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다고 말도 하기 싫네
끈이 무섭고
난간이 두렵네요~
용기내서 살아야하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심히 사는데 나이지지 않네요~
최선 조회수 : 1,955
작성일 : 2012-07-12 22:31:12
IP : 125.143.xxx.1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닥토닥
'12.7.12 10:56 PM (1.233.xxx.40)많이 힘드시죠ㅠㅠ
저도 세상사는게 만만치 않다
생각하며 울기도 하고 죽고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고비만 넘기면 한숨돌릴수 있을거
같아 오늘도 참아봅니다
다행이 저는 성당에 다니고 있어
무조건 주님께 달려갑니다 매달리기도 하고
원망도 해봅니다
그럼 따스하게 두팔 벌려 안아주십니다
내마음 다 알아주십니다
나는 든든한 빽이 있습니다
다시 힘차게 세상을 향해 나갑니다
오늘 원글님을 위해 기도드릴께요
힘내세요2. 원글
'12.7.12 11:04 PM (125.143.xxx.183)스마트폰 작성이라 오타도있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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