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마우스, 마이웨이
김정은이, 북한이, 혹시 미국과 친해지고 싶다. 친미하고 싶다 이건가?
그러면 대한민국내 종북세력들도 이젠 친미하겠네!!!
자던 소가 웃을 일이네...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려나 하는 그런 날이네...
북한이 더 이상 버틸 재간이 없는 모양이다. 식량사정도 그렇고, 통치자금도 바닥이 난 모양이다.
그러고보니 북한의 통치자금은 금강산관광에서 꽤나 많이 거두어 들였을 것이다. 4년째 금강산관광 수입이 끊겼으니 오죽하겠는가? 게다가 각종 구호물품 등도 거의 전달이 안되고 있으니 어떻게 버틸 수 있단 말인가?
그러니 대한민국 정부에게 손을 내미는 것보다는 미국에게 손을 내밀겠다는 심산아닌가? 어차피 쪽팔릴꺼 이왕이면 크게 쪽팔리고 그리고 크게 얻어 먹겠다 이런 심산인것 같다.
역시 북한의 정치력은 쓸만하다. 머리가 텅 비어 있지만은 않은 것 같다. 문제는 엔진때... 북한에게 이용당하는 대한민국내 종북세력들이지.. 이제 어쩌나 김정은이 친미할텐데, 그간 친미를 이를 갈며 볶아댔던 그 태도들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궁금해지네..
그러나 지금까지 그래왔듯, 언제 그랬냐는듯이, 종북세력들은 김정은 따라 친미할거네. 그것이 그들이 살길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