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쇼크'에 코스피 폭락, 1,800선 붕괴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8661
'한국경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한 것 아니냐' 위기감 증폭시켜
각종 경제지표에서 위험 시그널이 올라 왔지만, 당국서 구체적으로 확인 해준 것이 이번 금리 인하라고 보는거 같으네요. 뭐 또 언론의 언플이겠지만서도.
김중수 궤변 "가계부채 늘겠지만 부담은 완화"
가계부채 폭발시기만 연장, <로이터> "금리 정상화 포기"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8653
한국의 가계부채의 심각성은 내수위축으로 이어진지 오래라는 건 국민들의 체감으로 아는 거죠. 정치인들과 언론인들의 언플이 없더라도.
<WP> "한국 가계부채, 스페인보다도 심각"
"다른 경제대국들 겪었던 '최악의 시나리오' 우려돼"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8550
하우스푸어가 주목해야 할 것은 집값상승이 아니고, 경기회복입니다. 집값하락이 둔화되는 가운데 경기회복이 시작되면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을 겁니다.
IMF를 겨우 벗어 나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자말자 또다시 깡통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인데요, 그동안 중공은 양쯔강의 기적이니 뭐니를 넘어서서 미국과 함께 세계경제의 선두주자로 올라 섰네요. 이른바 G2체제인데요.
미국, 유럽, 일본 등의 경제 악재가 계속 터져 나오니, 이제 눈을 돌리는 곳은 만주와 블라디보스톡일대의 동북아라는데요.
미국의 섭프라임 모기지로 인한 글로벌 경제위기는 종식된 게 아니고, 유령처럼 숨었다가 하나둘 씩 튀어 나온다는데 있다고합니다. 그걸 상쇄할 성장동력을 세계경제가 찾고 있는데 그게 뭐냔 거지요.
미국은 베링해협에 해저터널을 구축해서 철도를 유라시아선과 연결하고, 시베리아 가스를 가져가서 미국내 석유 전기 수요를 충당하는 프로젝트가 이야기된다고 하고, 소련과 중국은 만주와 블라디보스톡 등 지역을 개발할려고 하는 모양이고. 그래서 미일, 중소의 함대가 군사훈련의 규모를 키우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부적으로는 경제적 문제를 덮을 수 있고 한편으로는 국수주의로 단결할 보안쑈로 보이고. 무력충돌의 의사는 가능성은 없는 거 같으네요. 중국과 미일의 경제 사정이 의존성이 너무 높아서.
새로운 미개척지인 동북아와 미개발 천연자원과 양질의 저가인력이 풍부한 북한은 경제난에 봉착한 미일중소, 유럽등이 돌파구로 선택할거란 이야기들이 들리네요.
유인우주선 발사에 성공한 중국은 IT등 각종 첨단산업에도 엄청난 속도로 성장할 거 같은데요, 급속히 발전하는 시대에 5년을 거꾸로 달린 한국의 선택이 무엇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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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쇼크'에 코스피 폭락, 1,800선 붕괴
참맛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12-07-13 09:03:10
IP : 121.151.xxx.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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