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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내리죠

고민이에요. 조회수 : 6,390
작성일 : 2012-07-13 16:37:50

고마운 댓글있어서 원글내용만 지워요.

성의껏 댓글주신분들 감사드려요..

 

그리고 미친댓글들은 그냥 무시하렵니다.

IP : 211.215.xxx.11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2.7.13 4:41 PM (118.222.xxx.44)

    선천적으로 그런 아이들 있어요,,별 방법없어요
    커서 아이가 스트레스 받으면
    수술해주세요 우선은 기능적으로 이상없으면 산부인과 가도 할거없어요

  • 2. 나나
    '12.7.13 4:49 PM (203.248.xxx.13)

    소음순 말하는거 아닌가요? 질입구라고 하니 좀 이상하네요...

  • 3. 원글
    '12.7.13 4:50 PM (122.203.xxx.66)

    답변 감사드려요.
    윗님.
    저 역시 민감한 부분 이야기라 오히려 더 걱정이 되어 올린 글입니다.
    제 글이 많이 불편하신지는 모르겠지만
    그 불편함보다 제가 더 절실한 면이 있기에 좀더 두고 도움되는 다른 글들 기다려 보렵니다.

  • 4. 원글
    '12.7.13 4:52 PM (122.203.xxx.66)

    속살이란건 소음순 부분을 이야기한거구요..
    지금 문제는 질입구가 너무나 확연히 보여서요.
    아무래도 산부인과 데려가봐야 할거 같네요..

  • 5. //
    '12.7.13 4:55 PM (121.163.xxx.20)

    따님이 소음순 비대칭인가 봅니다. 외관상 그런 거라면 좀 나은데 걸을때 쓸리거나 진물이 날 정도면
    좀 커서 수술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질 안이 들여다보이는 거면 소음순의 모양보다 더 심각해보이는데요.
    나중에 성장해서 걱정할 일이지만 임신을 유지하거나 자연분만을 할 때 위험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골반을 유지하는 인대나 관절이 약해서 내부 장기가 내려오는 여자들이 간혹 있어요. 이런 사람들은
    제왕절개 해서 아이 낳아야 합니다. 조산기도 많이 와서 유산도 잘 되구요. 여의사 있는 산부인과로 가보세요.

  • 6. ..
    '12.7.13 4:55 PM (119.69.xxx.22)

    설명만으로 잘 모르겠긴한데..
    모양이야 다 다르다고는 하는데요.
    밖에서 보일 정도면 위생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물론 글로만 봐서는 모르겠으니,
    정 신경쓰이시면 병원에 데리고 가보심이..

  • 7. dd
    '12.7.13 5:04 PM (115.139.xxx.68)

    울아이 지금 돌됐는데요
    태어날때부터 질부분이 길게 늘어져있어서 걱정했는데요
    소아산부인과가서 진찰받았는데 괸찬타고 나중에 들어갈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1년후에 다시 한번 오라고 하면서 초등학생때까지 그런아이도 있다고 하면서요
    그때 길이도 재고 했는데 곧 진찰받은지 일년이 되어가니 한번 다시 가봐야겠어요

  • 8. 보통 소아과는
    '12.7.13 5:15 PM (61.33.xxx.60)

    초등까지 아닌가요? 그리고 우선 종합병원 쪽으로 데려가서 정확하게 검진하시고 수술로 교정이 가능한지 알아보세요 제가 상상하기엔 그냥 둬서안될 것 같아요..조금 심각..

  • 9. ...
    '12.7.13 5:20 PM (115.142.xxx.219) - 삭제된댓글

    질문에 답이 나왔으면 글을 내려주세요.
    영 읽기 불편합니다.

  • 10. 무엇이 불편하다는 건지..
    '12.7.13 5:27 PM (1.238.xxx.61)

    글 올린 엄마는 딸아이때문에 걱정되어 올린 건데..
    딸아이 성기이니 심각하잖아요..
    그쪽으로 전문가가 있음 어떤 조언이라도 듣고싶을 거잖아요..
    내 일 아니라고 그리 맙시다..

  • 11. ··
    '12.7.13 5:33 PM (180.224.xxx.197)

    다른분들조언들으셨으니 당장이라도 병원데리고
    가보셔요‥그리고 이글은 얼른 내리셨으면
    좋겠네요‥

  • 12. 잠깐
    '12.7.13 5:38 PM (199.43.xxx.124)

    저희 애도 아주 아기인데 질 입구가 확연히 보이는데 그게 이상형태인건가요???
    항문처럼 오므려 있는 형태는 아니고 기저귀 갈때 혹시 이물질이 들어갔을까봐 120도 정도로 다리를 벌려서 보면 질 입구가 보이거든요. 근데 당연히 이렇게 생긴게 아닐까 했는데ㅠㅠㅠㅠ 아닌가요? 이건 어디서 물어보기도 뭐하네요ㅠ

  • 13. ....
    '12.7.13 5:38 PM (110.70.xxx.234)

    참 예민하신분들 많네요.생식기는 신체의 일부분이고 자녀건강이 염려되어 올린글인데 뭐가 민망한지요. 이글과는 차원도 다르고 비교도 안되는 19금 글에는 댓글이 수십개가 달려도 내리라 마라하는 사람 없더만....' 성기 ' ' 소음순 ' 이라는 글자에만 집중하지 말고 글 내용을좀 보시지요. 원글님 글 내리지 마세요.
    딸키우는 엄마입장에서 이런글 또한 관심가기 마련이라 누군가에겐 도움되는 글이니까요.

  • 14. 안이 들여다보이는건
    '12.7.13 5:54 PM (110.70.xxx.49)

    그냥 그부분에 살이 있고 없고의 문제일 것 같고요 (위에 아기는 아직 살이 덜 붙어 그럴 수 있다네요)
    둘째따님이 많이 마른 편인가요?
    그리고 딱히 불편하지 않으면 그냥 둬도 될 것 같네요. 만약 쓸린다면 꽉 조이는 옷 입지 않기 등...

  • 15. 산부인과 가보세요.
    '12.7.13 5:55 PM (220.85.xxx.14)

    전문가는 아무래도 여기보다 병원에 있는 의사가 전문가 아닐까요? 여기에 글 올려서 답변 듣기보단 병원에 가셔서 상담하시는게 어떠실지요..

  • 16. ...
    '12.7.13 6:03 PM (118.222.xxx.254)

    저는 이 글이 왜 불편하다는지 모르겠어요.
    어린 딸 성기가 이상해보이는데 얘를 데리고 산부인과 가자니 애가 자기가 이상한거냐고 겁을 먹을수도 있고 그래도 여기 해박하신 분들 많으시니 여쭤보고 괜찮다그럼 두고 보아도 될 거같아 올리긴거잖아요.
    오히려 얼마전 올라온 19금 글엔 이런 태클이 안걸렸던거같은데

  • 17. 저도 제목부터 거슬려
    '12.7.13 6:16 PM (221.162.xxx.139)

    뭐 이런이야기를 이리도 자세하게 적나라하게 썼는지
    그냥 병원가서 상담하세요

  • 18. 00
    '12.7.13 6:20 PM (221.142.xxx.34)

    뭐가 불편하다고 그러는건지.
    애엄마는 걱정이 되어서 글을 올렸잖아요
    도움 되는 글을 못올리면 그냥 있어주기라도 하세요
    글을 내리라니.

  • 19. 뭐야.
    '12.7.13 6:25 PM (119.69.xxx.22)

    불편하다고 내리라고 하고 상처받는 소리 하시는분들이야 말로 소아성애자인가요??
    아가씨도 가기 꺼려지는 산부인과에 데리고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걱정되는 엄마 마음은 안보이나요????
    걱정하는 엄마 맘보다 성기라는 말에 바르르 하는 모습 보기 좋지 않네요.

  • 20. 그러기엔
    '12.7.13 6:29 PM (14.52.xxx.59)

    상태를 너무 적나라하게 쓰셔서 그래요
    요즘 이상한 남자분들 많이 오는데 별로 반가운 글은 아니고 걱정도 되네요
    어차피 결론은 지켜봐라 병원가라 두가지 아닌가요??

  • 21. 불편하다고
    '12.7.13 7:33 PM (84.48.xxx.110)

    글 내리라 댓글 다신분들 댓글좀 지워주세요.
    댓글 읽기 불편하네요.
    딸자식일이니 어디 묻지도 못하고 여기 물어보는거 아닌가요? 성기도 신체 일부분일뿐인데 뭣이 그리 민감하신지, 민망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더 이상해 보여요. 무슨 상상을 하시길래들... ㅉㅉ

  • 22.
    '12.7.13 7:41 PM (211.234.xxx.254)

    제목부터가 뭡니까?여기가 부인과의사들 모인곳도 아닌데 어찌 대놓고 저런 제목과 내용의 글을 쓰나요 엄마맞아요?
    원글 지지하는분들은 댁들 엄마가 인터넷에 이런글 써도 괜찮아요?

  • 23. ....
    '12.7.13 7:47 PM (218.233.xxx.137)

    여기가 여자들만 오는 싸이트면 전혀 상관없는데
    회원의 반이 남자회원이라면서요.
    엄마들이야 딸가진 마음으로 걱정해주겠지만
    결혼 안한 젊은 남자애들한테는 가쉽거리가 될수도 있어요.

  • 24. 도루아미타불
    '12.7.13 7:50 PM (203.152.xxx.228)

    자유게시판 게시글 로그인 안해도 다 볼 수 있구요.
    여기 오는 사람들 중에 절반은 남성들이라고 알고 있어요.
    악의적인 마음으로 호시탐탐 눈팅하는 이상한 사람들도 많구요.

  • 25. 이글이
    '12.7.13 8:19 PM (223.62.xxx.10)

    왜 그리도 불편한 글인지 잘 모르겠네요 원글님은 의학적인 조언을 구하신거고 오히려 가끔 아주 노골적인 성에 대한 질문에는 관대하신 분들이 이런 질문에 과민하시니 이상하네요

  • 26. 결혼
    '12.7.13 8:22 PM (223.62.xxx.10)

    안한 젊은 남자애들이 알면 안되는 건지 젊은 남자애들 오히려 부정확하고 왜곡되있고 음란한 것들에는 더 많이 노출되있고 관대하시네요 쯔쯔

  • 27. 뭐가 어쨌다는 건지
    '12.7.13 8:42 PM (175.253.xxx.64)

    원글님글 내리지 마세요-
    대체 뭐가 문제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소아성애자변태 두려워 글 내리라니, 그게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요.
    후기도 알고 싶네요. 그럼 대체 이런 걸 어디에 물어보라는 거에요.

  • 28. 내리지 마세요
    '12.7.13 8:49 PM (218.146.xxx.146)

    글 내리지 마세요. 이런 문제도 우리 일상생활의 일부입니다. 내리라마라하는 댓글 보고 두 번 상처 받을 엄마 맘이 짠하네요.
    tv에서 생리대 광고가 90년대부터인가 허용된 거 알고 계시나요? 그 전엔 혐오스럽다, 남자들이 응큼한 생각을 한다. 여자들에게 수치심을 주게 한다는 이유로 법적으로 규제했었죠. 남자들에게 타겟이 된다는 이유로 남의 고민글 내리라고 하는 분들은 딱 그 시대 마인드네요.

  • 29. **
    '12.7.13 9:10 PM (203.226.xxx.120)

    도대체 이 글이 왜 불편한건가요?
    어디 어떤 부분이 불편한거지요?
    저도 딸아이 키우는 엄마인데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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