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반찬은 다 해드시나요?

나무와나물 조회수 : 3,643
작성일 : 2012-07-12 14:31:23
매끼 해먹는게 왜이리 일인지 모르겠어요.
밥이랑 반찬이랑 국이랑 이렇게 거의 먹는데
반찬도 맨날 바꿔줘야되고 국도 바꿔야하고 힘이 부쳐요
다들 반찬다 해드시나요? 가끔 사드시지는 않는지 궁금하네요~
IP : 98.232.xxx.1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2 2:38 PM (222.232.xxx.29)

    여름이라 다 귀찮아서
    국도 안끓이고 멸치몪음이나 우엉같은 거 해놓고 버텨요.
    그래서 반찬은 거의 매일마다 새로 안해요.
    계란찜이나 생선, 고기 돌려가면서 내놓고.
    성의 없어졌죠...

  • 2. ..
    '12.7.12 2:38 PM (122.36.xxx.75)

    가끔사먹어요 ㅋ

  • 3.
    '12.7.12 2:42 PM (24.19.xxx.7)

    전 국 하나 만들어서 3일 먹구요, 하루에 한번만 요리해요. 나머지는 대충대충

  • 4. ...
    '12.7.12 2:43 PM (1.247.xxx.56)

    저희가족은 나물이나 볶음류 밑반찬등을 안먹으니 여름에는 참 편하네요
    일품 요리 한가지만 있으면 밥을 먹으니

  • 5. ^^
    '12.7.12 2:53 PM (222.101.xxx.45)

    다들 하루한끼정도만 집에서 먹기때문에

    대충해먹어요.

    다들먹고 들어오네요

  • 6. 나무와나물
    '12.7.12 3:03 PM (98.232.xxx.146)

    음식 많이 만들어넣고 냉동실에 뒀다 꺼내먹는 방법도 좋네요 요즘엔 그냥 나가서 사먹었으면 좋겠어요^^;

  • 7. 윗님..
    '12.7.12 3:12 PM (39.121.xxx.58)

    비듬나물이 아니고 비"름"나물이예용~
    그 맛있는 나물 이름 제대로 아셔야할것같아서요^^

  • 8. 그냥 계속 비벼요.
    '12.7.12 3:21 PM (119.197.xxx.71)

    열무김치 넣고 비벼먹고 콩나물밥해서 비벼먹고 강된장만들어서 야채랑 비벼먹고 그러고 살고있습니다.

  • 9. 대충 여름나기
    '12.7.12 3:57 PM (211.198.xxx.160)

    저도 비빔밥 종류가 먹기도 좋고 영양도 있어 참 좋은데
    아들녀석은 비빔밥만 주면 질색이예요...
    볶음밥은 좋아하는데 비빔밥은 싫다니... 야채가 더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ㅠㅠ

    주말 점심엔 시판 냉면류도 사서 육수 얼렸다가 한끼 떼우고...
    떡볶이, 순대, 튀김 같은 분식도 먹고...
    날씨에 따라 채소 잔뜩 썰어넣고 전 같은 거 부쳐서 먹기도 하고...
    저녁엔 고기류를 종류와 양념 달리해서 굽거나 볶아 채소류와 함께 먹기도 하구요.

    국은 날 덜 더울 때나 저녁에 끓여 먹어요~ 밑반찬도 그때 왕창 하구요.
    뭐니뭐니해도 여름에 가장 좋은 건 삼계탕과 닭죽이죠~ 자주 해 먹습니당...^^

  • 10. 서영맘
    '12.7.12 9:14 PM (110.11.xxx.108)

    저는 주말외에는 집에서 저녁먹는 식구가 없어 요즘같이 더울때는
    열무,단배추 섞은 물김치와 오이냉국, 미역냉국,가지냉국도 좋고
    시락국 끓여 냉동실 소분해서 보관해두고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754 단발머리 예쁘게 씨컬만드는 법 있나요? 7 ㅡㅡ 2012/08/10 4,497
137753 아파트에 사는 개미..방문을 끝내고 싶어요 12 잡스 2012/08/10 2,231
137752 하이원vs용평? 2 ** 2012/08/10 1,164
137751 홈플과 출장소.도서관과수영장옆아파트와 터미널앞아파트랑 어디가.. 4 시골읍내인데.. 2012/08/10 725
137750 제길...또 해가 나는군요 5 @@@ 2012/08/10 938
137749 지금 고3에게 2 고3 2012/08/10 1,774
137748 애견샵에서 강아지 미용시키는 분들 계세요? 11 사랑해 내새.. 2012/08/10 8,288
137747 쓰레기봉투 어디두고 쓰세요? 재활용통은요? 아파트뒷베란다에? 3 쓰레기봉투 2012/08/10 1,852
137746 명바기 독도 방문 계획 이유가.. 10 ... 2012/08/10 2,083
137745 리조뜨에 쓰이는 안남미 사고 싶어요 4 라파파 2012/08/10 1,232
137744 음실물 처리기 어떤 거 쓰세요? 1 알려주세요... 2012/08/10 693
137743 이종걸 "어디서 미친 개잡년들이 와서는" 57 갈수록태산 2012/08/10 12,946
137742 블루원 갈껀데요..숙박 좀 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2012/08/10 669
137741 녹조 뒤덮은지 한참인데 왜 이제야 경보? 外 세우실 2012/08/10 979
137740 수영강습받을때 반신수영복 입나요? 27 삐아프 2012/08/10 25,279
137739 이 더운날 집들이 합니다...술안주~~~ 5 집들이 2012/08/10 1,761
137738 집에서 요구르트 만들때 불가리* 대신 이거 넣어도 되나요? 5 ........ 2012/08/10 1,246
137737 먹이의 진실 2 - 쌀, 그 서러운 투쟁의 아이콘(1) 2 사람을 위하.. 2012/08/10 783
137736 미애부 체험.. 6 화장품.. 2012/08/10 1,528
137735 먹이의 진실 2 - 쌀, 그 서러운 투쟁의 아이콘(2) 5 사람을 위하.. 2012/08/10 1,190
137734 김밥 저녁에 싸서 냉장보관 후 내일 아침 먹어도 되나요? 7 김밥 2012/08/10 5,245
137733 돐아기 몸무게 질문이요~ 3 돐아기 2012/08/10 1,110
137732 라식 수술 하고 일 년 반 정도 됐는데 갑자기 초점이 잘 안 맞.. 3 dd 2012/08/10 1,920
137731 콜센타에서 전화와서 보험든 경우.. 5 ㅠㅠ 2012/08/10 997
137730 코스트코 2리터 생수가.....? 9 생수 2012/08/10 2,405