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선배나 후배들 중에 키 작은 남자들 꽤 있거든요. 키가 한 160대 초반?
성격도 좋은거 같고, 리더십도 있고 그런데도 하나같이 인기는 참 없더라구요. 남자로 보이지 않는달까...
아무래도 키가 작으니 전체적인 몸의 비율도 안좋고, 제가 봐도 좀 초딩같긴 하더라구요.
반면에 키 큰 남자가 성격 좋고, 리더십 있으면 따르는 여자들이 좀 있더라구요.
저도 키 큰 남자가 좋긴 한데, 키 작은 남자가 인기가 많이 없더라구요.
아는 선배나 후배들 중에 키 작은 남자들 꽤 있거든요. 키가 한 160대 초반?
성격도 좋은거 같고, 리더십도 있고 그런데도 하나같이 인기는 참 없더라구요. 남자로 보이지 않는달까...
아무래도 키가 작으니 전체적인 몸의 비율도 안좋고, 제가 봐도 좀 초딩같긴 하더라구요.
반면에 키 큰 남자가 성격 좋고, 리더십 있으면 따르는 여자들이 좀 있더라구요.
저도 키 큰 남자가 좋긴 한데, 키 작은 남자가 인기가 많이 없더라구요.
전 키작은 남자 좋던데요
이상하게 끌려요.
키 작은 남자 보면 아주 모성애가 들끓어요
...... 내가 아는 키 작은 사람들은 여자, 남자 불문 좀 소심한 구석이 있어요.
저도 좀 예민한 편이구요.
여자나 남자나 꽁한 건 피곤해요.
인간적으로 봤을 때랑 남녀관계가 됐을 때는 다른것같아요. 제가 좀 큰편이라 저보다 작거나 비슷한 사람 몇번 만나봤는데 남자분들이 불편해해서.. 저희
아버지가 키가 작고 어머니가 커서 전 별루 선입견이 없는데 그렇더라구요. 사회 분위기 자체가 그러니 아무래도 위축되는게 있을듯..
전 다른 건 몰라도 키는 큰 남자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키 작은 남자들은 성격이 남자답지는 않더라구요. 오히려 키 큰 사람들이 남자다운 성격이 많고... 남자다운 사람을 좋아해서요.
키작으면 좀 인기 없더라구요.. 전에 이 게시판에도 키작은 여자는 애도 낳지말라는 키작은 남자의 울부짖음이 올라왔었어요. 자기는 연봉도 괜찮은데 여자가 없다... 인기도 없다... 엄마가 원망스럽다.. 키작으면 애낳지 마라.. 라는 글이었죠.
일단 키가 작으니...어깨도 좁더라고요.
예전 이소라가 신동엽이랑 사귈때, 신동엽은 키는 좀 작지만 어깨가 넓어서 옷이 받는다 했어요.
정말 키 작은데 어깨도 좁으면.;;;
저 예전 동호회 하면서 인터넷으로 먼저 알게 된 사람이 있었는데...
주구장창 사진을 보내면 얼굴만 찍힌 사진만 보내서...전신 사진도 궁금하다 하니...사진이 없대요.;;;
그러면서 얼굴에서 벗어난 상반신 사진을 보여줬는데...어깨가 많이 좁더라구요.;;;
키가뭔대수라고...
너무보이는것만쫓지마세요
윗분 열등감 폭발중이신가요? 키 작으면 어때요...
그냥 대부분의 사람들이 키작은 남자보다 키큰남자를 선택하는구나..
그러고 사나보다 하면 되는데 그렇게까지 감정이입하시는건 왜그런건지?
키작아도 잘생기고 스타일리쉬하면 인기많아요
그쵸. 전 키 작은 남자들이 성격도 꽁한 경우를 많이 봤어요.
케이스바이케이스라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같은 소심함도 소심한 여자보다 소심한 남자가 사회적으로 더 터부시되요.
왜냐하면 남자에게는 대범함, 아량이 넓을 것, 배포가 클 것 등을 덕목으로 삼거든요.
여자들이 자기를 감싸고 기대할 만한 남자를 좋아하지, 막 소심하고 째째한 남자들 싫어하잖아요.
댓글을 지우셨네요 열폭하시던분.. 제글이 중간에 껴서 뻘쭘해졋넹
뭔말씀을그리하세요
열폭?
아무상관없지만다들너무보이것만쫓은안타까워한마디했구만...
님이더이상해요
키 작은 남자들은
알뜰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죠. 그대신 꼼꼼하고 그런게 있는듯요.
키큰 남자들은
무심하고 게으른 성격이 많은것 같아요. 그대신 그냥 슬렁슬렁 넘어가는게 있구요.
모두 장단점이 있지요.
저는 키가 남자를 보는데 아무 이유가 되지 못했어서..
키본다는 여자들..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사람을 볼때 외모가 조건인 사람들은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아요.
그런 사람들도 보통 내면에 깊이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외면도 그닥 볼만한 사람들이 아니더라구요.
남의 외모를 많이 보는 사람들은 본인외모에 열등감이 있어서가 아닌지 라는 생각을 했어요.
좀 나쁜 말이긴 해도
사람이 키가 작으면 싫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에겐 그런 말도 싸다고 생각해요.
거울이나 봐. 이소리요..
저도 작은분은 좀 곤란할듯..끌림이좀...
여자들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사실 남자들이랑 같이 있을때 키 얘기하면 예전에 그 루저 사건도 그렇고, 남자들이 민감해해서 그렇지, 보통은 키 큰 남자를 좋아하죠. 제 친구들만 봐도 남친들 키가 다 175는 넘어요.
덜 남자답게(?) 느껴지죠 아무래도..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네요. 근데 뭐 이쁘지 않은 여자들 인기없는 것 처럼 인간의 당연한 본능이라고 봐요.
키본다는 여자들..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 위에 .. 님..
남의 취향에 대해 너무 엄격하신건 아닌지..
여자가 키큰남자를 좋아하는건 딴거 없어요..
한마디로 섹시하지가 않아요.. (극히 일반적이며 평균적인 시각.)
특히 키작은 한국남은 비율이 안좋은 경우가 80%이상이구요.
어깨라도 있으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구요.
허경환 얘기하시는데
허경환은 잘생겼고 웃기죠 그리고 비율좋고 어깨넓어요. 이건 진짜 특~~~수한 경우구요.
암튼
암컷이 섹시한 숫컷에 끌리는것이 평가받아야할 덕목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거야말로 진정 개취를 인정해줘야하는 사안.
소심한 남자들이 부부싸움하면 얼마나 그 싸움이 치졸해지는 지 아세요?
아주 바닥을 봅니다.
마누라를 아주 쥐잡듯이 몰아세워요....
175cm넘는 남자를 한 평생 단 한번도!!!! 좋아해본 적이 없는 여자입니다.
본능적으로 키 큰 남자들에게는 연애감정이 안생겨요.
이해가 안가네요. 그사람은 키작은 사람이 싫은거고 전 그렇게 말하는 그 사람이 싫은건데요?
저는 사람 외모보는 사람이 옳다고 생각 안해요.
남자가 왜 키가 커야한다고 생각하는지 알 수 없음. 자신과 비슷하면 족할 터.
허경환씨 네이버에 170cm로 나와요.
원글님이 비유는 160cm 구요.
10cm 아주 큰 차입니다.
82에서 남자 키 작아도 괜찮다고 하시는데
혹시 160cm 안되는분하고 결혼하신 분 계신가요?
여자들은 160cm 안되는 사람중에서 결혼하신 분 많지만
배우자가 160cm 안되는 분과 결혼했다는 이야기는 못 읽었네요.
외모만보는 사람이 옳진 않죠.
하지만 끌리지 않는 사람이랑 어떻게 사귑니까.
딴건몰라도 이성간의 사귐은 끌려야사귈수있는거잖아요.
그게 옳고 그름의 문제인가요??
끌리지 않는데 가령 키작아서 끌리지 않지만 돈보고 내 눈한번 질끈 감는다... 이런게 진정 옳지 않은 사람인거죠.
외모 전혀 안 본다는 사람들은
그러면 아무나 착하고 경제력 있으면 다 좋다는 건지.....
그게 더 이상하다고 보는데요.
말 잘 통하고 화제거리 풍부하고 재미있고
성실하고 (성실한 게 짱!)
길가에 쓰레기 막 안 버리는 사람이면
외모도 시너지 받아서 좀 더 이뻐보여요.
사랑하면 결혼하는거지요.
키가 작다고.. 경제력이 좋다고..키가 크다고..
그런 이유로 결혼하진 않았어요.
지금 사랑해서 결혼했는데도 힘든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네요.
대를 이어 키고민이 이어질것 생각하면 키작은 남자는 못만나겠더라구요. 손바닥도 발도 작아서 어깨도 비슷하니 남자로 느껴지지 않고..그렇다고 근육맨이라도 근육맨 어린이처럼 언발란스한 느낌. 전 할아버지조차 키큰 할아버지가 더 멋지더라구요. 제레미아이언스 느낌? ㅋㅋ 얼마전에 아파트 분리수거 하러갔는데 키큰 할아버지가 할머니랑 분리수거하시는데 그것마저 분위기있게 보였음 ㅋㅋㅋ
김태희 키가 160.2cm인데 왜 작은건가요. 32살 본인 나이 딱 평균 아니 2,3센치 더 큰 키네요.
남자 키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말..
얼굴.키 뜯어먹고 사는거 아닙니다...
능력.됨됨이.성격이 좋아도 키 작으면 포기 하시려구요?!
서양여자들이 지들이 커서 그런지 키작은 남자는 너무 매력없다 여기더라고요.
남자의 경제력에 기대지 않아도 큰 욕심 안부리면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어서 그런지 남자들 외모를 따지는 것 같았어요. 무조건 섹시해야 된다고.. 근데 키작으면 좀 안섹시;; 물론 톰크루즈 같은 경우는 빼고요. 워낙 미남이라서뤼...
키 작은 거 괜찮다는 분들은
아이 낳으면 성장판 검사하러 안 다니실까요?
제가 아는 분도 남편이 작은 편인데
아이들 어릴 때부터 성장클리닉 다니고
키크는 음식만 먹이고 얼마나 노심초사하는지 몰라요.
키 작아도 괜찮다면서 왜 자기 애들은 크게 키우려고 하시는지요?
키 크지 않도록 하면 될텐데.
저는 키가 큰 것 자체는 괜찮은데 (보기에 괜찮다는 뜻임)
키 큰 남자들의 성격이 별로에요.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제가 아는 키 큰 남자들은 대부분 좀 싱겁다고 해야
되나..?? 어딘가 좀 야무지지 못한 면이 있어서 남자로서의 매력을 그닥
느낄 수 없었어요.
결국 결혼도 키 작은 남자랑 했고, 아이들이 모두 키가 작은 편이지만
크게 걱정한 적은 없어요.
본인들은 키가 작은 걸 불평할 때도 있는데, 저는 왜 키가 꼭 커야 하는지
모르겠거든요.
남들이 보면 무심한 엄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전 그게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되지가 않아요.
오늘도 어김없이
키만 작은가, 키도 작은가
ㅎㅎㅎㅎㅎㅎㅎ
영원한 불멸의 화두!
저도 키 작은 남자 별로여요. 그래서 평균 이상은 되어야 남자로 보이죠. 한국 평균이 현재 173이던가요?
저도 한번도 175이상은 좋아해본 적 없는 나름 특이한 취향에...저 사랑해주는 작은 남자랑 결혼했는데요...
아들이 작아요 ㅠㅠ 맨날 걱정이 태산입니다...키는 같이 사는데 문제없눈데 아들이 자신감울 잃울까봐 ㅠㅠ 아직 어리지만 좀 더 크면 열심히 키 키워줄거예요 ^^
키작은 남자 싫으시죠?
자연적인 거고 누가 뭐랄것도 아니고요.
남자들은 안이쁜 여잘 싫어해요.
자연적인 거고 누가 뭐랄것도 아니어요.
똑같죠.
걍 키작은 남자들도
안이쁜 여자들도
다 자기들의 나쁜 유전자 괜히 물려주지 말고
다들 걍 당대로 사라지면 돼요.
그러면 세월이 갈수록 인간들은 점점 커지고 이뻐질 겁니다.
뭐 이쁜 여자 인기 많은거랑 키큰 남자 인기 많은거랑 비슷한거 같은데요.
이 당연한거 가지고 왜들 이렇게 아웅다웅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남초싸이트에선 이쁜 여자 인기많다는글에 아무도 의의 달지않아요. 당연한걸 뭐 의의입니까.
누가 더 이쁘냐면 몰라도.
왜 82에 이런 글들이 자주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
키큰 남자 인기 더 많은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키큰사람이 싱겁다는 말이야 다 키작아서 키큰사람이 드물던 할아버지 세대에나 있었던말이고 오히려 통계적으로 키큰사람이 출세할 확률이 높다는 기사도 나온판에..외관상 키큰게 보기좋은건 당연한 사실이고 남자들도 이쁜여자 이쁜여자 하는데 남자는 능력이라고 굳이 희석시킬 필요가...
사람마다 포기 못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 전 얼굴이랑 체형은 안보지만 키는 ...포기 못하겠더라구요. 아무리 얼굴 잘생겨도...결국 마음이 안동한다고 할까? 친구들이 정말 어떻게 그런 얼굴 가진 사람 만나냐 해도.. 사귀면 그 나름 장점이 보이는데(물론 콩깍지 입니다.) 키는 옆에서 힐신은 나랑 비슷해버리면..쩝..(제가 큰것도 아니예요...) 왠지 동성같은 느낌?이더라구요...뭐 사람마다 포기 못하는 부분이 있는거겠쬬?
본능을 억누를 만큼 다른 특출난 경제력이나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맘이 갈 수 있지만..
여자의 유전자속에는 오랜 시간 남자가 사냥해올 수 있는지, 애는 번쩍번쩍 안을 수 있는지..이런 육체적인 힘에 대한 기대가 녹아 있어서 그런지 본능이 그렇게 만드는 것 같아요.
남자도 예쁜 여자가 좋은 것이 본능이잖아요.
사실 여자는 살빼고 얼굴 보수공사 조금 하면 업그레이드 할 수 있지만, 남자는 그게 어려우니 가혹한 것 같아요.
제 아들이 키가 작아요.
많이 작진 않고...그냥 172-3 정도..
그 키에 비율 마저 저 닮아 짧은 기럭지..........
하지만......인기 많아요.
성격좋고....얼굴이 받쳐 주니.......
여친이 쓴 편지에 이런 내용이 나오는데
앉아 있으면......큰 앉은키 땜에
포옥 안기고 싶다고.......
172~3 은 괜찮은것 같아요
남자가 일단 170이 넘는지 안 넘는지는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대학때 정말 괜찮은 선배가 저를 괜찮다고 했는데 키가 작으니 남자로 안 보이는 그런게 있던데요.
아무리 그래도 남자가 일단 170 넘으면 어느정도 안정권인것 같고요. 그 다음이 174~5인것 같아요.
175정도만 되면 키때문에 불이익을 당할일은 없죠.
키큰 사람 성격이 어떠니 능력이 어떠니는 다 부러워서 하는 말이에요. 부모가 작거나 아이가 키 안크면 어릴때부터 키크게 하려고 병원다니고 엄청 노력하잖아요. 인물, 머리 좋아야 좋고 돈 많아야 좋고 키 커야 좋은 거예요.
키 작아도 섹시함이 느껴지면 충분히 남자로 보여요. 전 키 커도 어깨 좁고 빼빼 말라 갈비뼈의 실루엣이 보이면서 계집애처럼 몸 하얀 남자들은 진짜 전~혀 남자로 안느껴지더라구요.
키작은 여자도 뵈기싫어요
키큰남자랑 결혼하지마셈
유전자 버려요
여긴
키커야대우받는 희한한 나라니깐요
확실히 못생긴여자가 인기없어요...하는것과 같은말..
허경환하고 비교 안되죠..진짜..
160초반 키면 이수근이나 김병만 키죠;;
그래도 그 키가 않보일만큼 매력이 넘치면 전 좋습니다~^^
솔직히 170전후의 키의 남자보다 160전후의 남자는 많이 작긴 정말 작죠^^:;
남자들이 뚱뚱한 여자보다 늘씬한 여자 좋아하는 것처럼
여자들도 키작은 남자보다 키큰 남자들 더 좋아하지 않나요?
저 키작은 여자인데 유전자
버리니까 애낳지 말라구요?
그럼 돈없는 사람 애낳지 마세요
학벌 나쁜 사람 애낳지 마세요
가족력있는 사람 애낳지 마세요
못생긴 사람 애낳지 마세요
뚱뚱한 사람 애낳지 마세요
질병 있는 사람 애낳지 마세요
그러니까요. 윗분.
이렇게 말이 안되는 말을 하고 있는데 이러지 말자니 댁의 자식 키 작으면 키키워줄라고 노력 안할거냐고 하는 댓글은 뭔지요.
이런글은 지금 윗님이 말씀하신것과 똑같은 것으로 연장이 되요.
도대체 윗글에 해당되지 않는 우월한 유전자가 세상에 많은가요?
전 길에 나가보면 여자들도 키작은 여자도많고 못생긴 여자도 많고 돈 없는 사람도 많고
여자들도 아닌 사람 너무 많은데
여기서 당당하게 남잔 키작은 사람은 별로라고 이야기 하면서
만약 좋으면 니아이 낳아도 키커지는 노력도 시키지말라는 투로 이야기 하는 사람 심성이 궁금해요.
키가 작아도 엄마로서 노력은 좀 시켜줘야겠죠. 먹을것. 운동.
하지만 그래도 애가 안크면 어쩌겠어요.
제 동생도 저만큼밖에 키가 안크지만
장가 잘 갔어요.
올캐도 키가 큰편이지만 둘이 알콩달콩 잘 살아요.
키가 무슨 상관인지 전 정말 잘 모르겠어요.
사람이 사랑하게 될라면
눈이 보통사람 3분의 1크기가 되도 잘생겨보이던데요.
인기 많아 뭐하시게요? 연옌하시게?? 어디가서 대놓고 이야기하지 마세요. 무식하고 철없다 소리 듣기 딱 좋으니까.. 아~ 남자들도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들 좋아하는데 님은 거기에 못끼면 결혼할 생각도 말아야겠네요.
저도 키작은 남편이랑 결혼했는데요..
남편집안이 전부 다 키가 작아요 ㅠㅠ
아들을 낳았는데... 지금 6살인데.. 유전인건지.. 너무작아서 고민이 너무 많아요
다시 돌아간다면.. 결혼 다시 생각해 볼거 같아요
그냥 작은게 아니고 남편집이 모두 남자형제인데....
전부 155-160초반.. 남편만 167정도.
좀 작은건 상관없는데.. 너무 작으면 정말 결혼은 고민좀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뭘 어쩌자는 건지....
내 남편 165인데 정말 존경 그자체...
딴건 모르겠고 제 주변에 키 큰 남자들 대부분 부인 덕으로 살고
170 이하 남자들 부인 호강 시켜 주는 편.....
결혼전에 나도 키 작은 남편 참 뭐 했는데
살아보니......정말 별거 아님.
친절하고 성격 좋고 키 콤플렉스 없고 능력 있고
똑똑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이런 글 왜 올리시는지.....
솔직히 작아서 더 노력 하는 건 맞는 거 같음.
진실은 허경환 ...일반 여자들과는 안 놀아 줄걸요...
키만 작으면 별 문제가 안되겠죠
키도 작으면 아무래도...
안 예쁜 여자 싫어요 하는 거랑 똑같죠 222222
근데 전 키작은데 엄청 매력있는 남자도 간간이 봤어요
김병만도 엄청 작지만 멋있잖아요
주변에서도 작은데... 여자들한테 인기 많은 남자도 봤어요
근데... 키가 작으면 키만 작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크기가 힘들겠죠...
안예뻐도 매력적인 여자, 많지만...
안예쁘면 어릴 때부터 주눅들기 쉽게 자라니까요...
비슷하겠죠...
윗님 저희 시댁 남자들 시아버지 부터 아들 둘 평균 163 저희집도 저희 남편만 170
시어머니 비롯 시누이 두명과 며느리 두명 평균키 155 인 소인가족인데
저만 167로 거인과에 속했죠
그런데 큰 형님 아들 182 작은형님 아들은 178 이라서 다들 돌연변이라고 놀렸어요
아들들 키크리라는 기대도 안했고 특별히 키크게 하려고 노력도 안했는데 저렇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두집 다 딸들은 작네요 큰형님 딸 155 작은형님 딸 159
시댁식구 다 작다고 손주들이 다 작은건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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