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께 스마트폰 사드리고 싶은데요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12-07-12 21:47:35
저희 엄마는 예전 폴더형 아직 쓰시는데 바꿔드린다해도 낯설고 내가 쓸일 뭐있니 싫다 하셨거든요
(지금폰으로도 문자는 못하세요 전화랑 문자온거 확인하시고 삭제하시는 정도)
엊그제 친구분들과 야외를 다녀오셨는데 다른분들이 다들 스마트폰으로 사진찍더라고..문자크기도 커서 좋더만
하세요ㅋㅋㅋ. 눈이 안좋으시니 글씨도 크게 나오고 편하게 쓰실만한 스마트폰 모델좀 추천해주세요
전 아이폰인데 네꺼같은건 말고-.-;;하셔서요
IP : 218.153.xxx.1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냐옹
    '12.7.12 9:52 PM (203.255.xxx.180)

    얼마전에 엄마 갤럭시 노트 사드렸어요. 커서 좋은 면도 있고 안좋은 면도 있네요. 가지고 다니기가 좀 불편한 반면 화면이 커서 문자나 카톡하기 편하고. 데이터 사용 요금 제한 설정 등 이것저것 신경써드려야 할 것 많더라고요. 문자 잘 안하시는 분이면 스마트폰 무용지물일 수 있으니 잘 생각하세요. 저희 어머니도 그 연세치고 기계 조작 잘하시는 분인데 좀 헤매시더라고요. 한달에 보통 문자 천개 가량 쓰셔서 그냥 스마트폰 해드렸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700 초등남자아이 책가방 어떤 브랜드 사주셨나요? 1 초등4학년 2012/08/10 504
137699 서울, 전·월세보증금 갈등 원스톱 해결 지원센터 문 열어 샬랄라 2012/08/10 880
137698 신기하게 몸에 안좋다는 음식은 입에 안땡겨서 멀리하게 되네요 5 나이드니까 2012/08/10 1,730
137697 스마트폰이 LG꺼 였네요 4 신사의 품격.. 2012/08/10 1,268
137696 [160회] 야권후보들은 정당혁신 입장 밝혀야-김태일의 정치야놀.. 사월의눈동자.. 2012/08/10 442
137695 빗소리가 너무 좋아요^^ 2 비님 2012/08/10 997
137694 설겆이하다가 발견한녹조의 흔적 7 녹조라떼 2012/08/10 3,672
137693 열무가 짜요~ 4 열무 ~ 2012/08/10 723
137692 지금 거실 온도가 26도..?? 5 ?? 2012/08/10 1,717
137691 ‘친박’들한테 돈 상납하는 새누리당 풍토 샬랄라 2012/08/10 526
137690 4살 아이 뭐라도 시키는게 좋을까요? 3 ... 2012/08/10 889
137689 MB “스페인·그리스 반면교사 삼아야”…보편적 복지 반대 16 ... 2012/08/10 1,460
137688 초등영어 고민입니다 1 초등영어 2012/08/10 970
137687 리듬체조 선수들요~ 12 궁금 2012/08/10 3,780
137686 데일리백으로 뭘 살까요? 2 40대중반 2012/08/10 2,485
137685 못믿을 대형 종합병원 음식점…무더기 위생 결함 1 샬랄라 2012/08/10 849
137684 집 전화벨이 울려서 받으면 삐ㅡ소리만 나요 6 짜증 2012/08/10 7,553
137683 고추가루요.. 4 임은정 2012/08/10 1,172
137682 갤럭시노트 아스팔트에 떨어뜨렸어요... ㅠ 5 ... 2012/08/10 2,100
137681 강원도여행 2 휴가 2012/08/10 903
137680 덜 절여진 김치 구제하는법 2 2012/08/10 834
137679 비행기 놓쳐서 돈백 버린 남편 진짜 욕나와요 21 ... 2012/08/10 12,650
137678 관찰력좋은 사람들의 특징은 뭘까요? 7 놀라면 2012/08/10 9,347
137677 배우자는 같은 직장에서 만나는게 가장 정확한거 같아요. 7 dma 2012/08/10 2,703
137676 나는 꼽사리다 17회-김두관후보의 경제공약 검증 4 나왔어요^^.. 2012/08/10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