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각시탈 고문상자 잔인해요

하늘아래서22 조회수 : 4,277
작성일 : 2012-07-13 15:05:39
각시탈 지지부진한 전개에 어느 순간 보다 말았는데 못이 사방에 박힌 상자 안에 사람 가둬놓고 그런 장면 나오던데요 . 일본이 얼마나 악랄한 족속들이었나 다시금 분노가 이네요. 실제 그 보다 더 심한 고문을 받다 돌아가신 독립하신 본들이 존경스럽네요! 나라면 저런 고문기구에 바로 항복했을거 같아요! 새삼 이승만 xxx다라는 생각이...
IP : 61.43.xxx.9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음
    '12.7.13 3:07 PM (128.134.xxx.2)

    초등학교때 부모님과 독립기념관 갔다가 고문 기구들 보고 아마 며칠을 울면서 잠을 못잤던거 같아요. ㅠㅠ

  • 2. 전남여고엔
    '12.7.13 3:10 PM (116.120.xxx.67)

    지하실로 향하는 문이 하나 있어요. 자물쇠로 잠겨있던 문인데...
    우리끼리 소문에 일제시대때 고문했던 곳이라고..
    벽에 피가 칠갑되서 굳은 자국이 아주 많다고......
    비만 오면 억울하게 죽은 사람 많아서 귀신 많이 나온다고 그랬답니다.

  • 3. 731부대
    '12.7.13 3:15 PM (115.140.xxx.84)

    가 생각나네요

    중학생때 읽고 한동안 일본인들
    엽기행각에 충격

  • 4. 삶의열정
    '12.7.13 3:17 PM (221.146.xxx.1)

    어렸을 때 독립기념관 갔다가 그 상자 봤어요.
    잔인한 놈들....

  • 5.
    '12.7.13 3:21 PM (220.116.xxx.187)

    저라면 그 상자 보자마다 다 불어버릴 듯 ㅠㅠㅠㅠㅠ
    일본 개놈들 !

  • 6. 미적미적
    '12.7.13 3:25 PM (203.90.xxx.63)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도 있어요...

  • 7. ;;;;;;
    '12.7.13 3:39 PM (125.181.xxx.2)

    중세시대때 고문기구 한 번 찾아 보세요. 요즘 고문은 아무 것도 아니에요.

  • 8. ..
    '12.7.13 3:45 PM (58.123.xxx.240)

    전 가끔 그런 생각해요 그 시대에 태어났음 난 과연 독립운동을 했을까.. 다른건 몰라도 대충 순응하며 살았지 싶어요. 너무 무섭고 끔찍해서 고민하려고 앉혀만 놔도 술술 불었을듯.... 정말 독립투사님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아무나 못하는 일이여요

  • 9. ..
    '12.7.13 3:45 PM (58.123.xxx.240)

    고민이 아니라 고문요. 오타났네요

  • 10. 좋게
    '12.7.13 4:31 PM (124.5.xxx.69)

    말로 하자고 했을거 같아요. 고문에 견디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정신력과 투지력이 있으셨던거죠. 그런 분들과 후손들은 정말
    나라가 돌봐주어야 한다는...ㅜㅡ;;

  • 11. 하여간.
    '12.7.13 4:34 PM (119.192.xxx.139)

    그런놈들한테 지진났다고 성금몰아서 줬으니
    하여간 한국인 측은지심 대단해요.
    독립투사 후손들에게 관심을 갖는게 정상인데 말이죠-333333

  • 12. 44444
    '12.7.13 4:39 PM (183.97.xxx.24)

    그런놈들한테 지진났다고 성금몰아서 줬으니
    하여간 한국인 측은지심 대단해요.
    독립투사 후손들에게 관심을 갖는게 정상인데 말이죠4444444444444

  • 13. 일제시대
    '12.7.13 4:5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배경인 드라마 스트레스받아서 못보겠어요.

  • 14. 마니또
    '12.7.13 6:06 PM (122.37.xxx.51)

    그런놈들한테 지진났다고 성금몰아서 줬으니
    하여간 한국인 측은지심 대단해요.
    독립투사 후손들에게 관심을 갖는게 정상인데 말이죠55

    친일장교였던 박정희와 그의 딸이 생각나던데요

  • 15. 싫다
    '12.7.13 9:39 PM (211.36.xxx.104)

    각시탈보면서 일본놈들이고 자손들이고 너무싫어요..일본어쓰는것들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635 세탁소에 아끼는 니트를 맡겼더니 배꼽쫄티를 만들어 왔네요ㅠ 4 2012/11/06 2,927
175634 유모차택배보내려는데 어떻게..어느택배가 가장 나을까요?? 2 택이처 2012/11/06 3,679
175633 美위안부기림비 '말뚝 테러' 용의자는 20대 초반 일본인 세우실 2012/11/06 1,737
175632 손이 유난히 차가울땐 어느 병원으로??? 5 손시려요 2012/11/06 2,785
175631 standard luxe 라는 보세 옷 어디서 사나요? 3 82가모르면.. 2012/11/06 2,427
175630 아이들이 바를수 있는 립글로즈 있나요? 3 아이들 2012/11/06 1,531
175629 이명박그네...측근 쓰는 법도 닮았네? 그러네?? 2012/11/06 1,246
175628 고구마 탄내가.. 4 아바타 2012/11/06 1,687
175627 보풀안나는 폴라티 소재 좀 알려주세요^^ 1 폴라티 2012/11/06 4,414
175626 삐용의 울음소리에 대한 대책은..ㅠ.ㅠ 17 삐용엄마 2012/11/06 2,115
175625 수술할 시간에 밥먹으러 가는 사람 14 배재 2012/11/06 2,711
175624 영어공부할 괜찮은 원서 추천 좀 부탁합니다. 10 오키로 빠질.. 2012/11/06 3,242
175623 4인가족 제일 자주 쓰이는 냄비는 몇센치 냄비인가요??? 5 주방용품 2012/11/06 1,814
175622 특허청 근처에 괜찮은 치과 아시는 분~~~~ 국기원이나 2012/11/06 885
175621 집앞에 나갈때 맬수있는 명품가방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6 30대중반 2012/11/06 2,839
175620 발도르프 어린이집하고 공동육아 어린이집 하고 차이가 무엇인가요?.. 10 쌍둥이엄마 2012/11/06 6,011
175619 36살 인데요. 노스페이스 꽃분홍 패딩이 입고 싶은데 사도 될까.. 19 나나 2012/11/06 3,213
175618 타블로생활고? 31 ,,,,,,.. 2012/11/06 10,832
175617 예비중학생 인강 추천 좀 해주세요 3 더클수있어 2012/11/06 2,928
175616 소고기 돼지고기 끓이고 기름 개수대에 6 양심이 2012/11/06 2,722
175615 폴로에서 Turtleneck(폴라티?)를 사려는데, 소재 좀 봐.. 아기엄마 2012/11/06 1,072
175614 생우유를 안 먹는 아이, 세끼 열량 어떻게 보충? 6 초보엄마 2012/11/06 1,849
175613 사용하다 개별난방 아파트로 이사왔는데요. 개량기 숫자요?? 지역난방 2012/11/06 1,604
175612 거실티비 샀는데.. 배달하시는 분이 티비안테나 선도 연결 해주시.. 3 축복가득 2012/11/06 1,834
175611 집에서 이유모를 아기울음소리 들릴다던분 어떻게 됐나요? 2 ... 2012/11/06 1,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