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마인가요? 신랑이 놀러가자는데 ㅜ.ㅜ

쑨대렐라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12-07-12 16:30:48

 

신랑이 갑자기 무계획 여행을 떠나자고 하는데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몸도 마음도 기냥 그러네요...

신랑은 신나서 그러는데 저는 뜨뜨미지근 ㅋㅋ

가야 하나 마라야 하나????

IP : 112.187.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로요?
    '12.7.12 4:32 PM (128.134.xxx.2)

    가세요!! 아님 혼자라도 보내주세요.!! ㅎㅎㅎ

  • 2. 에효
    '12.7.12 4:33 PM (118.41.xxx.147)

    저도 저번주에 가자고해서 남들이 좋다하는 거제도 다녀왔는데
    정말 피곤하고싶더라구요
    그냥 집에서 편히 쉬고싶다는 생각뿐 ㅠㅠ

    그래도 가족들을 위해서 다녀왔네요

  • 3. 비올때 다니는 여행도
    '12.7.12 4:34 PM (119.197.xxx.71)

    나름 운치 있고 좋아요. 운전이 좀 그렇긴 하지만 명줄은 하늘에 매달려있는것이라...
    조심조심하며 다녀오세요.

  • 4. 된다!!
    '12.7.12 4:43 PM (218.55.xxx.49)

    경험상...
    장마 기간에 나가면 정말 손발 온몸이 고생해요..
    그냥 비도 아닌... 장마.
    그냥 집에 푹 있는것이 좋을듯합니다.

  • 5. ...
    '12.7.12 4:53 PM (61.102.xxx.186)

    아우~~ 좀 가주세요. ^^*

    저도 물론!! 집이 제일 편하고 깨끗하고 돈 안들고(?) 좋습니다만,
    그래도 반려가 원하면 좀 어지간하면 맞춰주는 편이
    나중을 위한 보험(?)도 되고 좋아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388 토마토와 말랑말랑한 치즈랑 어떻게 요리하는걸까요? 26 토마토 2012/08/17 2,691
140387 급질)꽃게를 샀는데 이상해요.. 9 ... 2012/08/17 3,542
140386 밤식빵 드실때.... 7 밤좋아 2012/08/17 2,632
140385 다시 드러난 故 장준하 선생의 타살의혹을 감추려는 세력은 2 아마미마인 2012/08/17 853
140384 모임에 비슷한 옷을 입고 나왔으면 어떡하나요ㅠ 8 비슷한 옷 2012/08/17 3,392
140383 도토리묵 시판육수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다고 본것같은데.. 8 도토리묵 2012/08/17 2,086
140382 생리후 15일만에 또 하네요 8 웃자 2012/08/17 8,358
140381 초등아들이 화장실을 자주가는데 비뇨기과 가야할까요? 5 아들 2012/08/17 1,257
140380 이화여자고등학교 12 어디로갈까?.. 2012/08/17 2,424
140379 (급질)병문안 가요. 뭐 사갈까요? 3 // 2012/08/17 1,259
140378 방송3사 '보도' 기능도 상실? 장준하 타살의혹 보도 안해 4 yjsdm 2012/08/17 628
140377 마음이 어지러울 때 어떻게 잡으세요? 7 힘들어요 2012/08/17 2,345
140376 여러분의 2012년은 어떠신가요? 5 힘든 한 해.. 2012/08/17 1,653
140375 요즘 날씨... 결혼식에 민소매 원피스는 좀 별로일까요? 5 점네개 2012/08/17 2,478
140374 살다보니..이런 일이 저에게도 생기네요..ㅠㅠ 7 아! 놔~~.. 2012/08/17 3,933
140373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 현재 참여인원이.. 3 50만 돌파.. 2012/08/17 1,074
140372 카톡 자동친구등록 안되게 할려면 이름앞에 #붙이는것말구요~ 7 카톡카톡 2012/08/17 6,448
140371 등갈비 사서 바로 숯불에 구워도 될까요? 4 좋은생각 2012/08/17 10,486
140370 서른 중반에도 왜 이런 고민을 해야 하는 제가 참 못났습니다.... 4 친구 2012/08/17 2,547
140369 시집 추천 바랍니다. 2 ........ 2012/08/17 641
140368 웅진 플레이도시에 튜브 가져가야 하나요? 2 우히히히 2012/08/17 983
140367 서울을 떠나게 되는데 집을 팔고 가야 할지...전세를 주고 가야.. 2 고민 2012/08/17 1,513
140366 엄마 고마워... 10 엄마 2012/08/17 2,573
140365 적금 만기 후 어떻하지???? 1 예금 2012/08/17 2,660
140364 시부모님 모시는 문제 둘째들은 자유롭다고 생각하나요? 24 맏며느리 2012/08/17 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