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마인가요? 신랑이 놀러가자는데 ㅜ.ㅜ

쑨대렐라 조회수 : 2,524
작성일 : 2012-07-12 16:30:48

 

신랑이 갑자기 무계획 여행을 떠나자고 하는데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몸도 마음도 기냥 그러네요...

신랑은 신나서 그러는데 저는 뜨뜨미지근 ㅋㅋ

가야 하나 마라야 하나????

IP : 112.187.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로요?
    '12.7.12 4:32 PM (128.134.xxx.2)

    가세요!! 아님 혼자라도 보내주세요.!! ㅎㅎㅎ

  • 2. 에효
    '12.7.12 4:33 PM (118.41.xxx.147)

    저도 저번주에 가자고해서 남들이 좋다하는 거제도 다녀왔는데
    정말 피곤하고싶더라구요
    그냥 집에서 편히 쉬고싶다는 생각뿐 ㅠㅠ

    그래도 가족들을 위해서 다녀왔네요

  • 3. 비올때 다니는 여행도
    '12.7.12 4:34 PM (119.197.xxx.71)

    나름 운치 있고 좋아요. 운전이 좀 그렇긴 하지만 명줄은 하늘에 매달려있는것이라...
    조심조심하며 다녀오세요.

  • 4. 된다!!
    '12.7.12 4:43 PM (218.55.xxx.49)

    경험상...
    장마 기간에 나가면 정말 손발 온몸이 고생해요..
    그냥 비도 아닌... 장마.
    그냥 집에 푹 있는것이 좋을듯합니다.

  • 5. ...
    '12.7.12 4:53 PM (61.102.xxx.186)

    아우~~ 좀 가주세요. ^^*

    저도 물론!! 집이 제일 편하고 깨끗하고 돈 안들고(?) 좋습니다만,
    그래도 반려가 원하면 좀 어지간하면 맞춰주는 편이
    나중을 위한 보험(?)도 되고 좋아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915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남편이랑 사이좋게 살려면 3 비법좀..... 2012/10/28 3,807
171914 경주의 문무왕릉의 파도는 에너지가 남달라요 2012/10/28 1,928
171913 자녀에게 꼭가르치고 싶은예체능은 뭔가요? 13 gghhh 2012/10/28 3,719
171912 네살 가정식어린이집이랑 놀이학교 ..놀이학교 어떤가요? 3 Yeats 2012/10/28 2,075
171911 나물 데쳐서 냉동 보관한 건 언제까지 괜찮을까요? 4 냉동 2012/10/28 2,756
171910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지금. 보세요. 3 보리밭을 흔.. 2012/10/28 2,584
171909 지금껏 드셨던 음식중에 가장 베스트는 뭐세요? 47 냠냠 2012/10/28 14,706
171908 그것이 알고싶다... 아이 성적에 집착하다가 학대한 이야기. 37 ........ 2012/10/28 18,408
171907 붕어빵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나요? 3 호떡먹지붕어.. 2012/10/28 1,536
171906 청소년 차단 어플...알려주세요ㅠㅠ 2 스맛폰 2012/10/27 1,185
171905 제 성격이 안좋아서일까요? 3 아. 정말 .. 2012/10/27 1,572
171904 교회에서 이런경우가 있는지 알고싶어요.. 5 ... 2012/10/27 2,297
171903 아기 감기걸린거 갖고.. 제 탓하시는 시어머님 섭섭하네요.. 13 아기엄마 2012/10/27 2,656
171902 고구마다이어트식단표 9 가벼워지기 2012/10/27 9,249
171901 천성적으로 게으른 사람들이 있죠. 28 근데 2012/10/27 14,507
171900 실속있는 요리블로그나 싸이트 알고 싶어요 11 랄라라 2012/10/27 4,679
171899 ADHD는 이혼사유가 될수 없나요 10 우울한 2012/10/27 7,985
171898 대하축제 라는게 전 싫어요... 2 추억만이 2012/10/27 2,940
171897 박근혜 지지자들이 얼마나 있는거져? 17 2012/10/27 1,928
171896 가끔은 엄마의 애정과 간섭이 버거워요. 2 kk 2012/10/27 1,750
171895 못하는게 창피한게 아니야.. 3 ++ 2012/10/27 1,356
171894 시판 초고추장으로 초무침 괜찮나요? 5 ?? 2012/10/27 1,467
171893 거피들깨가루 냉장실에 쭉 보관 1 먹어도 되나.. 2012/10/27 1,394
171892 V자 기본 스타일 롱가디건 보신분 있나요? 2 질문 2012/10/27 1,186
171891 아이폰 앞유리 액정이 깨졌어요 6 핸폰 2012/10/27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