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들 다 잘 적응하시나요? 저희 남편도 나간지 몇달 되었는데, 갈수록 외롭다고 하면서 힘들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 마음이 다 아픕니다, 중동지역이랑 놀곳도많지 않고 하니 더 외롭는지,, 동료들도 몇명 가고 했는데도
맨날 외롭다고 하네요 다른 남편분들은 어떠세요? 제가 전화나 이메일로 위로를 해주기는 하지만,,그래도 한계가 있으니
힘드네요,,
남편분들 다 잘 적응하시나요? 저희 남편도 나간지 몇달 되었는데, 갈수록 외롭다고 하면서 힘들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 마음이 다 아픕니다, 중동지역이랑 놀곳도많지 않고 하니 더 외롭는지,, 동료들도 몇명 가고 했는데도
맨날 외롭다고 하네요 다른 남편분들은 어떠세요? 제가 전화나 이메일로 위로를 해주기는 하지만,,그래도 한계가 있으니
힘드네요,,
일은 많고 가족과 떨어져 있고 힘들지요 운동열심히 하고 이메일 쓰고 시간나면 영화나 티비프로그램 다운받아보고 제 남편은 그래요 점차 익숙해지고 적응하실거예요 휴가때 좋은 곳 여행다니고 부부 사이 좋게 하시구요 화이팅!!
저희 남편도 그쪽에 있어요. 모래바람 장난 아니고, 정말 덥하고 하더라구요.
얼굴은 시커멓게, 살은 쫙 빠져서 안스러웠어요 가끔 유럽쪽으로 나오면은 한결 낫다고 하는데,
중동쪽에 정말 힘들다고 해요. 저희 남편은 몇달후면은 오는데 남편만 생각하면은 맘이 짠하네요.
저희도 떨어져산지 2년이 되었어요
전 남편보다 제가 더 외로워요 ㅠㅠ
저흰 가까운 중국이라 남편이 자주오고 제가 가서 평균 3달만에 만나기 하는데
저희 남편도 가끔씩 혼자 시간날때는 좀 그런가 보더라구요
주말에 그나마 골프치는 낙으로 살아요
평일에 가끔 일찍 들어오면 컴으로 tv보고...
그렇군요,, 답변들 감사합니다,,,빨리 시간이 지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