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도 대유행한지 어언 5,6년은 된 듯 한데요. 사실 저도 이미 네이비 미듐 숄더랑 빨간 카바스 써봤어요.
예전에 대유행하던 아이템들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사그러들고 오히려 한 물 간 듯한 촌스런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더군요. 롱샴은 어떨까 싶은데.. 미듐 숄더가 닳다 보니 또 사야 되더라구요. 당연히 내가 들고 싶음 드는 게 맞지요. 그럼에도 문득 궁금해집니다.^^; 최근에도 많이들 새로 사셔요?
롱샴도 대유행한지 어언 5,6년은 된 듯 한데요. 사실 저도 이미 네이비 미듐 숄더랑 빨간 카바스 써봤어요.
예전에 대유행하던 아이템들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사그러들고 오히려 한 물 간 듯한 촌스런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더군요. 롱샴은 어떨까 싶은데.. 미듐 숄더가 닳다 보니 또 사야 되더라구요. 당연히 내가 들고 싶음 드는 게 맞지요. 그럼에도 문득 궁금해집니다.^^; 최근에도 많이들 새로 사셔요?
친구가 한창 유행할때 들고다녀 알았는데 전 꼭 목욕가방, 시장가방 같이 보였어요..
그러고 보니까 다들 들고 다니더라고요 20대, 30대 전부다..
아직도 인기 있나요?
제가 현재 한국 안 살아서..1년 전에는 한국서 많이 봤는데 요즘은 모르겠어서 질문해요. 나이 든 아줌마들도 많이 들고 가볍고 편해서 전 세대를 아우르던데 그 인기가 오래 갈지 모르겠네요. 아주 싼 값은 아니라서 흠.
빨강이나 진회색 카바스요^^
며칠전 카바스 구입했어요
프랑스 여행중에도 가격대비 천쪼가리가 비싸다며 구입안했는데
가벼운 가방중에 정장과 캐쥬얼 다 어울리는건 롱샴뿐이네요
키플링이나 레스포삭 다 모델별로 프린트별로 가지고 있지만
롱샴처럼 세미 정장에 어울릴만한 가방은 없네요
당분간 베이직한 디자인은 계속 인기있지 않을까요?
유향은 지나갔지만 , 스터일로 계속 남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