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쓰레기종량제 시행 되면

종량제. 조회수 : 2,861
작성일 : 2012-07-13 08:26:24

쓰레기통도 바뀌겠지요? 종량제 시작 되면 음식물쓰레기 양부터 달아보고

버리는거라던데 그러자면 지금 쓰는 쓰레기통으로 안될거니 바뀔건 당연한데

이왕이면 투입구 열때 페달로 열린다던가 자동으로 여닫는 기능이면 좋겠어요.

어떻게 나오려나?  그전 살던 아파트는 페달 부착해서 손 안대서 더러운 뚜껑

안만져도 되니 좋았다가  지금 사는 아파트는 아니라서 페달 좀 달자고 해도 들은척도

안하고  무슨 수도꼭지를 옆에 설치 하느니 마느니 하더니 일년이 지나도 안하더군요.

수도 설치 하는 돈 이 더 들텐데 말이에요.비라도 오면 버리기 더 불편하고 여름  되니

아주 음식물 쓰레기통 근처도 가기 싫어져서 자꾸 미루는데 종량제 시작 되면 통도 좀

 편하게 개선 될까요?

IP : 122.34.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종량제 봉투
    '12.7.13 8:28 AM (211.234.xxx.33)

    구입해서 버리는것일뿐일것 같은데요. 저희 친정쪽은 벌써부터 그렇게 하더라구요

  • 2. 행복한요즘
    '12.7.13 8:36 AM (180.229.xxx.165)

    아직 음식물쓰레기봉투 구입해서 안버리는 곳도 있나봐요........너무 부럽부럽....
    돈도 돈이지만..귀찮기도 하고..........그냥 통에 가지고 나가서 버리는 거랑..
    비닐봉지에 넣는 거랑..-_-;;;
    에구..피곤혀요.

  • 3. 원글
    '12.7.13 8:36 AM (122.34.xxx.11)

    봉투 구입해서 버리는건가요?그럼 봉투째 내놓는? 그전에 종량제 검색해보니 쓰레통에
    부착 된 저울에 달고 금액 나오고 어쩌고 그렇게 써져있는걸 봤거든요.그새 바뀐건지;;
    어찌 됬던 더러운 쓰레기통 손 좀 안대고 처리 할 수 있는거로 이왕이면 바뀌면 좋겠어요.

  • 4. 아돌
    '12.7.13 8:37 AM (116.37.xxx.214)

    카드 대면 열리는 시스템이예요.
    철제...꼭 비디오테이프 반납기 같은 느낌인데
    요금책정하는 기본 단위가 커서 집에 저울하나 놓고 재서 나가야 겠더라고요.

  • 5. 원글
    '12.7.13 8:47 AM (122.34.xxx.11)

    제가 검색해본 글에도 윗분들 댓글처럼 카드 대는거로 써져있었는데..그럼 아파트마다
    종량제시행 방식이 다른가보네요?봉투가 됬던 반납기처럼 자동으로 열리던 오물 묻고
    벌레 꿈틀대는 통에 손만 안대는거라면 이왕 돈부담 될거 그거라도 개선 되면 좋겠네요.
    집에서 개인저울로 재도 인정이 되나봐요?암튼 지금 쓰레기통 쳐다만 봐도 괴로워서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가는게 제일 곤역이더라구요.

  • 6. 원글
    '12.7.13 9:06 AM (122.34.xxx.11)

    일반쓰레기봉투도 제일 작은 10리터짜리도 채우려면 한참 걸려서 싫던데
    심지어 음식물쓰레기까지 그러면 정말 큰일이겠네요.봉투 아닌 카드기
    대는 방식으로 바뀌기만 바래야겠어요.이제 이사 갈 일 생기면 재활용 매일
    내는지..음식물은 어떻게 버리는 그런 부분도 다 체크 해보고 가야겠어요.
    이런 부분들 은근 스트레스더라구요.

  • 7. ...
    '12.7.13 10:41 AM (121.180.xxx.75)

    저희아파트하는데요
    저희는 그냥...
    원래 버리던 통있죠? 그통에 곽차서 관리실에서 거기에 스티커를 붙혀놓으면 가져간대요
    스키커는 관리소에서 미리 돈을주고 사놓겠죠
    그통의용량에 맞는걸로...
    이렇게되면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집이나 적게나오는집이나 돈이같아지니 불만이있긴할거같구요
    저희는 단지가 별로 안커요..그래서 이런시스템일수도있어요

    제친구아파트는 윗분처럼 사용하구요

  • 8. ⓧ거품근혜
    '12.7.13 12:41 PM (119.82.xxx.21)

    이런 거 하면 뭐하나 싶어요. 이렇게 해봤자 설치류가 전 국토를 오염시키고 환경 파괴하며 싸돌아 다니는데..

  • 9. 마니또
    '12.7.13 2:43 PM (122.37.xxx.51)

    저희동네엔 통에 넣고 카드 꽂으면 빼가고 비워줍니다
    아무래도 다 못채우고 내놓는집 많을거에요...냄새와 초파리꼬이는것땜에.

  • 10. ㄹㄹㄹ
    '12.7.13 6:13 PM (218.52.xxx.33)

    지난달부터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하는데,
    윗님들 얘기처럼 철제 통에 집집마다 나눠준 카드 대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음식물 버리고나서 카드 다시 대면 문 닫히고나서 몇 킬로그램 버렸는지 아주 쩌렁쩌렁한 소리로 얘기해줘요.
    손으로 문 여닫지 않아도 돼요.
    비쌀까 걱정이었는데 1킬로그램에 77원이라서
    관리비에서 이제껏 일괄적으로 내던 것보다 덜 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457 주말에 혼자 잠깐 갔다올수있는 여행지 추천좀요 8 스노피 2012/09/21 2,088
155456 초5남자아이 운동화 검정색 별루인가요? 3 제눈엔검정색.. 2012/09/21 1,121
155455 수원화성 가려고 하는데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7 첨처럼 2012/09/21 1,881
155454 문재인후보님요, 장동건 쫌 닮으신 듯..... 9 히힛 2012/09/21 2,495
155453 갤3 이젠 가격 안 내려갈까요? 5 ... 2012/09/21 1,627
155452 인도 카레 어디서 살수있나요? 인도카레 2012/09/21 1,014
155451 박근혜 올케 서향희 씨 사돈의 '수상한' 재판 3 00 2012/09/21 3,902
155450 많은 것을 깨닫게 하는 일상의 전환 인사 2012/09/21 1,772
155449 cgv 홈페이지에서 영화예매권 2인 80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8 ... 2012/09/21 2,219
155448 홈쇼핑에서 파는 양념 갈비 문의요~~ 2 파파야향기 2012/09/21 1,443
155447 내나이 마흔아홉에 돋보기를 8 젊음의 빈노.. 2012/09/21 2,218
155446 어른말에 대답 안하고 으흐흫흐흫~ 하고 웃는 아이 버릇 어떻게 .. 1 이모 2012/09/21 1,101
155445 망사원단 살 수 있는 곳이요... 4 ^^ 2012/09/21 1,473
155444 초2 주말 생일인데...갈곳이.. 2 추천 부탁드.. 2012/09/21 1,254
155443 스팀청소기 물통버튼고장 AS 받아야되는데... 수리비 2012/09/21 1,019
155442 중고등학교에 박사 선생님들 생일 2012/09/21 1,780
155441 시원영어강의 어떤가요? 아메리카노 2012/09/21 1,025
155440 야상사파리 활용도 높은지.. 1 장군 2012/09/21 1,666
155439 어학원연계 캐나다 겨울스쿨링 3개월캠프- 도움주세요~~ 9 어디서부터?.. 2012/09/21 1,046
155438 귀뚜라미 키워보신분 계신가요? 4 애완 2012/09/21 1,089
155437 서울에 1박할만한 비싸지않은 호텔이나 숙소 있을까요? 15 1박숙소 2012/09/21 3,166
155436 아기 놀이방 문제 도와주세요 답답 2012/09/21 1,089
155435 수영 오리발 어떤걸 사야되나요? 4 초등4여아 2012/09/21 1,695
155434 한메일로 돈 꿔달라는 메일 받으신 분 있으신가요? 4 이메일 2012/09/21 1,604
155433 최교수와 송선미는 서로 좋아하는 사이인가요? 5 골든타임 2012/09/21 2,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