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할머니 돈으로 공부 했는데
'12.7.12 4:28 PM
(110.13.xxx.156)
자랑스럽겠죠. 작은 며느리는 아들에게 할머니께 유학 보내 달라 조르라고 코치하던데
유학 갔나요?
2. jk
'12.7.12 4:28 PM
(115.138.xxx.67)
뭐 자랑할만하네효.........
다만 전원주씨가 유명한 배우라서 좋아할만한 손자들이 과연 있기나 할지는 의문이겠지만.....
꼭꼭 숨기고 다닐듯.... ㅋ
3. 복단이
'12.7.12 4:30 PM
(121.166.xxx.201)
할머니가 자랑스러울까요 과연...
할머니가 전원주인 거 알려지면 손자들 연애도 하기 힘들 것 같은데
4. ㅇㅇ
'12.7.12 4:30 PM
(121.130.xxx.7)
고등학생 있는 엄마로선
그저 부럽네요
전원주님~ 며느리 잘보셨네요 ^ ^
5. ..
'12.7.12 4:34 PM
(119.71.xxx.179)
전원주도 숙대출신 국어교사였잖아요 ㅎ
전원주 3대 미스테리가..부잣집 딸이었다, 연애결혼했다. 대학나왔다 라고 ㅎㅎㅎ
6. ㅇㅇ
'12.7.12 4:37 PM
(121.130.xxx.7)
전원주 고대 국문과로 알고 있는데요?
7. 아줌마
'12.7.12 4:41 PM
(58.227.xxx.188)
숙대에요
학교 선생도 했구요
딸은 없고 아들만 둘 있는 걸로 알아요
제가 티비를 너무 봤나....별걸 다 아네요 ㅡㅡ
8. ...
'12.7.12 4:41 PM
(121.140.xxx.149)
숙대 맞아요.
9. 음
'12.7.12 4:41 PM
(218.55.xxx.49)
저도 숙명여대 출신으로 알고 있어요
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7.12 4:42 PM
(121.190.xxx.96)
3대 미스테리 정말 웃겨요.
전원주씨 보면...
정말...많이 배운 엽기 시모의 전형이시라...
차차리 시골 무지랭이 시어머니의 엽기 행각은...못배워서 그런거라고 이해라도 하지...
전원주씨는...정말....휴....
11. ,,,
'12.7.12 4:45 PM
(119.71.xxx.179)
고대 국문과 나온 사람은 여운계인가? 자기딸도 연대출신 의사구..
그래도 저리 극성을 떠니, 손주들 학비도 대고 그러나봐요 ㅎ
12. 전원주는 컨셉도 있는것 같아요
'12.7.12 4:45 PM
(110.13.xxx.156)
작가들이 그런쪽으로 밀고 나가는것도 있고
자식들이 엄마에게 사업자금,집,아이들 유학비,주말마다 전원주 경품 받은거
트럭으로 골라 가지고 가던데 시모가 큰소리 쳐도 할말 없죠
13. ///
'12.7.12 4:50 PM
(152.149.xxx.115)
훌륭한 할머니이자 시엄니이네요, 손자들 유학보내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고자....
14. ,,,
'12.7.12 4:52 PM
(119.71.xxx.179)
근데, 컨셉이고, 잘 지낼거 같지않나요? 애들이 막 할머니 저도 제방이 있으면 좋겠어요~ 이랬다던데 ㅎ
15. 도대체
'12.7.12 4:53 PM
(211.111.xxx.40)
생각보다 좋은 시어머니군요.
사업자금, 집, 유학비, 경품까지 챙겨주다니....ㄷㄷㄷㄷㄷㄷ
16. ...
'12.7.12 4:54 PM
(152.149.xxx.115)
며느리들이 시엄니 집에와서 다 털어간다는...
17. 할머니 닮아
'12.7.12 5:01 PM
(125.135.xxx.131)
똑똑한 가봐요.
키 작고 얼굴 안 예쁘고 그런데도 억척같이 스타 됐잖아요.
저는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돼요.
18. ..
'12.7.12 5:24 PM
(220.123.xxx.213)
이분은 말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넘 웃겨요..개그맨들보다 더 웃김..오늘도 얼마나 웃겼는데요..카바레? 한번 갔다가 남편한테 들켜서 3시간을 손들고 있었다고..ㅋ
19. ..
'12.7.12 5:44 PM
(111.118.xxx.141)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좋더라구요...
아이둔 엄마로서 많이 부럽네요..
그리고 당신은 아껴도 자식들에게 베풀어주시니 따뜻한 분이네요.
20. 전원주씨
'12.7.12 5:46 PM
(61.76.xxx.120)
며느리들 전원주씨 머리위에 앉아 있는듯 했어요.
사람들이 염려 하는것 말짱 헛 생각이에요.
자기 쓰고 남은것 어디로 가겠어요.
두 며느리 몫이지요.
21. ㅎㅎㅎ
'12.7.12 5:50 PM
(180.68.xxx.98)
자랑할 만 하네요- 손주들이 다 똑똑한가보다
22. ........
'12.7.12 5:57 PM
(125.132.xxx.86)
서울대 들어간 손자는 12년 특례 일껄요..태국 인가에서 초등때 부터 살았다고
고려대 다니는 손녀는 대원외고 나오고 공부 잘한걸로 알아요..
23. 부러워
'12.7.12 6:34 PM
(116.37.xxx.141)
아무리 특례라도 서울대는 뭐 그냥 가나요
여튼 탈랜트 할머니 자랑하기보다는
공부 잘하는 손주 자랑이 더 부럽네요
24. ...
'12.7.12 6:43 PM
(89.241.xxx.139)
저도 기억하는데 사람들이 자기 대학 나왔다고 하면 놀라고
운전하고 방송국 오는 거 보고 운전면허 있다는 거에 사람들이 놀랜다고 했어요.
남편하고 연애 결혼 했는데 연애담 얘기도 꽤 재미있었어요..ㅋ
전 전원주씨 좋아요
25. 푸하하
'12.7.12 7:43 PM
(211.41.xxx.106)
152.149의 여성 롤모델이자 워너비가 전원주씨였던 거에요? ㅋㅋ
아주 보기 좋습니다. 어찌나 어울리는지.
26. 흰구름
'12.7.12 11:14 PM
(59.19.xxx.203)
전원주씨 같은 시어머니만 있어도 업고 다니겠어요
27. ...
'12.7.12 11:24 PM
(1.247.xxx.56)
전원주가 자기자신을 위해서는 10원 한장 쓰는것도 아까워하고
돈 벌어서 자식들에게 다 쏟아붓는 스타일이예요
그런데 아들에게 돈을주면서 생색내고 돈을 주니 그 댓가로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봉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며느리가 제사며 집안일등 다 해주면서 살았더라구요
며느리 입장에서는 돈 받아가면서 시녀취급 당하는게 치욕스러웟을수도 있고
돈주면서도 며느리들한테 대접받지 못한것 같더라구요
대접 받지 못하게 행동했던것 같구요
예전에 방송에서 사업하는 큰아들이 사는 태국인가 간거 보여줬는데
그때 그 아들이 사업에 실패해서 힘들게 사는것 같이 보이더라구요
방송인데도 전원주는 며느리에게 끊임없이 잔소리를 하더군요
모든게 니탓이다 니가 잘해라 이런 분위기였고 며느리는 표정도 아주 안좋아보였어요
보통 방송에 나오면 사이 안좋은 사람들도 사이 좋은것 처럼 포장하는데
그 가족은 참 그렇더라구요
아들이 사업 실패해서 힘들게 사는데 방송을 위해서 억지로 찾아간것 같이 보였구요
그 후로 돈을 대주고 먹고살게 해줬겠죠
28. ....
'12.7.12 11:44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집안일을 해준다는거는 믿을수가없네요 전원주정말 싫어진게 mbc에서 했던 미라클이라는 집치워주는 프로그램 마지막회에 전원주집나왔는데(선우용녀가 친하니까 해준거같음) 세상에 저는 공짜라도 그런집이면 창피해서 안하겠어요 근데 전원주는 창피한것도 모르는지 주방이고 뭐고 거의 최하층분위기 아무리 못버리는성격이라도 가족건강을 생각한다면 그러지는 않을거에요 더럽디더러운후라이팬에 ,, 돈은 벌어서 뭐해요 그지같이살면서.. 도우미 일주일에 하루만 불러도 깨끗하게 살겠네요
29. 근검절약
'12.7.13 12:33 AM
(110.9.xxx.134)
뜨기전 식모 역할만 할때도 알부자라서 중견여배우들이 전원주한테 돈꾸러 다니고 했데요.
30. 전원주씨
'12.7.13 1:09 AM
(14.52.xxx.59)
컨셉입니다
실제로 집 더럽지도 않구요,평수도 크고 검소한 살림입니다
그리고 남편도 퇴직해서 먹여살리고(?)아들 손주 다 거둬요
돈 준다고 쫀쫀하게 굴지도 않아요,오히려 며느리들이 염치가 없어보일 정도지요
많이 배운 엽기 시어머니가 아니라 많이 배웠으나 외모에서 배운티가 안나도
내색안하고 그걸 자기 이미지로 승화시킨 사람입니다
어설프게 배운 사람은 저렇게 못 살죠
맨날 조연단역에 행사며 뭐며 다니면서 저렇게 아꼈으니 지금 저만큼 사는겁니다
왠만한 친정엄마 시어머니들,전원주씨 반만큼만 해도 박수쳐드립니다
31. ll
'12.7.13 1:41 AM
(27.119.xxx.132)
내 친구 딸이 집치워 줄때 나오는 인테리어 전문가에요
친구 딸이 그 시간에 나온다고 티비 보라고 전화오면 그 시간에 보곤했어요
그런데 컨셉이라네요
더 일부러 지저분하게 해 놓는다네요
32. ㅉㅉ
'12.7.13 2:48 AM
(14.37.xxx.165)
서울대간게 참 퍽이나 자랑스럽겠다..
참 자랑스러울것도 많네.. 촌스러운 할매...
33. 저도
'12.7.13 3:05 AM
(14.52.xxx.59)
촌스러운지,,애가 서울대 가면 자랑스러울것 같네요
저 나이까지 경제력 가지고 열심히 일하면서 아이들 뒷바라지해서 좋은 학교 가게 후원해줬으면 자랑스러운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34. 미피아줌마
'12.7.13 4:15 AM
(175.223.xxx.148)
저시대어른들은
자식손주들잘되서 자랑하는낙으로사는데
유세할돈있겠다 손주들공부잘해명문대갔겠다 살맛나시겠어요. 어찌보면성공한인생..자기직업도있고.
35. ,,,
'12.7.13 4:36 AM
(119.71.xxx.179)
질투죠 뭐 ..주변에, 본인은 지방대 나와갖고는, 남의 자식 학교 잘간건, 별거아니란식으로 까내리는 사람있어요..나중에 어떻게 감당하려고-_-;;;
36. para
'12.7.13 6:38 AM
(152.149.xxx.115)
맨날 조연단역에 행사며 뭐며 다니면서 저렇게 아꼈으니 지금 저만큼 사는겁니다
왠만한 친정엄마 시어머니들,전원주씨 반만큼만 해도 박수쳐드립니다
222222
37. 전원주 할망구
'12.7.13 6:40 AM
(152.149.xxx.115)
전원주 같은 구두쇠들은 도우미 한테 주는돈 아까워하거든요
도우미 한테 줄돈을 며느리한테 주고 며느리가 대신 집안일을 해줘야 만족하는 스타일이죠
전원주가 저희 시어머니하고 똑같아서 관심이 많이 가더군요
자기를 위해서는 돈 한푼 쓰는것도 아까워하고 남한테쓰는것도 아깝고
오로지 자기 아들과 손주들한테만 쓰는데
그 댓가로 아들들은 엄마한테 굽신대고 받들어 모시고
며느리들은 시댁에 몸바쳐 봉사하고 헌신해야하고
33333
38. 전원주 할마시..
'12.7.13 6:42 AM
(152.149.xxx.115)
전원주씨 같은 시어머니만 있어도 업고 다니겠어요 44444444444444
39. 시어머니로서
'12.7.13 7:40 AM
(203.142.xxx.231)
전원주 밉상이지만, 그래도 돈이라도 많잖아요. 적어도 며느리한테 돈을 주진않아도 손주한테는 좀 지원했을것 같은데요.
장단점이 있지만, 이래나저래나 같이 살지만 않으면 전원주같은 능력있는 시어머니도 저는 괜찮아요. 부럽고요
40. ..............
'12.7.13 10:38 AM
(118.219.xxx.50)
그래도 없어서 맨날 뜯어가는 시부모보단 낫지않나요
41. 근데 다 좋은데...
'12.7.13 11:03 AM
(218.55.xxx.204)
한나라당 공천해준다고 돈은 왜 8000만원을 받았답니까...?
참..그 기사보고 웃기더라구요
사람이 돈욕심도 어지간히 부려야지..
행사뛰고 예능프로 나오고 ...돈 잘벌면서 구린뒷돈은 왜 받냐구요..
전원주급 배우도 정치권에 얼마든지 개인적인 부탁이 가능한가 보네요
그렇게 큰돈 턱 받는거 보면..
그 기사 나가고 망신살 뻗쳤었죠...
42. 칠십대이상
'12.7.13 11:41 AM
(98.229.xxx.5)
노인들...전쟁겪은 세대이니 다들 전원주씨 같지요 뭐. 자신에게 돈 쓸줄 모르고 한평생 보냈고 대신 자식에게 올인. 사고방식은 보수적이라 정치개념 없고.꼭 우리 부모님 보는것 같음. 불행한 시대를 억척으로 살아온 그들이 안스러울문.
43. 없어
'12.7.13 1:47 PM
(119.196.xxx.153)
쥐뿔도 없으면서 유세떠는 시짜들보단 전원주씨가 백만배는 나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