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10주년 여행 어디로?

싱쯔 조회수 : 1,657
작성일 : 2012-07-13 10:39:44

결혼 10주년이네요..10월이나 11월경 애들 다 두고 남편과 둘이 따뜻한 곳으로 여행 다녀올까하네요.

어디가 좋을까요? 뜨거운 태양아래 썬텐도 좀 하고 책도 읽고..해양 스포츠도 하고..

나름 둘이서 지겹지 않게 지낼수 있는곳..신행처럼 너무 좋은 호텔도 필요없고...

비행시간도 너무 길지 않은곳..추천 부탁드려요..

IP : 210.124.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음
    '12.7.13 10:40 AM (128.134.xxx.2)

    전 3년차이긴 하지만. 하와이 혹은 코타키나 바루요. ^^

  • 2. 초5엄마
    '12.7.13 11:14 AM (221.147.xxx.193)

    저희는 이태리갔었어요. 아이도 딱 초2 여서 함께 다니기 좋았고 책에서 본것들 실제로 보아서 여러모로 좋았어요. 자녀분도 함께 가시지 그러셔요...

  • 3. 11월 경이면
    '12.7.13 11:19 AM (118.91.xxx.85)

    푸켓, 코사무이도 좋겠네요. 건기라서 섬투어하기 좋거든요

  • 4. arita
    '12.7.13 11:23 AM (118.36.xxx.101)

    저도 몇년후명 10년차!

    저희는 신혼땐 10주년에 그리스 산토리니나 스페인을 가자! 했었지만..
    요즘 그쪽이..--;;

    그래서 하와이로 변경했어요. 3년 남았으니 열심히 여행자금을 모으려구요~^^

  • 5. 코타키나발루..
    '12.7.13 11:30 AM (218.234.xxx.25)

    말씀하시는 걸로는 말레이지아 코타키나발루가 좋은 거 같아요.
    딱 수영하고 선탠하고 해양스포츠 하고.. 바다 바라보면서 독서 하고,
    수영도 바다에서 하거나 바다바라보는 리조트 실내 수영장에서 하거나..

  • 6. 내년에 15주년
    '12.7.13 12:15 PM (116.34.xxx.64)

    저희도 내년에 15주년이라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큰 아이가 중학생이 되니 쉽지가 않네요..
    그런데 원글님.. 아이들 두고 두분만 여행 계획 있으세요? 만약 경험 있으시고 그걸 즐기신다면 모르겠는데..
    처음이고 애들 놓고 가서 쉬면 좋겠다 .. 생각이시라면 다시 생각해보시라구요.ㅋㅋ

    '제가 몇년전 남편과 둘이만 그렇게 간적이 있었는데요.. 엄청 후회했습니다, 그리고 부부가 결론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아이들 없는 시간은 별 의미가 없구나.. 아이들이 어려서 더 그랬는지는 몰라도... 어디 좋은델 가도 애들 보여주면 좋을텐데, 수영장에서 애들 노는거 봐도, 우리 애들도 여기 좋아할텐데.. 아,, 쇼핑할때는 좋더군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874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 7 bbb 2012/07/19 1,250
129873 원래 강아지 닭가슴살사사미 간식이 고소한가요 4 수제간식 2012/07/19 1,179
129872 가가 가가가? 21 wpwp 2012/07/19 3,455
129871 외국인들은 검버섯이 거의 없는거 같아요? 5 궁금해요 2012/07/19 2,836
129870 무도에서 길은 진짜 빠져야겠네요.. 31 안녕 2012/07/19 10,164
129869 개념원리 vs 개념+유형(라이트, 파워),,,,어떤게 더 나은.. 2 중등선행 2012/07/19 2,424
129868 이럴 때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4 의대생 2012/07/19 1,443
129867 안철수 원장의 책이 출간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는 것은 ?? 1 .. 2012/07/19 1,367
129866 러시아가 중국 해적선 격침시킨거 보고 생각난 일화 2 하품 2012/07/19 1,066
129865 미래가 어찌될거 같냐면... 끔찍할거 같아요 2 미래 2012/07/19 1,504
129864 참 세상엔 수많은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걸 새삼 여기서 또 느껴.. 9 mydram.. 2012/07/19 3,715
129863 저녁메뉴 .. 2012/07/19 686
129862 외국에 살면서 시어머니 초대할 때 10 고민 2012/07/19 3,157
129861 한의원은 참만 놔도 수입이 좋은가 봐요. 14 부럽다. 2012/07/19 9,645
129860 효린 초등학생 시절 1 씨스타 2012/07/19 2,266
129859 군인남편 두신 분 계시나요? 8 - 2012/07/19 4,135
129858 오늘 집 잃은 강아지 찾아줬어요. 6 기분좋은날 2012/07/19 1,500
129857 별달 따줄께 막내딸 서진희 역 꼬마 탤렌트 3 ... 2012/07/19 1,203
129856 제 방귀냄새에 제가 죽겠어요. 11 ... 2012/07/19 4,816
129855 회사일..죽어라 했더니 병x 취급 하네요 3 ... 2012/07/19 2,153
129854 기아팔뚝 효과보셨나요? 왕팔뚝녀 2012/07/19 5,711
129853 남자인 내가 이곳을 찌질(?)하게 드나드는 이유 14 mydram.. 2012/07/19 3,648
129852 결혼자금 얼마나 해가셨나요? 20 결혼 2012/07/19 8,408
129851 과외나학원안다니고수학44점이네요 1 고1큰딸 2012/07/19 2,446
129850 마셰프 즐겨본분들 박성호 어떤이미지 였어요.. 7 ... 2012/07/19 2,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