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경연이었나봐요. 한영애,서문탁,이영현모두들 정말 좋네요..특히 국카스텐의 saddest thing은 전율이
일 정도로 좋았습니다. 근데 묘하게 가슴을 울리는건 김건모의 노래네요. 가슴이 울컥 해지면서 밀려오는 행복감이
있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참 행복하다는 마음이 진심 듭니다. 다시 시작하면서 시청률도 별로
좋지 않은 나가수지만 그래도 그덕분에 눈과 귀가 호강할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현장에 가서 들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