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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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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남아 영양제 추천좀 해주세요..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12-07-13 12:10:34

4살. 38개월 남아인데..

1주일 전 좀 체하고 몇번 토하고나서는..

영 식욕을 잃었네요. (심하게 앓지도 않았어요..)

원래 좀 마른편이었지만 먹긴 잘 먹었거든요.

근데 이제 딱 배채울정도만 먹고.. 안먹어요.

오늘 아침 몸무게 재어보니 12.5키로. - -;;;

키는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중에서 큰편에 속하구요..

요즘 민소매티 입히면 가슴에 갈비뼈가 앙상.. ㅠ ㅠ

먹고싶은것도 없다하고.. 물, 쥬스 이런것만 찾구요..

그 좋아하던 빵도 두입 먹고는 안먹어요..

한약을 먹여볼까요. - -;; (여름엔 한약 먹는거 아니라고 하지 않나요? - -a)

아님 텐텐이나 뭐 그런 아이들용 영양제 좀 먹여볼까요.. ?

혹시 그런거 먹이시는 분 효과보신 거 있으신가요?

어떤 식으로 이 아이를 살찌울지.. (ㅠ ㅠ) 고견을 주시어요.흑흑.  

IP : 175.113.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7.13 12:17 PM (39.121.xxx.190)

    독일 제품이던데 킨더바이탈? 이거 먹였을때 효과 좀 본거 같아요.
    처음엔 약사한테 물어보자해서 약국에서 샀었는데요 45일이지 60일인지 분량이구요.
    전 징징거림도 늘고 해서 혹시 영양소부족이나 면역력 때문에 추천해달랬거든요.약사 말은 밥 잘먹게 해주는 영양제는 없다면서 면역력이 높아지고 유산균 성분이 있어서 배출이 잘 되니까 '부수적으로' 애들이 밥도 잘먹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떄가 그래서인지 이거 덕인지 그 당시에는 애가 잘먹고 좀 차분했었는데 요새는 잠시 안 먹이는데 또 밥을 아안먹어서 새로 구입할까 말까 하고 있어요.

    친구말로는 밥잘먹게 해주는데 왔다~는 보약(한의원가서 짓는) 이라는 말도 하더라구요.
    저도 입이 너무 짧아지면 한번 고려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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