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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황당 택배 사건...

스컬리 조회수 : 2,773
작성일 : 2012-07-13 16:47:16

택배 사고가 많나봐요..

전 작년 봄...명란젓을 주문하고 택배를 기다리는데 안오더라구요..

인터넷 조회해보니 완료로 나오고요..

택배회사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아이가 받았다고..

 

저흰아이 없는데요...했더니 아저씨가 신경질 내면서 준거 맞다고 하시고..

좀 비싼거라 명란젓 회사랑 여기 저기전화해서 찾고..

하여튼 밤 10시쯤 택배 행방을 찾앗는데 1007호인데 이 아저씨가 잘 못보고 107호에준거에요..

택배 아저씨 자긴 잘 못 없다고 난리 치다가 갑자기 조용해지고..어이없서...참..

그러더니 나중에 하는 말이 제가 주소를 107호 라고 적었다고 우기더라구요..

근데 그 다음 문제는 107호에 사시는 분들이 집에 안 들어오시는 거에요...관리실에 비상 연락해서 전화했더니

제사라서 시댁에 가셨다고...용인이신데 그 다음날 저녁에나 오신데요..ㅠ.ㅠ

아이에게 물어보니 햇빛 잘 드는 베란다에 놔뒀다고..흑..

그 상자 담날 찾아서 확인하고 1007호로 적힌 상자 보고 어찌나 화가 나던지..

택배 아저씨가 모라 말하려는데 아저씨 그냥 가시라고 아저씨랑은 더 이상 말 못한다고 했어요..

택배 회사서 보상 해주기로 했는지 물건은 다시 받았는데

그 택배 아저씨 정말 기분 나쁘고..에휴..

"아줌마가 잘못해서'라고 어찌나 소리소리를 지르던지..

쇼핑몰서 전화와서 사과하고..

그 쇼핑몰 그 다음부터 다시는 이용 안해요...

 

IP : 211.106.xxx.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컬리
    '12.7.13 5:12 PM (211.106.xxx.34)

    잘못없죠...근데 자기네들이 택배회사 잘못관리한거라고 사과하더라구요...
    오히려 쇼핑몰에는 제가 더 미안했어요...
    그 택배회사때문에 그 쇼핑몰 이용을 안하겠되서요...

  • 2. ...
    '12.7.13 6:48 PM (58.239.xxx.10)

    아이 어릴때 못나가서 거의 택배로 해결했던 시절,,그래도 먹는건 불안해서 남편이 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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