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왜 영어 공부를 해야되???
아무리 영어잘해서 외국인 바이어 만나면 뭐해 1급 기술아 없는데
수학, 과학 잘하는거 >>>> 영어 잘하는거
그리고 수학 과학 하다보면 원서랑 논문보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영어도 잘하게됨
미국 노숙자가 영어잘한다고 똑똑하다고 생각하는지 그놈의 영부심은....
외교통상부에서 일 할꺼 아니면 수학잘하는게 갑 실제로 삼성도 지방대 공대생 많이 뽑음...
1. 복단이
'12.7.13 1:42 PM (121.166.xxx.201)삼성 들어갈 거 아니면 영어 잘 하는 게 훨씬 실용적이죠.
그걸로 밥 벌어 먹고 사냐를 떠나서 내가 쓸 일이 훨씬 많아요.2. 샬랄라
'12.7.13 1:46 PM (39.115.xxx.98)영어만 잘하는것과
영어도 잘한다는것은 많이 다릅니다.3. 영어 수학은 핑게고
'12.7.13 1:49 PM (124.5.xxx.69)기득권을 누군가에게는 주어야 되기에
그리 하는거죠. 영어는 빼도 무방할것 같아요.
아무리 공통어라해도
어느 언어든 해당되는 가지가지 단어는 암기해야되고
구사히기까지 힘든건 마찬가지예요. 취향대로 갔으면 하네요4. .........
'12.7.13 2:10 PM (211.209.xxx.132)어떤 특정한 뭔가를 잘 한다면 남보다 유리하지 않나요?
5. ㅇㅇ
'12.7.13 2:14 PM (175.192.xxx.45)저도 원글님 글에 공감하지만
현실은 안 그렇다는것에 대해 맘이 아프네요
아무래도 폭이 넓어지죠
취업이나 대인관계등....6. .....
'12.7.13 2:15 PM (110.70.xxx.15)안해도 된다 생각하면 하지마세요.근데 다른사람이 하던가 말던가 그사람의판단도 존중해줘야죠
7. 샬랄라
'12.7.13 2:23 PM (39.115.xxx.98)영어공부시킨다고 아이 스트레스 너무많이 받으면
영어 못하는 것 보다 훨씬 못합니다.8. ㄹ
'12.7.13 2:25 PM (218.38.xxx.196)원글님써놓으신대로 뭔공부를 하든 영어가 기본이라서죠
9. ㅇㅇ
'12.7.13 2:27 PM (125.177.xxx.135)맞아요 그깟 다른나라 사람 말 안다고 해서 그게 대학입학에 크게 역할을 하고 또 그걸 기준으로 사람의 능력을 평가한다는 것 참 이상하죠. 저도 인문학 수학 과학 이런게 정말 훨훨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10. 샬랄라
'12.7.13 2:53 PM (39.115.xxx.98)oo님
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보통으로가 아니고 특별히 뭘 좀 잘해보려면 영어가 필요할 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영어가 하루이틀에 배워서 되는 것이 아니니 참 곤란하죠.
인생 그냥 평범하게 살겠다고 작정하면 영어 그렇게 필요하지 않는게 사실이지만
그것은 어른이되어 대충 진로가 정해졌을때고 어릴때는 대부분이 꿈이 크잖아요.11. 한글사랑
'12.7.13 2:53 PM (183.88.xxx.75) - 삭제된댓글프로그램 짜다가 막히면 나가서 닭집사장한테 물어보라는
유머가 돌더군요.
우리나라 공학계의 현실이라네요.12. 샬랄라
'12.7.13 2:57 PM (39.115.xxx.98)맞춤법도 그렇습니다. 저도 요즘 많이 곤란 합니다.
제가 작가를 하려고 한 것도 아닌데도 인터넷이 발달하여 댓글이라도 쓰야 하는데
옛날에 국민학교 다닐때 열심히 안해서 요즘 많이 피곤합니다.
맞춤법은 피곤한 것으로 끝이 나지만 영어 못하면 그냥 포기해야 할 경우도 생길 겁니다.13. 음
'12.7.13 4:20 PM (39.121.xxx.190)우리는 말고 애들이 영어를 잘해야 하는 이유라면..
잘~할 필요는 없지만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미쿡이 위대해서가 아니라 어느덧 영어가 세계 공용어의 역활을 하게 되어서...
하다못해 비영어권 외국 놀러가도 영어가 통하죠.이런 이유떄문에 영어는 좀 공부해야 된다고 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1775 | 제법 큰? 율마 파는게 가능할까요? 3 | .. | 2012/10/27 | 1,301 |
171774 | 하이텔 주부동호회 어디로 이전했나요? 1 | 주부동 | 2012/10/27 | 1,194 |
171773 | 비 조금 올 때, 산책하는 거 좋아하는데.....괜찮은 레인코트.. | 레인코트 | 2012/10/27 | 851 |
171772 | 자궁근종이 있다는데요 6 | ........ | 2012/10/27 | 3,465 |
171771 | 볶음자리 딸기쨈 사왔는데. 14 | ㅇㅇㅇㅇ | 2012/10/27 | 5,252 |
171770 | 줄기세포 화장품 아세요? | 하얀공주 | 2012/10/27 | 1,219 |
171769 | 절대 포기 못하는것들... 48 | 아줌마 | 2012/10/27 | 14,660 |
171768 | 대구 현대백화점 8층 스파소 ..모임장소로 괜찮나요? 1 | 생각 | 2012/10/27 | 1,474 |
171767 | 가슴큰것은 유전?ㅡ.ㅡ;; 13 | 딸기맛사탕 | 2012/10/27 | 3,560 |
171766 | 남편이 미팅사이트에 가입했어요. 14 | 손이 떨려서.. | 2012/10/27 | 3,429 |
171765 | 이혼만이 정답인지 13 | 12345 | 2012/10/27 | 2,812 |
171764 | 이 야상 괜찮은지 한번 봐주세요! 1 | ... | 2012/10/27 | 1,266 |
171763 | 이혼하려니 컴퓨터부터 13 | 수지토마토달.. | 2012/10/27 | 4,165 |
171762 | 홍합과 미나리가 있어요. 뭐해먹을까요? 3 | 둥둥 | 2012/10/27 | 922 |
171761 | 살아있는 꽃게 어떻게 찌나요? 4 | ***** | 2012/10/27 | 1,766 |
171760 | 너구리만 발암물질이요 ? 농심라면전체에서요 ? 3 | 뒷북죄송 | 2012/10/27 | 2,457 |
171759 | 도넛과아메리카노는 환상궁합인듯요 2 | 호호아짐 | 2012/10/27 | 1,373 |
171758 | 남편이 너무 싫을땐 어떡하죠? 9 | 지쳐 | 2012/10/27 | 2,541 |
171757 | 고무장갑 구멍났을 때 이렇게 해보세요~ 5 | 이렇게 | 2012/10/27 | 3,474 |
171756 | 농심 너구리 다갖다버렸어요 15 | 화이트스카이.. | 2012/10/27 | 3,790 |
171755 | 휴거 온다"던 그날 한국 '발칵' 가정파탄에 이혼등…모.. 7 | 호박덩쿨 | 2012/10/27 | 2,581 |
171754 | 피지오겔이 백화점화장품없이 보습과 다른기능까지 커버할수 있을까요.. 13 | 호야 | 2012/10/27 | 3,488 |
171753 | 초1 아이들 뭐하고 놀아요? 2 | 초보학부모 | 2012/10/27 | 852 |
171752 | 남동생이 좋아하는 여자와 맺어지게끔 도와주고 싶어요! 어떻게하죠.. 11 | 누나 | 2012/10/27 | 2,625 |
171751 | 신현준 너무 멋있지 않나요? 25 | ㅇㅇㅇㅇ | 2012/10/27 | 4,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