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는 또래보다 마니
빠른편입니다. 작년말부터 (그 전 )어린이집보내는데 선생님들이 모두 인정....젤 말잘하고
똑똑하다구요. 제가 올해 다른 동네서 일을시작하게되면서 아파트 내 가정어린이집을 보내고 잇는데요, 여기엔 애기가 주로 많고
4살이1명이에요...그것도 생일이 늦은12월 생....아이가 종일애기들과잇다보니 안하던 혀
짧은 소리도 내고 요구사항이있으면 말로 잘 표현하던애가 징징거리듯이 말을 흐립니다.
다른 곳으로 옮기고ㅜ싶은데 아침 출근시간이 제가 빨라 5분이 아쉬운 편입니다. 아침에 애도 늦게 일어나서
잠옷입은 채로 원에 보내기도 하는데, 다른곳에보내면 이러기도 쉽지않고 또 다른곳은 아이들이 너무많아 감기나 병이 옮을까 걱정이 됩니다.
심심해도하지만 여기 샘들이 좋아서 다른곳으로 옮길까 하루 수십번 고민합니다...
선배맘님들 지혜좀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