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재우고 와인 홀짝거리며 드라마보고 싶어요.
오늘 애들땜에 힘들었거든요.
근데....집에 알콜은 한방울도 없네요.
애들 재우고 와인 홀짝거리며 드라마보고 싶어요.
오늘 애들땜에 힘들었거든요.
근데....집에 알콜은 한방울도 없네요.
급하시면 백화수복이라도
그것도 없어요..
좀 쓸쓸해서 남편오면 한잔하며 이런저런 넋두리라도 하고팠는데
친구들이 불러내니 쌩하고 날라가네요~
치킨집에 순살치킨 시키시면서 (왠지 먹기가 편한 것 먹어야 덜 쓸쓸해요, 닭뼈 발라가면서 혼자 먹으면 기분 더 쳐짐)
생맥주도 1리터 같이 갔다주세요~ 하심 깔끔하게 문제해결이네요.
전 먹엇어요~
아이학원 픽업함서 큐팩 하나 사와서~
남편은 늘 야근~
그만큼 대우 못받는거 하루이틀 아닌데
나 혼자 감정이입되서리~
일찍 잘려고요 ㅜ
저랑 상황이 똑같아요.
전 다행히 맥주 있어서 땄네요. 아가들이 아침까지 쭈욱 자주기만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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