘기가 나와서요. 1 2012/09/17 1,418
154898 얼마전에 올라온 헤어 트리트먼트 7 궁금해요 2012/09/17 2,983
154897 파데 바를 때 1 이뽀 2012/09/17 1,150
154896 펀드를 채권으로 갈아타라고 하네요 2 pb가 권하.. 2012/09/17 1,768
154895 자살시도..공황장애...지긋지긋해요 14 아... 2012/09/17 7,434
154894 좀 불편한 글을 봤는데.. 4 .. 2012/09/17 1,960
154893 10살 연필잡는 법이 틀려서.. 쉽게 고칠방법 없나요? 6 약지로연필을.. 2012/09/17 2,063
154892 로라 메르시에 파데 샀는데 가짜같아요. 5 2012/09/17 3,245
154891 법집행하는 검사 판사들이 알고보니 젤 문제였네요. 1 ㅇㅇㅇㅇㄹㅇ.. 2012/09/17 1,156
154890 남편의 외도를 막는 특효약 19 <@~> 2012/09/17 12,790
154889 혹시 프라다폰 쓰시는 분 or 써보신 분 계세요? 8 ,, 2012/09/17 1,134
154888 전주,, 중딩 딸네도 단축수업하고 지금 끝났대요.. 팔랑엄마 2012/09/17 894
154887 녹두전 할때 김치요? 2 작은며늘 2012/09/17 1,288
154886 도자기 그릇 사이트 추천해주세요^^ 8 소담이 2012/09/17 2,877
154885 몽쉘통통 9 몽쉘 2012/09/17 2,862
154884 전동칫솔 써보신분께 질문이요.... 8 울산댁 2012/09/17 3,033
154883 단거 좋아하시다가 끊으신 분들 좋은 변화 생기신 거 있으신가요?.. 1 ㅇㄹㄹㄹ 2012/09/17 1,780
154882 30대후반 칠부셔츠 지금 사면 제대로 못 입겠죠? 2 옷사기 2012/09/17 1,175
154881 2개의 factoll 기사(문재인-안철수 단일화 될까? / 안철.. 4 세우실 2012/09/17 2,090
154880 싸이 미국일정 넘 바빠져서....... 4 걱정되요 2012/09/17 3,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