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살 남아 영양제 추천좀 해주세요..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12-07-13 12:10:34

4살. 38개월 남아인데..

1주일 전 좀 체하고 몇번 토하고나서는..

영 식욕을 잃었네요. (심하게 앓지도 않았어요..)

원래 좀 마른편이었지만 먹긴 잘 먹었거든요.

근데 이제 딱 배채울정도만 먹고.. 안먹어요.

오늘 아침 몸무게 재어보니 12.5키로. - -;;;

키는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중에서 큰편에 속하구요..

요즘 민소매티 입히면 가슴에 갈비뼈가 앙상.. ㅠ ㅠ

먹고싶은것도 없다하고.. 물, 쥬스 이런것만 찾구요..

그 좋아하던 빵도 두입 먹고는 안먹어요..

한약을 먹여볼까요. - -;; (여름엔 한약 먹는거 아니라고 하지 않나요? - -a)

아님 텐텐이나 뭐 그런 아이들용 영양제 좀 먹여볼까요.. ?

혹시 그런거 먹이시는 분 효과보신 거 있으신가요?

어떤 식으로 이 아이를 살찌울지.. (ㅠ ㅠ) 고견을 주시어요.흑흑.  

IP : 175.113.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7.13 12:17 PM (39.121.xxx.190)

    독일 제품이던데 킨더바이탈? 이거 먹였을때 효과 좀 본거 같아요.
    처음엔 약사한테 물어보자해서 약국에서 샀었는데요 45일이지 60일인지 분량이구요.
    전 징징거림도 늘고 해서 혹시 영양소부족이나 면역력 때문에 추천해달랬거든요.약사 말은 밥 잘먹게 해주는 영양제는 없다면서 면역력이 높아지고 유산균 성분이 있어서 배출이 잘 되니까 '부수적으로' 애들이 밥도 잘먹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떄가 그래서인지 이거 덕인지 그 당시에는 애가 잘먹고 좀 차분했었는데 요새는 잠시 안 먹이는데 또 밥을 아안먹어서 새로 구입할까 말까 하고 있어요.

    친구말로는 밥잘먹게 해주는데 왔다~는 보약(한의원가서 짓는) 이라는 말도 하더라구요.
    저도 입이 너무 짧아지면 한번 고려해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350 애들 교통카드요, 잃어버렸는데, 어찌 등록하는건가요 5 선배님들 도.. 2012/08/20 908
141349 LCD TV 저렴하게 수리 할수 있는 방법 좀 5 내가 미쵸... 2012/08/20 3,693
141348 바보같은질문...입니다 2 몰라서 2012/08/20 965
141347 부엌 비좁아서 빌트인 못하는데 부모님 6인용 식기세척기 영 그런.. 4 -- 2012/08/20 1,779
141346 건축박람회에 가려는데요. 2 두껍아 헌집.. 2012/08/20 856
141345 저희집개가 포도껍질을 먹었는데요 13 ㅠㅠ 2012/08/20 3,726
141344 아이들 교과서 비닐 책커버로 싸시나요?.. 2 ..! 2012/08/20 2,246
141343 하수구냄새요 3 호이 2012/08/20 2,072
141342 아이가 양쪽 시력차가 나는데........ 12 고민 2012/08/20 4,609
141341 답례를 해야하나... 4 ... 2012/08/20 929
141340 인터넷으로 부동산 시세 비교적 정확히 나와있는곳 있나요? 7 멀리 살아서.. 2012/08/20 2,605
141339 바리스타 4 혹시 2012/08/20 1,236
141338 도대체 토마토를 어떻게 요리했을까요? 3 자유 2012/08/20 1,753
141337 핸드드립커피에 대해서 도움 청합니다. ^^ 2 커피 2012/08/20 1,057
141336 공지영 짜깁기 논란 93 도대체 2012/08/20 11,391
141335 한국에온 일부 외국인들 화이트스카이.. 2012/08/20 909
141334 전기요금 좀 봐주세요 7 아틀란타 2012/08/20 1,880
141333 아이들 채소반찬 어떤걸 해주세요? 11 2012/08/20 4,474
141332 본인은 별론데 남편이 원해서 둘째가지신 분? 1 아ㅓ 2012/08/20 873
141331 비파행 해석해주실 분.. 1 백거이 2012/08/20 922
141330 요새 애들 영악하네요.. 22 영악 2012/08/20 15,788
141329 여수박람회 책 보다 알게된 재밌는 사실 2 ^^ 2012/08/20 1,343
141328 정말 맛있는 복숭아 너무 먹고 싶습니다! 6 복숭아 2012/08/20 2,193
141327 뒤늦게 카나예바의 2008년 프로그램에 빠졌어요 4 ㅇㅇ 2012/08/20 1,777
141326 단호박과 통닭을 동시에 소비할 요리없을까요? 4 축개학 2012/08/20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