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주년이네요..10월이나 11월경 애들 다 두고 남편과 둘이 따뜻한 곳으로 여행 다녀올까하네요.
어디가 좋을까요? 뜨거운 태양아래 썬텐도 좀 하고 책도 읽고..해양 스포츠도 하고..
나름 둘이서 지겹지 않게 지낼수 있는곳..신행처럼 너무 좋은 호텔도 필요없고...
비행시간도 너무 길지 않은곳..추천 부탁드려요..
결혼 10주년이네요..10월이나 11월경 애들 다 두고 남편과 둘이 따뜻한 곳으로 여행 다녀올까하네요.
어디가 좋을까요? 뜨거운 태양아래 썬텐도 좀 하고 책도 읽고..해양 스포츠도 하고..
나름 둘이서 지겹지 않게 지낼수 있는곳..신행처럼 너무 좋은 호텔도 필요없고...
비행시간도 너무 길지 않은곳..추천 부탁드려요..
전 3년차이긴 하지만. 하와이 혹은 코타키나 바루요. ^^
저희는 이태리갔었어요. 아이도 딱 초2 여서 함께 다니기 좋았고 책에서 본것들 실제로 보아서 여러모로 좋았어요. 자녀분도 함께 가시지 그러셔요...
푸켓, 코사무이도 좋겠네요. 건기라서 섬투어하기 좋거든요
저도 몇년후명 10년차!
저희는 신혼땐 10주년에 그리스 산토리니나 스페인을 가자! 했었지만..
요즘 그쪽이..--;;
그래서 하와이로 변경했어요. 3년 남았으니 열심히 여행자금을 모으려구요~^^
말씀하시는 걸로는 말레이지아 코타키나발루가 좋은 거 같아요.
딱 수영하고 선탠하고 해양스포츠 하고.. 바다 바라보면서 독서 하고,
수영도 바다에서 하거나 바다바라보는 리조트 실내 수영장에서 하거나..
저희도 내년에 15주년이라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큰 아이가 중학생이 되니 쉽지가 않네요..
그런데 원글님.. 아이들 두고 두분만 여행 계획 있으세요? 만약 경험 있으시고 그걸 즐기신다면 모르겠는데..
처음이고 애들 놓고 가서 쉬면 좋겠다 .. 생각이시라면 다시 생각해보시라구요.ㅋㅋ
'제가 몇년전 남편과 둘이만 그렇게 간적이 있었는데요.. 엄청 후회했습니다, 그리고 부부가 결론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아이들 없는 시간은 별 의미가 없구나.. 아이들이 어려서 더 그랬는지는 몰라도... 어디 좋은델 가도 애들 보여주면 좋을텐데, 수영장에서 애들 노는거 봐도, 우리 애들도 여기 좋아할텐데.. 아,, 쇼핑할때는 좋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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