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앉아서만 택배 받고 아님 경비실에서 찾고 하다가
전에 여기서 엘레베이터 앞에서 기다리면 택배 아저씨 시간 절약돼서 아주 좋아한다고 해서
한번 그렇게 해봤어요.
공동현관 벨 울리길래 바로 엘레베이터 앞에서 기다렸더니 오실 생각을 안하는거예요.
들어가려다 기다린게 아까워 또 기다리고..
한 10분 분명 넘었고 20분 될듯해서 받아왔는데 나중에 보니
일단 공동 현관에서 택배 온 각각의 집 일단은 벨을 다 누르시더라구요.사람 있나없나 확인.
그러면서 그 아파트 배달된거 하나하나 다 배달하셔서 공동현관 벨 누르는 시간과 상관없이 갖다 주시네요.
복도식이라 더 오래 걸리네요.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