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남편하고 살만하네요..ㅎ
1. ..
'12.7.13 3:47 PM (119.194.xxx.7)먹은자는 말이 없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재밌어요
맞아요 진짜 남편은 애 다루듯이 해야...
전 요즘 넘 잘한다 잘한다 칭찬해줬더니 정말 유딩처럼 방긋방긋2. 그죠
'12.7.13 3:50 PM (59.86.xxx.99)저도 미련하다니까요..15년씩이나 걸리다니..남자는 자존심만 세워주면 다 통하는데 말이죠
3. ....
'12.7.13 3:53 PM (121.160.xxx.196)밥도 다 잘 해주고, 뭐 시키지도 않은데 사이 안좋은 집은 어떡하죠?
4. 솜사탕226
'12.7.13 4:03 PM (121.129.xxx.103)남자들이 꼼짝 못하는 말이 부탁해요 라는 말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가끔 써먹어요 ㅋㅋ 씨알도 안 먹히다가 부탁한다고 해달라고 이러면 잘 해줘요 ㅋ5. ...
'12.7.13 4:30 PM (211.243.xxx.154)위에 점 내게님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보세요. 밥 안해주고 시켜먹고..이걸 먼저하셔야 효과있어요.
6. **
'12.7.13 4:46 PM (165.132.xxx.50)남편하고 잘 사는법 ..잘먹이고 조근조근..
7. 맞아요
'12.7.13 4:54 PM (124.111.xxx.159)그래서 자상한 남편이 있는 집은 칼이 잘 들더란 말이 있나봅니다.
또 하나 시어머니들이 그렇게 며느리가 싫다는데도 아들 밥 밥 밥 그러는게
키우면서 밥부터 해결해줘야 되더라 라는 경험이 쌓여서 그러는거 아닌가 싶어요.
맛있는 거 해서 먹이고 나면
똑같은 얘기를 해도 반응이 달라요.
그런데 외식은 먹거나 안먹거나 차이가 없는데
집밥은 자기가 좋아하는 거,정성스럽게 차린 거.
이렇게 차려서 먹고 나면 ,진짜 제 말을 잘 들어줄 준비가 돼있다는 게 느껴져요.
정말 남자들은 참 ;;;8. 일백 퍼센트 맞아요~
'12.7.13 5:12 PM (112.150.xxx.40)밥 잘 해주고,
명령하거나 따지듯 말하지 말고 상냥하게 부탁조로~
플러스, 칭찬 많~이 해주면 어지간한 남자들은 다 마누라 말
잘 들을 거에요. ^^9. 봄햇살
'12.7.13 6:02 PM (223.62.xxx.5)완전공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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