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된딸을 키우는맘입니다~ 저는 내향적에 사람관계맺는걸 어려워합니다
근데 우리딸은 사람을 넘 좋아라 하고 조용한것보단 시끌시끌한곳에서 사람들과 부떼끼는걸 너무 좋아해요
성향은 온순하고 양보도 잘하고 배려심도 있다고 해요
지금 이사를와서 아이가 친구도 없지만 유치원에같이 등원차량타는 친구를 너무좋아하는데 그아이엄마는
우리아이랑 궂이 따로 만나서 놀려고 하지 않구요.. 또 다른아이엄마는 다른아이엄마랑 단짝이 되어 우리를
왕따 시키네요..
우리딸만 해바라기같이 친구를 그리워하고.. 저는그네들과 전혀 어울리고싶지도 않는데 딸때문에 마음이 편치않아
요즘 밤잠을 설칩니다.
제가 딸을 위해서 우리아이랑 놀아달라고 그 엄마들하고 까깝게 지내야 됀다고 하지만.. 중간에 이사온 우리아이를
왕따시키는 그엄마나,, 친구를 구지 사귀려하지않는 아이엄마 를 구지 제가 굽히고 들어가기 너무 싫어요.. 아니 하기
싫어요..
사람좋아하고 친구를 넘 그리워하는 우리딸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대로 놔뒀다고 성장기 아이 성격 형성이나 인성에 문제생길까 너무 걱정입니다
이사와서 아는사람도 없고 가족들도 다 멀리살고 너무너무 힘드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