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월급에서 세후 총금액의 10분의 1을 드리는 건가요?
세전금액의 10분의 1인가요?
세전이냐 세후냐에 따라 액수가 많이 달라져서요...-_-;
남편 월급에서 세후 총금액의 10분의 1을 드리는 건가요?
세전금액의 10분의 1인가요?
세전이냐 세후냐에 따라 액수가 많이 달라져서요...-_-;
세전이면 국민연금, 의료보험 등등 모든걸 제외하기 전 금액이란 말씀인가요? 그러면 통장에 찍히는 액수의 10분의 1보다 훨씬 많은 금액인데...-_-; 십일조는 보통 믿음가지고는 안되겠네요..ㅠㅠㅠㅠ
십일조는 하지 않아요.
그런 법은 없어요.
"십일조는 없다 " 책추전해요.
그러나 십일조이상으로 헌금합니다.
감사헌금, 선교헌금, 구제헌금의 이름으로 합니다.
월급이라면 제 통장에 찍히는 금액의 십분의 일이요
초신자면 십일조에 연연하지 마셔요
그리고 십일조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가난한 이웃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것입니다
11조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따로 구별해서 드려야하구여.
나머지 여유가 된다면 구제나, 감사헌금 따로 드리면 되구여.
세금이라는것이.......순수 나라 세금이 잇지만
의료보험이나, 연금보험 이런건 나를 위해서 내는것이기에
당연 수입에 포함시켜야합니다.
순수 나라 세금이라면 빼도 되지않을까 싶어여....
11조 없다고 하시는분들 잇는데
구약에보면 11조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명시되어 잇어여....
이스라엘 민족이 11조하지않앗을때...
하나님은 분명 하나님의것을 도둑질햇다고 햇습니다.
근데요 구약이랑 신약이랑 많이
다른데 교회는 자기입맛대로 갖다
쓰는거 같아요
어떨때는 구약 어떨때는 신약..
하나님의 것이지 목사님 주라는 뜻은 아닙니다.
당신이 어떤뜻으로 십일조를 내든 사용처는 당신의 뜻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우리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돈따위에 연연하지 않으실듯 합니다.
그냥 주변에 힘들고 가난한사람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도움을 주세요.
십일조는 목사님들이 교회를 사고 팔때
권리금의 기준이 될 수는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교회의 규모가 크다면 뭐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줄 때 좋아하긴 하겠네요.
언제부터 교회에 신앙은 없고
돈만 남았는지 한심합니다.
이러다가 면죄부가 부활할거 같아요.
말라기서를 읽어 보세요
루터가 그랬어요
돈 주머니의 회심이 없이는
진정한 믿음이 아니라고...
세후로 하셔도 됩니다
초신자신데 훌륭하시네요
십일조가 전부 목사에게 가는 것 아니구요
교회 재정은 구제,선교,전도,건축,교회행정및 교역자 사례, 교인들 주일점심식대등등
여러 용도로 쓰이지요
교회마다 장로님ㅇ이나 회계담당 집사님들이
재정을 관리하기때문에 목사 혼자 단독으로 교인들의 헌금 유용 못합니다
물론 목사도 물질 앞에 넘어지는 사람 있어서
개독이란 소리 듣지만..그건 일부구요
하나님께 징계 받을테니 그거 걱정하느라
성도로써 나의 의무를 게을리 한다면 내가 받을 축복을 놓치는 우를 범하는 거죠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사람은 죄인입니다
십일조 낼때 월급통장 누가 통장확인하는건가요?
정말 궁금해서요
제가아는분이 교회다니시는데 과외하시거등요
근데..동생통장으로 입금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예수님이 오셔서 구약은 어떤 부분 폐기되었습니다.
구약을 맹신하지 마세요. 한부분 한부분 집착하지 마세요. 그렇게 믿게되면 오류투성이가 됩니다.
십일조안하면 도둑질하는 것처럼 강조하는 목사들은 자신의 욕심을 내세워 그렇게 설교할뿐이지 올바른 신학을 가진 분은 아니지요.
우리가 구약시대처럼 양을 잡아 피를 흘리며 죄를 사하나요?
우리시대의 목사님들은 구약시대의 제사장들과 다릅니다. 우리가 다 왕같은 제사장들이랍니다.
십일조 안한다고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잘못알고 계신거예요.
원래 하나님의 것은 십분의 일이 아니고 십분의 십 전부입니다.
십일조를 내지 않는것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것이 아니라 십일조를 내는것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정신에 따라 쓰이지 못하도록 일조를 하는 것이니까요.
구약좋아하시는 님은 할례도 받으시나요?
제사장을 모시던 구약시대 유대인들의 관습을 따라 하는것을 믿음 좋은것으로 착각하지 마세요.
신약시대 사도바울은 십일조 언급조차 안했지요.
예수님을 못박은 바리새인들이 십일조 잘한다고 스스로 자랑하던 자들이었지요.
십일조는 안해도 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헌금을 하고 이웃을 돌아보고 선을 베푼느게 더 좋은것을.
예수님이 좋아하는 일입니다.
성경에 명시된 십일조는 정확히 수입의 1/10을 내라! 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다음 달 수입 어디에서 빵구가 나고,
십일조를 내야 복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꽤 있습니다.
저도 교회 오래 다녔는데, 십일조의 바른 개념을 지난 주 설교말씀을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설교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http://beta.samilchurch.com/index.php?mid=sermonmain&category=2370&document_s...
한국교회는 십일조를 많이들 하는 분위기여서 십일조하는 교회를 다니는이상 그 영향력아래 놓여있어
개인이 그것을 뛰어 넘기가 쉽진않죠..
헌금생활을 자유롭게 한다는것도 사실 사람인지라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거나 마음먹었던 것보다 막상 더
적게하게되고 시험에 들기도해서 십일조처럼 정해져서 규칙적으로 하는게 차라리 속편한 경우도 있어요..
하는만큼 헛되지않고 주시는 복도 있고요..
재정을 관리하시는 직분자들도 계시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면 함부로 쓸수는 없지요.
저도 어렸을 때 말씀을 듣다가 깊은 인상을 받아 아직까지도 기억하는데요.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돌리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에게 돌려라."
라는 말씀이 있어요. 돈의 액수에 연연하시기보다 본인이 갖고 있는것을 나눌줄 아는것 주님께 감사하는것을 온 마음을 다하여 베풀고 작은것에 불쌍히 여겨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면 그게 진정한 십일조가 아닐까요. 댓가를 바라지 않는 주님의 사랑이 나를 통해 이웃에게 베풀어진다면 그것이 감사한 일이고 주님이 바라시는 일이 아닐까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