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해외고 갈려면 어떡해야 될까요??

중2맘 조회수 : 2,178
작성일 : 2012-07-12 23:20:57

저희애 성적은 전교 17~40등사이로 왔다갔다하구요...지방에 있는 학교입니다...

수학은 중간97, 기말 87  (과학100)  

영어는 중간 91, 기말 87 입니다...

영어는 윤선생으로 쭉하다가 학원1년갔었고 지금현재는 리딩튜터,마더텅,3800제로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아이 성격은 자기가 해낼수 있는 선에서만 열심히 할려는

스탈이고 이해력이 좋고 야무진편이나 욕심은 많이 없는 성격입니다..

만일 외고를 갈려고 한다면 지금부터 바짝 학원에 등록시켜 열심히 한다면

갈수 있을까요??  간다고 해도 어떤성격들이 버텨낼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리석은 질문이지만 스피킹이 관건인가요?? 그렇다면 저희앤 학원노출이

많이 안되어있어 스피킹이 약하거든요...화상영어도 하기 싫어하고!!!

고민이 많은 밤이라 두서없이 적어보네요...^^

IP : 1.254.xxx.1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2 11:56 PM (59.19.xxx.29)

    죄송하지만 지금 실력으로는 다소 무리가 따르겠네요 성적이 뛰어나지 않다면 영어실력이 매우 뛰어나야 할텐데 그렇지도 않고 지금부터 준비한다고 해도 음 ..굳이 외고를 보내고 싶다면 김해외고보다 좀 급이 낮은 다른 외고에 보내시면 되지 않을까요?

  • 2. 원글이
    '12.7.13 12:02 AM (1.254.xxx.126)

    역쉬 그렇겠죠^^ 좀 가망성이 있다면 학원엘 집어넣어서라도 수준을 끌어올려볼려고 했거든요... 중학오면서 부터는 거의 혼자서 영어를 공부해서 체계가 안잡혀있는듯 해서요...ㅎㅎ 엄마의 욕심인지 조금이라도
    희망이 있다면 도전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수학도 학원가기싫다는거 겨우 달래서
    중2 3월부터 학원을 다녔는데 학원다니고서는 100점도 받아오고 했거든요^^

  • 3. ...
    '12.7.13 12:08 AM (110.12.xxx.110)

    현실적으로 실력이 부족한건 사실이구요(위 성적만으로 판단할때)
    김해외고는 서울경기쪽 몇몇만 제외하면,아래쪽 통틀어서도,가장 가기 어려운 외고라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외고전문 학원들중 잘 골라서,가능성 여부 잘 알아보세요.
    아이주눅들게 너의 실력은 모자란다더라 이런말은 절대 하지마시구요.

  • 4. **
    '12.7.13 9:09 AM (121.145.xxx.142)

    3년전 쯤 중학교에서 계속 전교 1등 한 애도 떨어졌어요.
    외고 과고 생각하면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기본,+ 선행 되어야 하고요
    아니면 가도 밑바닥에서 놀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37 댓글을 들여다 보면.. 11 .. 2012/11/15 956
179436 한우사골 몇번 우려서 끓이세요? 6 사골 2012/11/15 2,082
179435 최홍만 새누리당 입당했어요~ 1 홍만찡 2012/11/15 1,702
179434 대통령은 ... 3 .. 2012/11/15 942
179433 저한테 큰 빽인 여기에 여쭐게요 혹시 대원여고 관현악반에 대해.. 3 깔끄미 2012/11/15 1,901
179432 근데ᆢ공부 못하고 못나면 결혼도 못해야하는건지ᆢ 8 궁금 2012/11/15 1,782
179431 대선 끝났네요 박근혜 당선이네요 12 해비 2012/11/15 2,512
179430 헤라 자일비누 어디서 사야죠? 9 cass 2012/11/15 2,417
179429 호적정리를 해야하는데요. 법무사도 호걷정리를 전문으로 하는곳이 .. 1 해피러브 2012/11/15 1,758
179428 40대 짧은 단발에서 머리 기는데 성공하신 분들요~~ 6 돌리도 긴머.. 2012/11/15 3,771
179427 문재인: 안철수 17 .. 2012/11/15 3,184
179426 가스요금이 난방도 안하는데 너무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다들 .. 7 난방해야되는.. 2012/11/15 2,638
179425 샴푸짜다가 눈에 들어갔어요..ㅠㅠ(라식한지 3개월) 6 dd 2012/11/15 1,754
179424 커피프레스 참 좋네요 3 편해요 2012/11/15 1,588
179423 김치냉장고 스탠드형 어떤 게 좋은가요? 6 엄마사랑해 2012/11/15 2,695
179422 살아오면서 터득한 교훈같은 거...말해주세요~ 28 인생의 가을.. 2012/11/15 3,595
179421 포장이사 수고비 도와주세요 5 타인에게 말.. 2012/11/15 3,839
179420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50세 넘으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3 전업과공부 2012/11/15 1,175
179419 공부못해서 전문대갔던 친구가 의사랑 결혼해서 청담동에 사네요. 77 인생 2012/11/15 34,346
179418 안철수 "실망스럽다. 이런 식으로 하면 대선패배&quo.. 24 .. 2012/11/15 2,163
179417 스포츠 영양학 문의 좀 드려요 smile 2012/11/15 770
179416 치아 부러진것도 보험청구되나요? 5 체르니 2012/11/15 3,578
179415 분양권p주고사는복비계산좀부탁요! 4 부동산복비 2012/11/15 2,027
179414 문재인-안철수 통화 사실 확인, 대화 물꼬 트나? 8 세우실 2012/11/15 1,611
179413 문캠프 정말 실망이 커요 21 여론 2012/11/15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