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한국사람들은 왜 자신의 나라에 대해 자학근성을 심하게 가지고 있는 걸까요?
아마 세계 최고일 겁니다
남자들 축구에 그렇게 미쳐있으면서 정작 K리그나 아시안컵에는 관심도 없고 까지를 않나..
TV 광고나 백화점에는 외국인 모델들만 쓰고...
우리나라 물건 촌스럽다고 안쓰면서, 유럽 명품백에는 환장하고...
한국영화는 다 수준없다, 쓰레기다 이러면서 외국영화는 역시 미국!! 이러면서 찬양하고...
해외에서 연아, 박지성같은 한국인이 자랑스런 일을 하면 어떻게 하면 깎아내릴까 그 생각만 하고...
이러니 외국 사람들이 한국 무시하는 거,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전 우리나라 국민으로 태어난 거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1950년대 세계 제일 가난한 나라, 저주받은 땅이라 불렸던 나라가 이렇게까지 발전한 것에 대해 눈물이 납니다..
지금 윗분들이 개판인건, 올해 대선에서 합심해서 올바른 사람 뽑으면 됩니다.
제발 한국인으로 태어났으면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살자구요...
욕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