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살아이가 퇴행행동을 보이는데 어린이집바꿔야 할까요?

dl 조회수 : 2,150
작성일 : 2012-07-13 11:20:21

우리아이는 또래보다 마니

 

빠른편입니다. 작년말부터 (그 전 )어린이집보내는데 선생님들이 모두 인정....젤 말잘하고

똑똑하다구요. 제가 올해 다른 동네서 일을시작하게되면서 아파트 내 가정어린이집을 보내고 잇는데요, 여기엔 애기가 주로 많고

4살이1명이에요...그것도 생일이 늦은12월 생....아이가 종일애기들과잇다보니 안하던 혀

짧은 소리도 내고 요구사항이있으면 말로 잘 표현하던애가 징징거리듯이 말을 흐립니다.

 

다른 곳으로 옮기고ㅜ싶은데 아침 출근시간이 제가 빨라 5분이 아쉬운 편입니다. 아침에 애도 늦게 일어나서

잠옷입은 채로 원에 보내기도 하는데, 다른곳에보내면 이러기도 쉽지않고 또 다른곳은 아이들이 너무많아 감기나 병이 옮을까 걱정이 됩니다.

 

심심해도하지만 여기 샘들이 좋아서 다른곳으로 옮길까 하루 수십번 고민합니다...

 

선배맘님들 지혜좀 나눠주세요

IP : 1.251.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꼭
    '12.7.13 11:25 AM (219.248.xxx.75)

    어린이집에 아이들이 많아서 그런건 아닌것같은데요?
    그맘때 애기짓이라고 하죠?그런행동 많이해요.
    어린이집 안다니던 울아이도 네살무렵 응애응애하면서 애기짓하고
    기저귀채워달라고하고 동생볼일도없었는데 퇴행현상비슷하게 하고 그랬어요.
    원인을 그렇게만 두지마시고 다른쪽으로 생각해보시고 원에 특별한 불만이
    없으시다면 그냥 보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2. .....
    '12.7.13 1:32 PM (211.209.xxx.132)

    원에 자기보다 어린애들 흉내내는 거예요.
    받아주시고 평소에 행동에 칭찬많이 해주세요.
    자주 안아주시고 사랑을 표현하세요.
    그럼 괜찮아져요.
    원을 자주 바꾸면 아이에게 악영향을 미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396 기자회견장에서. 2 .. 2012/09/24 1,343
156395 아버지 무덤에 침을 뱉든 제사를 지내든 혼자 해야할 일이지요 구르밍 2012/09/24 1,014
156394 경주여행 갔다가 옥의 티때문에 지금도 조금은 기분이 좋지 않아요.. 3 경주 2012/09/24 2,008
156393 자전거 도난방지 하려면.. 2 음. 2012/09/24 1,019
156392 경기도3,4,5학년어머니들 이번시험어떻게 공부시킬예정이세요? 9 탱글이 2012/09/24 1,595
156391 급질// 핸폰사진을 네이버 블록에 올리려면 어찌 하나요? 1 사진 2012/09/24 1,126
156390 '사과'는 됐고... '사죄'가 필요합니다. 2 헐.. 2012/09/24 1,026
156389 박근혜 과거사 관련 대국민 기자회견 전문 8 세우실 2012/09/24 1,892
156388 겁많은 아들.. 15 초5엄마 2012/09/24 2,469
156387 헐..스크립터를 2개설치? 3 .. 2012/09/24 1,046
156386 hwp파일을 열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3 원스 2012/09/24 1,011
156385 좀전에 박근혜후보 '인'혁당을 '민'혁당이라고 말한건가요? 14 헐..대박 2012/09/24 3,518
156384 9월 2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9/24 830
156383 박그네...최소한의 질의응답을 해 줘야 하지 않나요?? 저게 뭔.. 13 뭐져.. 2012/09/24 2,664
156382 이번 시댁가서..장만하면 좋을 요리 뭐가 있을까요? 3 맏며느리 2012/09/24 1,597
156381 박그네..그냥 516이라고 말하네요. 곧이어 하지만 타령...ㅋ.. 14 울까말까 2012/09/24 3,010
156380 예쁜 아가 고냥이 이름 추천해주세요~~~ 9 설렌다옹 2012/09/24 1,255
156379 저희 엄마도 명품을 좋아하나봐여.. 8 2012/09/24 2,337
156378 스웨덴 강남 스타일 대규모 플래시 몹 5 이것도 2012/09/24 1,975
156377 박그네 기자회견 생방송 4 .. 2012/09/24 1,689
156376 의왕,과천에서 저녁6~7시쯤 한남대교나가는길..많이 막히나요?!.. 3 lkjlkj.. 2012/09/24 1,185
156375 간병 어찌해야 하나요? 7 ㅠㅠ 2012/09/24 2,305
156374 문구점에서 팔까요? 아시는 분~~ 2 검정실 2012/09/24 1,387
156373 최갑복은 배식구가 더 작은 유치장 2호실에 입감됐다 ㅍㅎㅎㅎㅎ 2012/09/24 1,750
156372 [급해요]웹페이지 저장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대기중] 1 저장 2012/09/24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